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골동품 상점 (무선)
찰스 디킨스 지음, 김미란 옮김 / B612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세월 사랑을 받아온 글이라는데, 저는 읽어볼 생각을 못했었네요. 이제서야 호기심 발동 이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운당 2 - 완결 제로노블 Zero Novel 19
이동희 지음 / 동아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에피소드마다 독특한 설정이라 글이 늘어지지 않는 점이 맘에들어요. 스토리 중심이라 막 대놓고 알콩달콩은 없어도, 승정과 호요의 감정이 살짝 보일때는 덩달아 설레이는 글이라 또다시 읽기위해 구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운당 1 제로노블 Zero Novel 19
이동희 지음 / 동아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섞인 기담.
연재될때 미스터리 분류에서 읽었기에 달달달은 생각안하고 오로지 내용에 몰입해서 읽었는데, 은근히 중독성있는 글이라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신해영 지음 / 로코코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미뤄놓다보니 이제서야 읽음.
비행기를 버스삼아 철저하게 그녀를 길들이는 승우와 싫다 싫다하면서도 그남자의 위장을 공략하는 윤정의 유쾌하면서 달달한 연애담에 즐거운 시간보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항상 손에 머그잔 쥐어잡고, 추워 추워를 연발하면서도 가을. 겨울 좋아하는 계절이라 설레이는 나날.

 

[물의 자흔을 쫓는다] 신여리

 

지인의 읽어봤다는 자랑과 짧은 설명에 꼴딱 넘어가서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되기를 기다렸던 글.

튼튼한 박스에 수채화 느낌이 물씬 풍기는 표지 디잔인 하며~  예약하고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내 품에 안김.

이제 읽어줄 순서인데, 만만한 내용이 아니라는데 ....숨고르고 나름 각오부터 해야겠네.

 

작가의 개인지 [수라화]는 구매해놓고 습기를 머금어 울고있기에 방바닥에 무거운책으로 눌러놓고 읽지도 않고 있었네...

 

 

 

 

[더 킹 The King3] 권교정

만화가인 그녀의 판타지를 옮긴 소설.

워낙 미완결인 만화투성이라 어느정도의 기대감을 내려놓고 열심히 잡아오는 글.

 

[세븐시즈 7SEEDS 27] 타무라 유미

은혜로운 분 덕분으로 잡지 연재분을 읽어서 대략 30권 분량까지 알고있지만, 햐~ 역시 손때 꼬질꼬질 묻혀가며 읽는게 최고~

[바사라]도 그랬지만, [세븐시즈]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늘어지는것 없이 긴장감 있고 내내 흥미로운 글이라 정말 좋아~

 

 

 

[도남의 날개] 오노 후유미

매력적인 캐릭 공국왕의 모험과 활약을 담은 십이국기 시리즈~

여러모로 맘에드는 그녀.   자신의 자리에서 주저하고 나만 이상없으면 된다는 이기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슈쇼의 활력이 생생하게 와닿는 파트~

 

 

 

 

 

[십이야 3. 4] 무류

웹툰.   이미 연재 당시 완결까지 읽고 사랑에 빠져버린 웹툰~   완결 출간될때까지 쭈욱~

 

 

 

 

[요운당]이동희

N사이트에서 연재 열심히 따라가며 읽은 글.

[용을 키우는 10가지 방법]도 그렇고 [요운당]도 그렇고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어서 그냥 챙겨놓고 싶은 글.  늘어지지않고 내내 흥미롭게 공공장소 어디에서든 당당하게 펼쳐놓고 행복하게 읽을수 있는~

 

 

 

[하마미s DIY셀프 인테리어의 모든 것] 하마미

볼만하기는 한데... 따라 하기에는 과정샷이 좀 적은듯.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별로.

 

[줄리엣의 로맨스를 위하여] 안테

요즘 신나게 챙겨 읽는 N사이트 [너에게로 중독]작가의 글.  

연재때 조금 읽었던 글이 종이책 [악마라고 불러다오]도 출간되어서 나름 고민하는중.  

 

 

 

 

[그대로의 당신]이화

재구매~

 

연조와 강준의 사내 연애기. 

데였던 상처가 있는 사람은 불을 가까이 할때마다 조금은 겁을 먹고 꺼려하게 되지.

1년이라는 시간을 연인의 이름으로 공유해 왔으면서도 윤준이 연조에게 전부가 될수 없었던 것은 그들의 연이 짧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큰 아픔으로 남아있는 부모님에 얽힌 과거가 연조에게는 두터운 마음의 벽이 아니었을까?

그 벽 앞에서 한발짝 더 가까이 가지 못한 이는 과거가 되어 흘러가고, 따스하게 보듬어 조금씩 햇볕을 쐬어준 이는 미래가 되어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라는 공식,

강준이 조금씩 연조에게 스며들어 두려움을 허물고 마음을 공유하게 되는 과정이 질척이지 않고 잔잔하게 그려진 이야기라 편안하게 읽음.

톡톡튀는 캐릭도 없고, 딱히 머릿속에 그림 그려지는 장면도 있지 않지만,  이야기 진행에 매끄럽게 따라가며 차분히 책장을 덮었다.    비오는 밤에 읽으면 더 좋았을지도~

 

 

 

[리본]조이혜

읽고 소장중인 [백아절현] [아찔한 만남] 작가의 글이라 신간 소식에 바로 구매.

짧은 외전 부록도 있으니 이제 달려~

 

[왕은 웃었다 6] 류재빈

어차피 구매할 책이라 초판한정에 예약으로 구매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폈던것보다는 특전이 별로였음.   글 내용은...  완결되면 읽으려고 열심히 참고 또 참는 중.

 

 

 

 

 

[론리하트]김언희

eBook

하... 눈이 너무 피로해서 역시 이북은 한번에 읽기 힘드네.

조금씩 쌓여가는 정 같은 사랑을 하는 남자와 새내기 어린시절 첫눈에 각인된 묵은지 같은 사랑을 꽁꽁 숨기는 여자의 너만 모르는 사랑~ ?

처음에는 뜬금없는 계약이 조금씩 글을 읽다보면 풋내가 사라지고 숙성되어가는 사랑으로 보이는 글.

불빛이 더 눈을 피로하게 해서 글 읽기를 미루다가 낮에 읽으니 이렇게 재밌고 몰입이 잘될수가~~~

평범하지만 정이 흐르는 시은의 집보다는 물질 제일 주의에 조금은 콩가루 같은 건일의 집안 이야기가 꺼리가 많아아서인지 자주 등장 해서 자칫 막장스럽게 흐를 수있는 분위기 조절이 잘 되어진 글이라 좋았고, 활활 타는 격정적 사랑이야기는 아니지만 시은의 순수가 돋보여 잘 읽힘.

 

 

 

 

 

 

11월은 시리즈 연결되는 글들 위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