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이야기 6
모리 카오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다시 재탕해도 역시나 의상이며 스토리며 너무 좋아요.
이쯤에서 다음권 나올때 되지않았나요? 신부이야기나 쭈욱~해주지 셜리는 왜~~왜~~~ 판을 벌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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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며 4월을 고대하게 했던 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출간.   오늘 장바구니 가져오는 날.

 

 

 [인소의 법칙 3] 유한려

지난번 1.2권 구매후 예약이라고 특별한것 같지도않고, 완결되면 읽기로 작정했기에 이번에는 한정판 부록에대한 욕심을 접고 느긋하게 리뷰 읽고 구매하리라 장바구니 담아 놓기만 했는데...

결국 기다리던 책을 예매하면서 같이 데려옵니다.

 

 

 

 

 

진주 [설야] 1.2권

 

 

 

 

 

 

 

 

결국, 하나둘 쟁여놨던 책들 예약하고 [새의 감각]파우치 ~

 

에코백보다 재질도 좋고 쓰임새도 훌륭함~

셜록 홀더는 멋지고 좋으나 무.거.움.

 

 설야 (雪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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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내놓은 [추억의 마니] 극장판 애니에 관심이 생겨서 이전 작품을 찾아서 다시금 dvd 봤는데, 역시나 좋더군요.

 

조앤G.로빈슨 원작  /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추억의 마니]

 

 

원작을 찾아서 봐야겠어요.

 

 

 

 

 

 

수채화처럼 예쁜 색채감과 아기자기함이 좋았던 요정같은 소인들이 나오는 [마루밑 아리에티]도 찾아보고,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도 다시 봤는데 엄지 척 올라가더군요.

부해에서 나오는 독소보다 인간의 추악함이 더 인류를 위협한다는 꾸짖음이 있는 대작.

 

 

 

얼마전에 [유엔미래보고서 2045]를 읽은후 재감상 이라 그런 걸까요?  아니면 직접 실감하는 근래의 환경들 때문 일까요?    전에는 이렇게 많이 와닿은거 같지는 않은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모노노케 히메] 모두 전하는 메세지가 강렬하네요.

극장판 애니 음악 듣다가 결국 하나둘 예전 애니메이션들 찾아보는데, 자금 문제나 기타 여러 문제가 잘풀려서 계속 좋은 작품 접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불편하고 거북한 애니 [바람이 분다]

 

팔다리 다 부러뜨리고 피가 낭창한 상처뿐인 이웃 사람한테 가서

 

"우리 식구가 너한테 그래서는 안돼는거다"라고 말하고,

자기들 끼리있는 자리에서는

"우리가 몽둥이를 참 잘만들었어. 그치" 라고 자아도취 하고있는 영화.

 

전작들에서 자연주의자 같고 많은 공감을 자아냈기에, 편견없이 좋게만 보려고 해도 자꾸 마음이 틀어지는 애니였음.

 

수시로 나오는 일장기도 짜증나고, 조선인 노동자를 강제 착취한 회사가 배경인게 싫고,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짓밟고 만행을 저지른 침략전쟁의 도구인 전투기를 제작한 사람이 마치 평범한 사랑을하고 대단한 업적을 쌓은듯 치켜세워진 애니라는게 역시나 욕 나옴.

 

영화의 한부분 국제연맹탈퇴( 탈퇴가 좋다 나쁘다 그래서는 안된다...뭐 아무런 말없이 단순 사회교과서 마냥 사실 나열만) .

파멸이라는 한마디.(이 역시 지진으로 인한 자신들의 처지를 영화 초반부 애니로 보여주고 난후 전후상황을 마치 피해자인듯 보여주는 그림이 있어서 진실성이 의심스러움)

 

자살 특공대 선두에 선 전투기 제로센을 순수한 사람이 마치 역경을 딛고 제작한 듯 미화 시켜 보여주는게 기분 더럽게하는 애니였음.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자기네 가족 자랑하면, 과연 대단하다라는 말이 나올수 있을런지...

직접 엮이지않은 딴 동네 가면 그동네 사람들은 다르게 반응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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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청소랍시고 여기저기 들썩 거리다가 오래전 신나게 돌아다니던 때의 백팩을 발견하고, 먼지털고 꼬질꼬질한 가죽이 눈에 거슬려 닦는데 별 티도 안나서 휙~ 던져놓고 멍때리네.

 

뭘 했나 싶게 3월이 훌쩍 가고나니, 오랫만에 시원하게 내린 봄비로 마당 한 켠에 그늘 삼아 심어놓은 매화 나무가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어 눈이 훤해  설렁 설렁 잠시 산책하고 커피잔 집어들어 방으로.

 

뭐 읽을까나~?

신간 구매해놨던 책들 궁금증 순서대로 대략 읽었고,  적당히 아껴보려고(실은 핑계 . 묵은지) 책장에 눈에 띄게 꽂아놓은 다음  재미난 글 있나 싶어 여기저기 사이트 기웃거리다가  지난주에 찾아놓은 유쾌한 글 업데이트 발견.

 

N사이트 웹소설 미스터리에 [요운당] 

이계와 인간계를 오가며 벌어지는 괴이한 일들을 해결하는 요운당 관한 글인데, 애늙은이 같은 호요와 도깨비.  트러블메이커 세문과 얼결에 사건에 끌려가는듯 하지만 실은 자의로 기웃거리는 승정 등등 은근히 중독성 있네.  

작가 블로그를 찾아가니 이런, 반가운 [호랑이 표류기] 작가님의 글.

지인의 강추에 내용도 모르고 읽지도 않고 덜컥 구매해서 소장 하고있지만, 이래 저래 다른책 읽느라 미루다보니 [요운당]을 먼저 읽고 있다네.

현재 18화까지(5장)  연재중이라 종이책으로는 출간되지 않았지만, 내심 기대중~

 

 

[십일야][비단꽃신][구르미 그린 달빛]의 윤이수 작가의 또 새로운 시대물 연재 [해시의 신루]도 기분좋게 읽고 옴.  여주 성격이 왠지 맘에 들듯~

 

 

 

사이트에 관심 글들 모니터로 읽다보니 눈은 뻑뻑하네.   이러니 종이책이 좋은데~  

 

N사이트 미스터리 [요운당]읽다가 작가님의 블로그에서 너무 맘에드는 캘리그라피를 보고 찾아간 꽁님 블로그, 마침 개인 제작한 엽서나눔 이벤트를 막 끝내셨더라는...아쉬움에  댓글남기고 마침 남아있던 9번.10번  득템

[태양을 삼킨 꽃] 작가님 블로그에도 올라있던 일러스트라 감탄했었는데 일러스트 그린분이 이북이나 카카오페이지에 표지랑 삽화 작업을 많이 하시는 꽁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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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 놨다
어도담 지음 / 동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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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계략남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차례대로 길들여져 가는 에이브릴의 귀여운 이야기.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수 있는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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