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합본] 달에 피는 꽃 (전2권/완결)
무적퇴근 지음 / 퀸즈셀렉션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권선징악, 능력있는 이, 옛스런 시대물 다 좋아서 읽어보려고 구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이랑 2018-05-11 12: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구매후 신간 알리미 신청하고 적립금 다운 받기~
<5월10일 ~ 5월 13일 까지 포인트 백 3,000 적립금 이벤트>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78189&start=pbanner
 

아즈마 키요히코 [요츠바랑! 14]

 

순수하고 밝은 이 아이를 만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요츠바랑! 14] 이다.  

이번에는 소제목으로 요츠바의 일정을 구경해본다.

 

 

 

어른들의 의미없는 작은 몸짓 하나 따라하면서도 마냥 좋았던 시절... 아이는 탁한 마음을 뚫어주는 완벽한 힐링제다.   아빠의 작업실 둥근 테이블에 앉아서 즐거운 요츠바의 <일>

아이들의 유연함은 최고지~  나도 중학생 때까지는 엄청 유연 했다.  지금은?  뭘 그런걸....통과 !

예뻐지기 위해서 따라쟁이 요츠바가 출동한다.  <요가>

밖에서 뛰어노는게 대부분이였던 내 어린시절은 구슬 하나, 기다란 막대기 하나로도 충분히 즐겁고 놀꺼리가 많았다.   그러나, 과연 요즘 아이들이 요츠바처럼 놀 수 있을까 묻는다면 아마도 아니겠지... 요츠바의 즐거운 <공주님>

소풍 전날 잠 못 이루고 들떳던 마음을 지나온 이들은  여기저기 자랑하고픈 요츠바의 이 기분을 이해 할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관련 서적을 들여다보고, 맛집을 찾아보며 명승지를 찾는 것처럼, 우리의 순수 촌놈~ 요츠바도 그랬다.   <여행 전날>  <하라주쿠>

넓은 장소에서는 독특한 만남도 있을수 있고, 처음 맞이하는 것은 신기함 투성이라 오늘도 즐거운 요츠바의 일정 따라잡기로 나 역시 요츠바와 함께한 기분 좋은 시간 이였다.  <요요기 공원>   <런치>

 

 

 


댓글(2)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호랑이 2018-05-11 11: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별이랑님 글을 읽으니 자연스럽게 딸아이가 떠오르네요... ^^:) 조금 자라니 아빠가 자신에게 꼼짝 못한다는 것을 파악하는 것을 보면 아이들의 눈치는 몸의 유연함에서 나오는 것도 같습니다 ㅋㅋ

별이랑 2018-05-11 12:11   좋아요 2 | URL
ㅎㅎㅎ 유연함에서 나오는 건가요?
스마트 폰, 인터넷에 물든 아이들이 많은 요즈음인데, 그러고보니 연의도 아빠가 그림을 그리게 만들었죠? 예쁘게 자라는 아이를 보면 내아이가 아니여도 참 좋더라구요~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고 하니 민망하지 않으려면 어른이 좀더 잘해야 될것 같아요.
 

 

로맨스 소설에만 적용 해주는 <ebook 심쿵 적립금 이벤트> 왠지 구매하지 않으면 아까울듯 한 호갱 심리로 ... 몇권 구매.

 

 

 

여은우 [흐드러지다]

옛시대물.

 

 

 

 

 

 

무적퇴근 [달에 피는 꽃]

옛시대물.

 

 

 

 

 

 

 

시크 [깊이 박힌]

육체로 나누는 언어.

처음 접해보는 작가의 글인데, 기존 독자들 칭찬 릴레이에 궁금해서...

 

초반에는 두근거림 과 달달한 로맨스에 제법 잘 읽혔다.  

다만, 중반 이후 마음을 들뜨게 하는 설레임 보다는 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냥 19금을 위한 글.   

 

갑자기 뚝 끊긴 완결에 에필로그 읽으며 나홀로 막 흉봤는데,  외전이 있더라는 거.

외전이 아니라 그냥 본문 결말인데, 엉성한 마무리 후에 외전으로 따로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다.

 

로맨스 소설과 19금 성애 소설 양다리 걸치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읽은 느낌.

주인공들이 일상적으로 나누는 대화와 다르게 성관계시 본인들은 야한 말을 한다고 하는데 글을 읽는 나는 전혀 찌릿하지 않았고, 벽뚫린 삼류 여인숙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눈으로 본 기분이다.

 

취향은 다양하고, 다 좋아한다고 나까지 좋을수는 없는 세상.   그냥 그랬다.

 

 

 

 

 

 

반지영 [세이 썸띵 (Say something)]

 

 

 

 

 

 

 

하수영 [5시 49분 20초]

작가의  [사랑을 사랑이라고 말하다]를 읽어봤기에 중박이상 기대하고 구매~

 

 

 

 

애기똥풀

예쁘다고 꺽으면... 줄기에서 노오란 물이 에잇,  손을 물들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세이 썸띵(Say something) (외전 포함) (총2권/완결)
반지영 지음 / 마롱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각 챕터 소 제목도 재밌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깊이 박힌 (외전포함)
시크 지음 / 로망로즈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칭찬 릴레이에 궁금해서~
부하직원의 이별씬을 목격한 단순한 ‘상사‘의 느닷없는 주먹 한방은 현실에선 ‘경찰‘을 부릅니다~
초반 두근거림과 달달함이 좋아서 잘읽었으나, 이후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