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더 나이트 윈드

더 나이트 윈드
류향 지음 / 신영미디어 / 2014년 12월

살짝 가려 읽느라 빼놓고 미뤄뒀던 글인데, 이번주는 쓰레기들 마구 욕하면서 읽는 글이 묘하게 땡겨서 책장을 넘겼는데 담박에 읽어버렸음.
나쁜것들 나오면 그 이상으로 든든한 응원군도 나오고~
약하지만 스스로 악연을 벗어나 보려고 하는 해주 옆에 가서 손이라도 잡아주고 싶었던 글이예요.

[100자평] 각설탕

각설탕
이서형(라니) 지음 / 신영미디어 / 2015년 3월

그리움에 마음 아파도 내내 바닥으로 치닫는 상황 때문에 솔직하게 다가설수없는 선우가 안타까웠던 글
짤막한 설명들로 예전일을 보여준게 다행. 진행형으로 악연을 등장 시켰으면 그들을 향해 마구 욕하느라 정신없었을듯.
잔잔물을 왕창 읽고난후 가끔은 이런 글도 괜찮네

[100자평] 꿈꾸는 책들의 미로

꿈꾸는 책들의 미로
발터 뫼어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부럽지만 아슬아슬 위태로운 부흐하임으로 떠나는 두번째 모험 두근두근~
내용은 당연하지만 일러스트도 놓칠수없는 소중한 볼거리라 좋아요 ^^

[이벤트]헨닝 망켈을 추모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께서 남겨놓으신 글을 통해 모두의 마음에 오래도록 간직되어질 것입니다.

[100자평] 양말 도깨비 1

양말 도깨비 1
만물상 글.그림 / 재미주의 / 2015년 1월

연재 보면서 따뜻하고 좋았는데 마침 외출했다가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후 다시보기 하는데 편안해지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