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다스스로예수따른다하는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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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화 2013-12-25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변의 고단한 풍경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잠은 달콤하고 깊어보입니다.
_()_

bari_che 2013-12-26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너무 달콤하고 너무 깊은 잠일 테지요.
여기가 이 아이의 노동 현장이거든요.
네티즌에게 많이 알려진 사진이라
따로이 소개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만, 실은
비인도적 아동 노동을 반대하는 고발 사진입니다.

혜덕화 2013-12-26 18:30   좋아요 0 | URL
아이의 노동 현장이라구요?
정말 뜻밖이군요.
저는 엄마 일 하는 곳에 따라 온 아이, 그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이 찌르르 아팠던 이유가
단지 아무 근심없이 자는 아이의 배경때문 만은 아니었군요.
저렇게 작은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니...
이런 배경을 만든 어른으로서 미안함(?)은 약하고, 죄책감(?)도 상투적인 표현인 것 같고, 말할수 없이 비통하네요.
 

 

 

 

모든 운명은 과거다. 과거인 운명이 미래까지도 규정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항하려 한다. 저항하고 받아들이지 않은, 과거인 운명은 망상이 된다. 망상에 발목이 잡히는 바로 그 순간부터 미래도 운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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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라고 말들 한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무슨 의미를 추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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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데

가슴 비었다

그래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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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간은 공간 안에서 흐른다

모든 공간은 시간 안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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