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언아더 헤븐(Another heaven) (총3권/완결)
황유하 지음 / 늘솔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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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로맨스 판타지 < 아더월드 > 를 즐겁게 읽었는데, 이번 글도 소개글에 덥석 잡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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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8
도쿠나가 케이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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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닿았으니 기대감은 조금 내려놓고, 잔잔한 일상물 읽듯 펼쳐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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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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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워낙 영화로 유명세를 치룬 작품이라, 어느정도 잊혀질즈음 되어가니 읽어봐야죠~ 물론,기나긴 노동력 착취의 연휴기간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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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게으름의 연장선....그 짧은 기록

 

가을 하늘 정말 좋다.  

하루에도 몇번을 올려다보는 하늘은 구름과 바람의 연출로 다양하기도 하구나.

날씨 좋다며 핑계를 대기에도 민망스런 나의 게으른 글 읽기.   그래도 기록은 해야지.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그리고,

사진은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타샤의 정원]  2017년 리커버 판.

 

페브릭 질감의 양장본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고급스럽다.   또한 쉽게 오염되기도 한다는 것.

알림 메일에도 별 관심없이 지나쳐버린,

얼마전 진행 되었던 알라딘 특별판 은  핑크색 꽃이였는데, 출판사 자체 리커버 판은 노란 국화~

핑크 꽃 커버가 얼마나 예뻣기에 그 책을 놓쳐버린 어느 블로거의 아쉬운 한탄에 [타샤의 정원] 이란 글에 덩달아 관심이 갔으니... 

남들 다 읽고, 좋아 좋아 연발하며 소장권에 스페셜에 몇권을 책장에 진열해놓는 동안 나는 이제서야 읽어본다.  호~  사진이 많아서 이 또한 좋구나.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166085

 

 

 아이고, 어둡네.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 김달.

 

뭔가 동화같은 이야기가 생각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칭찬 가득한 '남들'의 평가에 덜컥 구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에 일단 접근하기 쉬웠고, 전쟁 이야기, 삶과 죽음이 동전 앞뒤처럼 뒤바뀌는 몇장의 스토리에 울컥하기도 하며 절반 가량 읽었다.

현재의 느낌은 그냥 짧고 잔잔한 단편모음이라 ' 감동 ' 까지는 아니지만, 느낌 괜찮은 글이라 두고 두고 볼듯.

 

 

 

 

 

서은송 [갈래길]

우연찮게 들러본 어느 블로거의 로맨스 감상에 얇은 귀가 팔랑~    그래서, 구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166072

 

 

 

 

 

 

 

 

안테 [나쁜관계]

N사이트 웹소설 연재되었던 글.

작가의 글을 즐겨 읽는 1인 이기에 기대했던 글.

 

설정된 전생이 나비와 거미 라고해서 연재글도 초반에는 대충 훝어봤던글.

아마 15회 이후부터 열심히 봤던거 같다.   그래봤자, 매번 챙겨본건 아니고... 생각날때 마다 드문드문 봤는데, 읽으면서 글이 에로틱하다.  야시시~  

그런데, 이렇게 종이책 출간되며 19금으로 나왔으니 또 궁금증. 

아.... 그래봤자 씬 추가 일텐데.... 출판사가 싫어서.... 오만가지 생각끝에 로맨스를 잘 이끌어가는 작가의 글빨에 덜컥 구매.

겉표지를 벗겨내면 빨간 19금 딱지 없는 평범한 히든 표지가 등장~

3권까지 모두 출간되면 다시한번 읽는 걸로~

 

 

초판 특전은 그냥 엽서.

 

 

 

 

하가 [시타를 위하여]

오래전 연재때 몇번 읽었던 글인데, 새삼 읽고파서 구매.

 

 

 

 

 

 

 

우메다 아비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표지 일러스트가 눈에 확 띄네.

예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국내 정발을 기다린다며 짧은 소개글을 읽은후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일본에서 Tv 애니가 제작되며 드디어 국내에서도 읽어볼수 있게 되었다.

말로만 듣던 글.

특수 능력 (초능력) 자 들과 일반인들, 권력자 들과 떠도는 이들의 활약을 내 눈으로 직접 읽어보겠어~

 

 

세븐시즈가 마지막 에피소드로 막을 내려가는 즈음.

또다른 갈증을 채워주길 기대하며~

1~2권 표지는 이쁘다 ^^

2권까지 읽어보니, 대작 예감~

 

 

 

 

 

타무라 유미 [세븐시즈 33]

드디어 33권~

마지막 연재를 읽어보지 못해서 나는 지금 너무도 궁금하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

 

 

 

 

 

 

 

 

사연 하나 둘 셋...

지난 시간을 돌아보기도 전에 일단 살아 남아야 한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분투속에 희망을 찾아 사도 를 찾고, 현실을 마주하는 봄.여름.가을.겨울 팀원들.

약간의 빛이 보인다 싶으면, 더크게 마주하는 그늘.   그럼에도 계속해서 길을 나서는 그들이기에 나는 응원할수 밖에 없다.   32권에 이어 여전히 고난길 이지만, 또 다른 생존자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33권.

과연 방주와 함께 온전하게 탈출할지?   빨리 34권 주세효~~~

 

 

 

 

 

내가 세븐시즈 캐릭터들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나저나,

방주 이야기는 지지난 권부터 나왔는데,

' 물난리 '  ' 생.사 의 고뇌 ' 를 겪느라고 정작 방주속 아이들이 어찌 되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그래서?  빨리 다음권~~~~

 

 

 

 

 

 

 

앤디위어 [마션]

이북 구매하려다 보니, 만화책이나 단편이라면 모를까...

장편 소설에는  내 눈이 안티라 종이책으로....

 

 

 

 

 

도쿠나가 케이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

일단 기대는 내려놓고~

 

 

 

 

 

 

 

이유진 [봄 깊은 밤]

로맨스 소설.   

평화롭다고 할 수 없는 가정 환경을 지닌 지은 과 기준 이 따사로워 지는 봄 날 같은 이야기.

열혈 독자들의 리뷰글에 훅~ 넘어가서 드디어 나도 읽어봤다.

 

초반 55 % 까지는 이들의 감정 흐름에 나 또한 덩달아 물먹은 듯 축 쳐져가며 울적했으나, 이후는 일반적인 로맨스 소설의 흐름대로 였다.   

등장했던 각 캐릭터들의 현재 상황이 몇줄 짧은 언급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노인네.... 맘고생 좀 시키지...

 

내게는  2/3  까지는 정말 좋았던 글.  그러나, 그 이후는 그냥 잘 읽히는 평범한 로맨스였다.

 

 

 

 

 

 

 

 

예전에 애니로 봤던 조금은 섬짓한 인어 이야기들.  

책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른 어느 동료 덕후님의 글을 읽고 잡아온 만화들~   중고 & 신간

 

 

 

'아름다운 동화적 인어'에 대한 환상을 깨기에 딱 좋은 ....기본적으로 살벌한 '인어'이야기들.   오래된 만화라 투박하지만, 여전히 다시 봐도 재미있는 만화.

 

 

 

 

 

 

 

 

 

 

 <인어는 웃지 않는다>로 시리즈의 첫 부분을 강렬하게  시작한 1권 [ 인어의 숲 ]

생.로.병.사  평범한 삶 희망하는 청년의 발길이 닿은 곳에서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잔인하고 외로운 그녀들을 만났다.

<투어의 마을> 어린시절 당연하게 읽고 접했던, 안데르센의 <인어 공주>는 잊어라.

흉하게 그려진 겉모습은, 깊숙히 감춰둔 추악한 내면일지도...

 

이 만화는 예쁘고 친절한 글은 절대 아니다.    [인어의 상처 ]  [야차의 눈동자] 에서도 욕망에 쩌들어간 인간의 모습, 음모를 꾸미는 자 등등 여전히 자극적이고 핏빛 가득하며 잔인함이 끝없이 존재한다.   

잔인하고 외로운 이들, 짧은 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감정 기복을 만들어가는 평범한 자, 영생을 추구하는 욕심많은 자들이 등장하는 ' 다카하시 루미코 '의 촌스러운 만화가 그럼에도 나는 좋다.

 

 

 

 

 

덧,

위 작가의 다른 작품 [이누야샤] 전자책 기념 이벤트~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69902

 

 

 


9월에는 기존 소장중인 책들을 정리하며 되짚어 읽기도 하고,  낡은 종이 상자에 끈으로 묶어 조용히 넣어 버리기도 했다.

오래도록 숨박꼭질 중이던 책도 찾았고.... 창고에서 쥐똥과 함께....

지오그래픽 한국판 나올때 반가워하며 신나게 모아뒀던 잡지 뭉탱이도 발견했고...

 

 

 

 

 

 

지난해 얻은 와송이 꽃을 피웠다.

 

작은 와송인데 길다랗게 꽃대 올라온거 보소~

 

 

 

 

덧,

꽃에 일가견 있으신 분의 (무진  님)  서재에 갔다가

올려진 사진과 설명 글을 읽고 나니

지난해 지인에게 얻은 이 아이들은

 < 바위솔 > 인듯.

 

어쩐지~

 

기존 있는 와송은 초록색인데,

애네들은 살짝 자색, 붉은색 이라.

 뭐가 다를까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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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를 위하여 2 - 완결
하가 글.그림 / 발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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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구매였으나,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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