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연재로 읽었지만, 추가된 외전이 읽고 싶단 이유로 마냥 기다렸던 [너에게로 중독]3,4권으로 완결이 드디어 나왔네요.
안테 [너에게로 중독] 3. 4 완결.
표지는 1.2권도 내게는 별로였는데, 3.4권은 하.... 표지가 안티네요. 저만 그런가요?
연재 1회부터 오로지 도현 파~ 였고, 남들은 멋지다. 안타깝다 하는 그 남자 이현이 내눈에는 알콩달콩 연인 사이에 끼여들려고 안달복달하는 찝적남, 껄떡남으로 느껴져 밉상으로만 보였는데... 취향차 입니다! 그래도 그의 뒷이야기는 궁금하네요~

로맨스 판타지 브랜드 <뮤즈>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판타지~
이미은[랑을 품은 나리송이]
로맨스속의 판타지가 있는 글을 좋아해서 계속적인 출간 소식은 반갑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흘깃보고 아예 소개글도 읽지 않았어요. 제 눈에는 표지가 그냥 싫고 질려버려서 시놉을 볼생각조차 못한거죠.
출간된걸 잊고있다가 우연찮게 소개글 읽고는 더 궁금해서 출판사 블로그 가서 미리보기까지 읽었는데 이 글을 더 읽고싶네요.
제 눈에 표지가 안티였나봐요. 아, 저기 제목을 가둬놓은 글상자 확 지워버리고 싶은... 이번에 다시 보니 표지... 예쁜 나리 꽃 인거 같네요.
그리고,
예쁜 꽃을 보니 좋아서 찰칵~
이맘때 산야 어디서든지 쉽게 볼수 있는 깨끗한 마음 , 순결 이라는 꽃말을 가진 참나리꽃.
쉬이 볼수 있는 꽃이라하여도 소중하지 않은 꽃은 없으니 한방 약재로도 그 쓰임이 많은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