인터뷰의 전설 오리아나 팔라치가 말했습니다.

"인터뷰는 사랑 이야기다. 섹스다.

너를 홀딱 벗기고 나를 홀랑 들이붓는 싸움이다."

 

 

저는 그의 말에서 딱 하나의 단어만 바꿉니다.

"마음치료는 사랑 이야기다. 섹스다.

너를 홀딱 벗기고 나를 홀랑 들이붓는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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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18: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1-08 2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통일은 결코 대박이 아닙니다.

소녀가 토끼를 잡아먹지 않듯.

통일은 그러므로, 대동입니다.

소녀가 토끼를 사랑으로 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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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午民革悲

除暴救民阻

甲午再革喜

斥倭倡義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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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선의 부재란 말, 틀렸다. 악은 실재다.

선이야말로 악의 부재다. 선은 요청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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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2-3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은 실재다. 선이야말로
악의 부재다. 선은 요청이므로.'
예..선은 요청,이란 말씀이 올해의 마지막 선물이시네요.

bari-che님! 올 한해 늘 삶의 자세를 일깨워주시던 훌륭한 사진들과
깊고 넓으신 사유의 말씀 덕분에,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心醫로서 충만하고 복되신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bari_che 2014-01-01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ppletreeje님!
새해 아침, 인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재미와 의미를 고루 누리시길!!!
_()_
 

 

 

계시다스스로예수따른다하는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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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화 2013-12-25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변의 고단한 풍경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잠은 달콤하고 깊어보입니다.
_()_

bari_che 2013-12-26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너무 달콤하고 너무 깊은 잠일 테지요.
여기가 이 아이의 노동 현장이거든요.
네티즌에게 많이 알려진 사진이라
따로이 소개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만, 실은
비인도적 아동 노동을 반대하는 고발 사진입니다.

혜덕화 2013-12-26 18:30   좋아요 0 | URL
아이의 노동 현장이라구요?
정말 뜻밖이군요.
저는 엄마 일 하는 곳에 따라 온 아이, 그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이 찌르르 아팠던 이유가
단지 아무 근심없이 자는 아이의 배경때문 만은 아니었군요.
저렇게 작은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니...
이런 배경을 만든 어른으로서 미안함(?)은 약하고, 죄책감(?)도 상투적인 표현인 것 같고, 말할수 없이 비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