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없어도 발이 있으니 감사하다 쉽게 말하지 말라.
발도 있고 팔도 있는 그대는 얼마나 감사하며 사는가.
나는 참으로 충분히 감사하며 산다 쉽게 말하지 말라.
팔 없는 채 팔 있는 자를 웃으며 먹이고 있지 않는 한.
인터뷰의 전설 오리아나 팔라치가 말했습니다.
"인터뷰는 사랑 이야기다. 섹스다.
너를 홀딱 벗기고 나를 홀랑 들이붓는 싸움이다."
저는 그의 말에서 딱 하나의 단어만 바꿉니다.
"마음치료는 사랑 이야기다. 섹스다.
통일은 결코 대박이 아닙니다.
소녀가 토끼를 잡아먹지 않듯.
통일은 그러므로, 대동입니다.
소녀가 토끼를 사랑으로 안듯.
甲午民革悲
除暴救民阻
甲午再革喜
斥倭倡義穿
악이 선의 부재란 말, 틀렸다. 악은 실재다.
선이야말로 악의 부재다. 선은 요청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