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의 성공 법칙 - 구글, 트위터 전설적 관리자가 알려주는 3가지 원칙
러스 래러웨이 지음, 신솔잎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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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더로서의 자질이 엄청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다만 희망적인 것이라면 ‘탁월한 리더의 성공 법칙’에서 제시된 것들 대부분이 리더십과 상관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방향성, 코칭, 커리어, 실행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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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해빗 - 우리가 몰랐던 뇌 속 성공의 사고 습관 10가지
필립 존 캠벨 지음, 이상훈 옮김 / FIKA(피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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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보니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생각이 나지 않고, 예전처럼 잠을 깊게 잘 수도 없다. 이름이 혀끝에서만 맴돌고 떠오르지를 않고, 늘 똑같은 얘기만 하게 된다. 노화 과정에서 오는 이런 경험들은 결코 유쾌하지 않은 일이지만,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고, 또 누군가는 이미 지금 겪고 있을 수도 있다. 요즘 나이가 들면서도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감퇴하고, 사고력이 둔화되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보면 이는 단순한 노화 때문이 아니라, 뇌를 자극하지 않는 생활습관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인지과학자이자 25년간 수많은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뇌 코칭을 진행해 왔으며, 세계적인 뇌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enigmaFIT의 최고영영자 필립 존 캠벨이 신경과학의 원리를 통해 생각하고, 배우고, 적응하는 방식에 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방법을 담았다. 뇌의 무의식적인 부분을 파고들어 사고 습관이 어떻게 업무와 성과에 극적인 효과를 불러오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집중력 저하, 미루는 습관, 산만함 등 성공과 반대되는 습관을 피하는 효율적인 뇌 습관을 제시한다.

 

우리는 뇌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다. 그저 시간이 흐르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믿어왔을 뿐이다. 하지만 저자는 다르게 이야기한다. 뇌는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이 책은 글로벌 CEO들이 활용하는 뇌 사용법과 사고 습관을 소개하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습관들이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습관이란 뇌가 반복을 통해 깊이 코드화해서 지금은 자동으로 수행하는 루틴을 말한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상관없이 뇌가 신호에 반응할 때마다 뉴런 사이의 연결이 강화된다.”고 하면서 신경 경로는 해당 반응을 자주 반복할수록 더 강해지며, 그렇게 반응이 충분히 반복되면 반사적인 습관이 형성된다. 이것이 뇌가 습관을 코드화하는 방법이다.”(p.35)라고 말했다.

 

세상은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우리는 많은 혼란과 급변하는 삶을 살고 있다. COVID-19로 업무 형태가 달라졌고, AI가 일상이 되면서 일의 성격은 엄청난 속도로 진화하였으며, 그로 인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직업 능력은 쓸모가 없어졌다. 저자는 성공한 인사, 명사들은 공통적으로 단순히 재능이나 운에 의존하지 않고 았다. 특정한 사고방식과 뇌 습관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신의 경력의 한계를 돌파하고, 수입을 몇 배로 늘렸으며, 마침내 일과 삶의 균형에 도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뇌 습관과 사고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강조하고, 누구나 이러한 뇌 습관을 훈련하고 실천함으로써 성공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뇌를 소유하고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뇌가 우리를 지배할 때가 더 많다. 우리가 의도하지 않아도 뇌는 우리를 불안으로 몰아넣기도 하고, 두려움에 떨게도 하며, 자극적인 것을 찾게 만들기도 하고, 분노를 표출하게도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고능력을 키우고 인지역량과 적응력, 민첩성과 유연성을 강화하여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숨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과를 완전히 최적화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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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의 힘 - 짠테크, 부업, 자본소득으로 벗어난 경제 지옥 탈출기
인생업(임승현)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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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시대보다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오히려 워킹 푸어가 느는 것이 현실이다. 부동산이나 주식을 통해 큰돈을 버는 것은커녕 월급으로 먹고 사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오늘을 인내하지만, 미래 역시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인생설계와 새로운 돈 관리 노하우를 공부해 나가야 한다.

 

나는 돈 공부를 일찍 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나날이 커져 감을 느낀다. 그래서 <돈 공부의 힘>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현재 동화책 작가,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명함·로고 디자이너, 책 쓰기 코칭 지도사, 독서모임 운영지도사 외 30만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대표 재테크 카페(짠돌이 부자되기)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는 인생업(임승현) 저자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실천적 가이드를 제시하는 지침서이다. 저자는 2억여 원이라는 큰돈을 사기당하고, 직장에서 정리해고 위기에 몰리지만 결국 위기와 절망가운데 회복하는 과정에서 배운 돈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절약과 재테크, 부업, 자본소득 등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기까지의 여정을 숨김없이 담은 주옥같은 책이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돈 공부를 해야 할 동기부여와 함께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부업과 자본 투자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오정오륙도’,“45세에 정년퇴직하는 게 당연하고, 56세까지 직장 다니겠다고 생각하면 도둑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저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적 자유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알려주려고 하는 노력이 각 챕터에서 느껴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경제적 자유는 운명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시간과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자만이 자유를 얻는다.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의 돈의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이를 실행하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이유는 단순한 원칙과 시간이 만들어내는 복리 효과에 있다. 단순함과 자동화, 장기투자가 핵심 도구다.

 

이 책의 핵심을 꼽으라고 하면 파트 3 확실하게 돈을 버는 방법 : 안정적으로 추가 소득 올리기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부가 소득을 올리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흔히 부업으로 성공하면 퇴사를 고민하기 마련인데, 저자는 월 천만 원의 부가 소득을 올리면서도 기존 직장을 그대로 다니고 있다는 것에 부러운 마음이 든다.

 

이 책은 기존의 직업을 유지하면서도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주 소득보다 더 많은 추가 소득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이 읽는다면 크게 유용한 책이다. 특히 퇴사 없이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늘 돈 걱정을 하면서 살았다. 경제적 자유는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를 넘어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의미하는데, 이젠 돈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어떻게 할지도 알게 되었으니 이젠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돈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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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성공심리학
이정규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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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똑같은 돈을 벌어도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돈에 허덕인다. 이런 결과는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나는 하루에 최소 8시간을 열심히 일한 다음, 소득의 일부분을 모아 은퇴와 노후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믿었다. 좀 더 젊었을 때 최대한 많은 돈을 벌어서 경제적 자유를 확보한 뒤, 원하는 삶을 살기를 추구하는 파이어족으로 살고 싶었다. 이 세상에 부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점가에는 베스트셀러 1위로 인기를 누리는 책이 부자들의 성공에 관한 것이다. 내가 이번에 읽은 책이 <부자들의 성공 심리학>이다.

 

이 책은 30여 년 동안 영재를 연구한 교육심리학자로 한국영재교육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서경대학교 교수로 있는 이정규 박사가 심리학 관점에서 오늘날 조만장자(兆萬長者)’의 부와 성공을 동시에 거머쥔 슈퍼리치들이 어떻게 성공했는가를 개인적 능력과 특성, 그를 둘러싼 비즈니스와 다양한 환경을 문헌과 함께 사례를 분석하고 그들의 부와 성공 요인을 제시하여, 우리도 부자로 성공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 전략을 담았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부자로 멋지게 성공하고 싶다면 이미 성공한 부자의 어깨에 올라타 그들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더 높게 더 멀리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조만장자(兆萬長者)’의 부를 거머쥔 슈퍼리치들이 부럽다. 그들은 나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 같아 질투가 난다.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조만장자인 슈퍼리치 거인이 되었는지 롤 모델로 삼아 그들의 마음가짐과 행동양식을 살펴보고 나에게 잘 맞게 벤치마킹해 보아야 하겠다.

 

저자는 사람이 살다 보면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또는 사회적(퇴직, 이직, 이사, 사별, 이혼 등)으로 외상을 겪는데, 이런 트라우마를 겪게 되면 두 가지 대응 전략이 나타나는데, 첫 번째 현상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거나 오히려 퇴행하며, 두 번째 현상은 외상 후 성장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첫 번째 현상에서 주저앉아 버리는 사람들이 있고, 첫 번째 현상을 겪으면서도 두 번째 현상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마윈, 손정의와 같은 사람들은 외상 후 성장을 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들은 학창 시절에 겪었던 심리적, 사회적 외상이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성공하게 했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는, “나를 키운 것은 시련이었다. 시련을 이기고 견딜 수 있는 고통의 한계점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고, 손정의도 일본 사회에서 재일 한국인 3세로 온갖 차별과 시련이 있었으나 이를 이겨내고 오늘날 일본에서 1~2위의 슈퍼리치가 되었다.

 

이 책은 슈퍼 리치들에게서 발견한 사소한 습관부터 돈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조명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와 성공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잘 되고 싶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이든 인간관계든 혹은 경제적 자유든 지금의 현실보다는 나아지고 싶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직접 만나서 그들의 얘기를 듣고 행동을 보고 생활을 경험해보는 것인데 사실 쉽지 않다.

 

이 책은 목차만 봐도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알 것 같은 내용들이다. 왜냐면 그동안 몇 번의 도전과 실패, 그로 인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 꺠달은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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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스피치 스피치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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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대의 지성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저)이란 책을 읽다가 너무 어려운 내용이란 생각이 들어 정독해서 읽지 못하고 어려운 부분들은 조금씩 건너뛰면서 읽었는데, 그래도 책의 제목과 같이 이어령 박사의 마지막 수업을 배울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나의 지식수준이 부족하고 생각의 깊이가 얕아 모두 이해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은 그는 어린아이처럼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른들은 다 안다고 척을 할 뿐이라면서, 모르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고, 혼날 것이 두려워서 고분고분 둥글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나면 이어령 박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풀릴 줄 알았는데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찾아서 읽어보기로 마음먹었다. 우리에게 이런 분이 있었다는 것은 복을 받은 것이다. 작가, 문학평론가, 교수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총괄 기획자로 벽을 넘어서라는 슬로건과 굴렁쇠 소년’ ‘천지인등의 행사로 전 세계에 한국인의 문화적 역량을 각인시켰으며, 1990년 초대 문화부장관,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 놀라면서 읽었다.

 

이 책은 이어령 박사가 생전 수많은 요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어록을 묶는 것을 미뤄왔었는데 작고하기 7년 전, 후대가 자신의 사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기를 결심하고 3년 동안의 작업 끝에 그의 문장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골라서 마음, 인간, 문명, 사물, 언어, 예술, 종교, 우리, 창조라는 아홉 개의 주제 아래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했던 강연들을 모았다. 단순한 말하기 기술이 아닌 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전한다.

 

어릴 적부터 비범한 발상을 지녔던 그는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되는 게 아닌 봄이 온다.’고 말하며, 범지구적으로 흔들리는 현시대를 극복할 창조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꾸려갈 미래를 외치는 그의 목소리에는 그들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하는 울림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모든 이들에게 삶의 깊이와 넓이를 느끼게 해주는 귀중한 가르침을 제공해 준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 중 하나는 생명 자본주의. ‘경쟁 중심이 그동안의 논리라면 이젠 자연 생태계처럼 순환하고 협력하는 경제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단세포 생물 클라미도모나스가 위기 속에서 협력하는 사례를 들어, 기업과 조직도 이러한 생명 원리를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스피치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힘을 가진다고 강조한다. 경영과 인문학을 연결하며, 기술과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시대일수록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조적 사고와 이야기의 힘이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준다.

 

돈과 칼은 억지로 굴복시키지만 말은 상대방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한다.”는 문장은 그의 말의 힘과 중요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한, “죽음을 생각할 때 삶이 농밀해진다.”는 문장은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270페이지 밖에 안 되는 책으로 이어령 박사가 생전에 남긴 말들이 빼곡하게 들어있다. 세상의 틀과 사회의 눈길에 어깨를 펴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신이 생존해온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어 준다. 이 책을 경영인뿐만 아니라, 삶의 깊이를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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