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늙는다는 것 - 초고령의 현실과 돌봄에 관하여
구사카베 요 지음, 조지현 옮김, 이종철 감수 / 생각의닻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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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 사회는 이미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가며, ‘시니어 문제는 특정 연령대의 이슈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미래와 직결된 과제가 되었다. 과거에는 노후 복지나 연금 문제 정도로 인식하던 시니어 이슈가 이제는 돌봄, 노동, 주거, 정신건강, 세대 관계 등이 사회 영역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일본만큼이나 오래 사는 장수국가가 됐다. 다시 말해 교통사고나 범죄와 같은 불상사를 겪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든을 넘긴다는 말이다. 통계는 앞으로 우리는 이전 세대가 경험한 적 없는 초고령의 시간을 살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의료 현실을 비판한 에세이를 발표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메디컬 르포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사카베 요가 일본 오사카 지역 데이케어센터 클리닉에서 초고령 노인을 30년 가까이 돌보면서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을 경험한 일본에서 의사로 직접 고령의 노인들과 만나 경험하고 들었던 여러 가지 생각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노화는 몸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뿐 아니라 마음의 흥미·호기심·인내 같은 정신적 활력도 함께 감소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세포 수준에서는 산화 스트레스가 노화 세포를 늘리고 주변 세포에 악영향을 주며 염증을 유발해 인지 기능 저하(치매 등)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정신적 노화의 변화는 체력이 떨어지면 끈기·흥미·호기심·인내가 사라지고 쉽게 짜증·불안·의심이 늘어나는 모습이 나타난다고 한다. 저자는 웰에이징처럼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 삶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사람은 태어나 살아가면서 늙어가며 죽어가고 있다. 문제는 사람이 태어나서 어떻게 사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은 곱게 잘 살고 곱게 잘 늙어가고 곱게 잘 죽어야 한다. 사람이 남보기 좋게 살고, 남보기 좋게 늙어가고, 남보기 좋게 죽자는 말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짐승같이 살다가 짐승같이 죽는 사람도 있고, 사람답게 살다가 사람답게 죽는 사람도 있으며 성자처럼 살다가 죽는 사람도 있다. 인생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누구에게나 숙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좀 더 일찍이 깨닫고 산다면 삶의 내용이 달라질 것이고 그 삶의 결과는 인간의 삶의 가치를 창조주께서 인정할만한데 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노화와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자유롭게, 그리고 스스로 만족하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아가라고 독려한다. 그것이 잘 늙는 방법이며, 세상 떠나는 날까지 자신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이다.



 

이 책은 가족 중의 암 환자나 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돌봄을 생각하는 누구에게나 공감과 이해를 전한다. 늙어간다는 현실을 피하지 않으면서도 불필요한 두려움에 머물지 않게 하는, 보기 드문 따뜻함과 균형을 지닌 책으로 시니어들과 자녀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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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첫걸음 - 일상에서 전하는 삶을 주저하는 당신에게
황덕영 지음 / 두란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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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교란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맞다.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일이자, 그분의 사랑을 삶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선교지에 직접 가서, 복음을 전하고, 함께 예배하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삶으로 인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선교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사람은 말이 아닌 삶으로, 긴 시간의 관계를 통해 복음을 전한다. 어떤 사람은 교육이나 봉사, 혹은 예술과 기술을 통해 복음의 씨앗을 심는다. 나는 그것을 씨 뿌리는 사람, 물 주는 사람, 그리고 거두는 사람이 다 따로 있다는 성경의 말씀을 믿는다.

 

나는 그동안 목회 현장에 있을 때, 남아공, 우간다,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많은 선교지를 다니면서 선교사님들과 현지 교회를 위해 선교후원을 했다. 이젠 은퇴를 하고 지금 나에게 맞는 선교는 어떤 것인가를 고민하는 가운데 이 책 <선교 첫걸음>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현재 평촌에 위치한 새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황덕영 목사가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일깨우며 복음이라는 본질을 붙잡도록 도우며, 가정, 캠퍼스, 일터와 모든 관계 속에서 만나는 수많은 영혼에게 선교해야 된다고 하는 당위성을 담고 있다. 저자는 해외 중심의 선교를 넘어 지금의 자리(가정·일터·캠퍼스 등)에서 말뿐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살아내는 선교를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이 책을 읽은 후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은 선교는 미루는 것이 아니다. 특히 영혼 구원은 긴급하고 절박한 일이다. 내가 원할 때가 아니라 주님이 정하신 때에 맞춰 복음을 전해야 한다. 지금 주님이 주신 기회를 놓친다면 그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p.28)는 말입니다.

 

나의 선교지는 내가 살고 있는 평창 드림힐 빌리지’(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마산골길)이다. 이곳의 마을 주민들이 나의 행실을 보면서 그들도 내가 믿는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이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선교는 일상의 리듬이라는 것이다. 해외 중심의 선교가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기도·말씀·예배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선교의 시작임을 강조한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선교는 멀리 떠나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오늘을 살아내는 삶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가정·캠퍼스·일터 등 모든 관계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단계적 안내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실천적 권면(행동 지침)을 말씀·기도·예배 같은 작고 현실적인 행동부터 시작하라고 권한다.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거창한 헌신보다 정직한 오늘에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선교는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에서는 내가 있는 자리가 선교지이며, 지금 이 순간의 결단을 요구하므로 고백을 넘어 진실로 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하나님의 꿈을 보아야 합니다에서는 마음과 몸을 드려 성령의 이끄심에 순종하며,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권한다. 3우리를 가정 선교사로 부르십니다에서는 하나님의 꿈은 내 한계보다 크므로 믿음으로 심으면 반드시 자란다고 설명한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은 선교란 함께해야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승천 직전 제자들에게 주신 지상 대위임령도 단지 개인이 아닌 공동체 전체에 주신 명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19-20).

 

너희라는 복수형 표현을 통해 주님은 이 사명을 함께 감당하라고 명하신다. 특히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라 하신 표현에는 삼위 일체 하나님의 완전한 연합처럼 우리 또한 연합하여 그 명령을 이루라는 주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선교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동역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선교지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이다.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를 통해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복음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의료 선교, 교육 프로그램, 환경 보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수단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우리가 그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된다. 상호 신뢰가 깊어질수록 복음의 메시지도 더욱 깊이 있게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는 말주변이 없어서 전도를 못한다고 하는 사람, “나는 직장인이라서 복음을 전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 선교가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그 첫걸음을 내딛길 원하는 분,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선교의 삶을 살아내길 원하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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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에 투자하라 - 코스피 1만, 새로운 부의 법칙
나탈리 허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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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투자는 잘만 이용하면 내 자산을 장기간 불리는 아주 유용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만한 주식으로 얼마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다는 콘텐츠의 영향으로 주식투자를 더욱 쉽게 보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하루에 얼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 그래프를 보면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쉽게 시작해서 30-40% 손실을 보고 심지어 리딩방까지 가입하지만 회복은커녕 상황은 더 나빠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 역시 주식에 투자했다가 많은 손실을 보았다.

 

이 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 법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탈리 허가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체감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5년 투자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흔들림 없는 진단과 예측을 담고 있다. 코스피의 미래, 그리고 당신의 부에 대한 가장 명확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오랫동안 코스피는 박스권에 머무르며 한국의 실제 경제 역량을 반영하지 못하는 시장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저자는 코스피는 이제 투자할 가치가 있는 가능성 있는 시장이며, 앞으로는 그 믿음 자체가 코스피를 떠받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이 바뀐 것일까?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발 관세 위기 등 시장을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던 이슈 사이에서 어떤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과 한국 내부의 자기 비하 사이의 간극에 주목한다. 해외 투자자들은 한국이 AI·반도체·콘텐츠·제조 인프라를 모두 갖춘 저평가 시장으로 바라보는데, 정작 한국인들은 정확한 자기 평가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코스피 랠리를 위한 국내외적 요소가 정렬되어 있는데도, 그것을 파악하지 못해 부의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될 일이다.

 

국내 증시는 그동안 박스피라고 했다. 그래서 과거에도 보면 우리가 주로 수출, 물건을 만들어 팔아야 했다. 그러다 보니 과거에는 실물경제성장이 중심이었다. 그런데 지금 자본시장은 글로벌 유동성, 외국인 자금, 여기다 테마주가 아주 무섭다. 반도체와 AI, 인공지능 테마와 같은 대형지수가 그야말로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그러다 보니 여기에다가 정부가 상법 개정안이라든가 금투세 폐지라든가 여러 가지 정책적 보조수단을 가동하다 보니까 과거에 있지 않았던 성장 수준, 굉장히 폭발적인 초강속 비행이 가능해졌던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최근 코스피 상승의 핵심 동력을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글로벌 유동성의 방향 변화, 둘째, AI를 중심으로 한 한국 산업구조의 질적 전환, 셋째, 주주환원 강화와 자본시장 개혁을 통한 밸류에이션 정상화다. 이것들이 맞물리면서 코스피 1만은 통계적, 구조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이 핵심 논리다.

 

한국 주식은 현재 저평가 매력이 크고, 구조적 개선과 외국인 자금 유입, 글로벌 환경 변화 등 여러 호재가 맞물려 있습니다. 단기적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오히려 저점 매수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주식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의 전환, 그 변화의 결과가 코스피 1만이 될 것이다.

 

무섭게 오르는 자산가격 속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인 한국 주식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을 제시한 책이다. 전 국민이 부동산 중심 자산관리에서 벗어나, 한국 주식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한다. 유동성 확대 국면에서 실질적인 팁까지 제공하는, 균형 잡힌 투자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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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가드너를 위한 실내 가드닝 & 플랜테리어 - 그린어스의 꼼꼼한 식물 생활 안내서
그린어스(백일홍) 지음 / 시대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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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마산골길 드림힐 빌리지에 전원주택을 짓고 식물을 키우면서 살고 있다. 반려식물이란 말이 있을 만큼, 식물이 사람에게 주는 힐링은 크다. 봄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식물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어떤 사람은 식물을 매우 잘 키우기도 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식물에 손을 대는 족족 시들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집콕 생활의 힐링 아이템인 식물!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 수 있는지 궁금하던 차 이 책 <방구석 가드너를 위한 실내 가드닝 & 플랜테리어>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기록하며, ‘그린어스라는 닉네임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그린어스(백일홍) 저자가 제한적인 실내 공간에서 수많은 식물을 키워 온 경험을 바탕으로, 좁은 실내에서도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채소와 허브, 새싹채소에 대한 모든 것과 우리 집 환경에 실제로 적용시킬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식물 관리법과 플랜테리어 방법을 소개한다.

 

요즘엔 누구나 집안에서 비교적 작은 채소나 허브, 새싹채소 등을 직접 길러 먹는다. 꼭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관상용으로 취미생활로 가드닝이 폭넓게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살다보면 작은 채소라도 심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 저자는 실내 가드닝에 적합한 좋은 흙과 씨앗을 고르는 법, 필요한 도구에서부터 씨앗 심는 법, 종류별로 기르는 법, 수확한 채소로 맛있게 요리하는 법까지 모두 차근차근 알려준다. 단기간에 수확할 수 있어 경험이 적은 분들도 가드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실내 가드닝을 위해 알아야 할 기초 지식에서는 실내 가드닝을 위한 준비물부터 식물을 위한 환경 조성하는 법, 식물 기본 관리법까지 실내 가드닝을 위해 알아 두어야 할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 2다양한 매력의 식물 알아보기에서는 꽃의 유무, 잎의 생김새, 수형 등을 기준으로 총 45가지의 식물을 소개해 나의 취향과 관리 성향에 맞는 식물을 찾아볼 수 있다.

 

3집의 분위기를 만드는 플랜테리어에서는 플랜테리어를 시작할 때 참고하면 좋은 기본 팁과 함께 거실, 주방, 서재 등 집 안 공간별로 어울리는 플랜테리어 방법을 소개한다. 4식집사들이 자주 묻는 Q&A’에서는 식물을 크게 키우는 팁, 많은 식물들에게 물을 쉽게 주는 방법, 집을 비울 때 식물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건강한 식물은 어떻게 고르는지, 내 취향에 맞는 식물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답해 준다.

 

이 책은 식물을 키워 본 경험이 없어도, 햇빛이 잘 드는 남향 집이 아니어도, 베란다나 마당이 없어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기술을 쉽게 가르쳐 준다. 집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취향을 보태어 어떤 식물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마치 이웃집 할머니가 텃밭 가꾸는 방법을 가르쳐 주듯 자상하게 알려준다.

 

작은 텃밭을 이룬다는 것은 나의 마음(정원)을 가꾸며 스트레스와 불안 같은 잡초를 뽑고, 성장과 회복을 기다리는 시간을 주는 마음가꾸기라고 생각한다. 흙을 만지고 물을 주는 작은 행동이 마음의 안정과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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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매일의 안부 - 틀을 깨는 존재 가치에 대한 질문
윤준호 지음 / 북스고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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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블록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전쟁과 정치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금리, 환율, 유가, 그리고 원자재 가격 등 대내외 요인의 변동 폭이 커졌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제의 중요한 주체로서 이러한 요인들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소규모 개방경제구조 특성상 대내외 요인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그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는 지속적으로 수행될 필요가 있으며, 이는 글로벌 경제의 중요한 주체로서 우리나라가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일 것이다.

 

우리 경제의 대외의존도는 높아지는데, 대내외 환경요인의 불확실성은 확대되면서 이러한 요인들이 산업 내 수급이나 경쟁 상황, 개별기업의 사업 경쟁력 등과 함께 기업의 성과와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 사업가와 일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질문하게 된다. ‘산업 구조의 방향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이제 막 시작하는 사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까?’, ‘무엇을 위해 일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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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재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중앙회장이자 스마트 방범창 회장으로서 기술 기반 혁신과 안전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윤준호 박사가 28년간 제조업 현장을 누비며 경영의 최전선에서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해 담고 있다. 산업 구조의 변화 앞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일과 삶의 중심은 무엇인지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3년간 새벽마다 건넨 안부의 기록이 담겨 있다. 1,000일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 온 문장들에는 경영철학뿐 아니라 삶을 관통하는 가치관이 녹아 있어, 우리가 어떤 태도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한다. 인간관계에서 얻은 통찰,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내린 선택,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면모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하여 읽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전략은 비전·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 책임감 있게 실행하며, 소통과 학습을 통해 조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삶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다. 변화의 속도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싶은 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방향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시절인연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 용기 있는 자의 언어, 좋은 멘토, 좋은 습관, 복의 비밀, 먼저 다가서는 용기, 최고가 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2함께라는 의미에는 새의 지혜, 꿀벌을 따라가는 사람,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 함께라는 의미, 불확실한 시대를 건너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실패와 기회의 기로에서는 속임수의 힘, 기회를 잡는 사람들의 한 가지 차이, 현재를 사는 법, 불타오르는 삶, 어른의 기분 관리법, 스스로 달려가는 용기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4경영자의 새로운 언어에는 인생 경영, 꼰대와 지혜 사이, 새로운 언어를 배울 시간, 기업인이 존중받는 사회, 마법을 펼치는 다섯 가지 열쇠, 보이지 않는 길을 찾는 법, 책을 읽고 깨달은 단 한 가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매 장마다 저자의 생각을 뒷받침하는 명언과 도서, 속담 등을 함께 정리해 신뢰도를 높였다. 일하는 사람으로서 삶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자신 있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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