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됐든 능력을 키울 기회는 주어야지. 고요는 내 동생이니 더 기꺼이 줄 수 있어. 그리고 주인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사람을 잘 쓰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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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외실의 처 09 외실의 처 9
촌촌금 / 보헤미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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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사연이 많이 아릿했던 9권 이다. 지금 고쟁의 사업이 잘 풀려서 다행인데 괜히 재주만 부리고 고스란히 뜯기는 건 아니겠지? 어째 빌런들에. 구질구질 남의 공을 탐하는 이들까지 주변에 있으니. . . 현생은 꽃길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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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외실의 처 08 외실의 처 8
촌촌금 / 보헤미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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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가네 큰 누님은 다행인데 고영은 점점 안스럽고, 욕심이 커져서 초심을 잊고 길을 벗어나려는 이들은 찜찜함을 안겨주던 8권 이다. 엉뚱한 서랑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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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당연한 게 어디 있겠는가.

인연을 끊을 정도의 과거라면 분명 시어머니의 마음속에 커다란 거부감이 있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깔끔하게 관계를 끊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고쟁이 이렇게 호기심을 가지는 건 시어머니를 존중하지 않는 게 아닐까? 다른 이의 가슴 아픈 일에 이렇게까지 호기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
혹시 시어머니의 상처를 들추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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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다음 생이 있다고 하셨지만, 정말 존재하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이번 생도 잘살아나가지 못하면서 다음 생에 희망을 건다면 너무 어리석은 짓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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