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새벽 - Navie 399
호연 지음 / 신영미디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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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한 작품 몇개 읽고 단순히 호의로 구매해서 읽고는 중인데 마구 펄펄 끓지는 않지만 잔잔하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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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이야기하며 본인이 미소짓는지도 모른채 천천히 말하던 우리 언니 그녀. 나이를 먹고 세월이 가면서 사랑의 대상이 자꾸 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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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2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백귀야행 20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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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불붙어서 다시금 책을 꺼내서 읽어보는중.
형제같은 조카와 삼촌의 투닥거림도 좋고, 각각의 에피소드를 질질 끌지않아 더욱 좋은 판타지.
좀더 자주 출간 되었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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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 - 하 십이국기 4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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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바뀐 상황에 마냥 움츠러 들기만 했다면 더이상의 이야기는 없었겠죠.
변화하는 생각과 큰 사람이 되어가는 그녀들이 너무도 좋았던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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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 - 상 십이국기 4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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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으로 휩쓸리기만 하던 그녀들이 세상에 맞서는 통쾌함.
역시나 가장 좋아하는 십이국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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