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노 사야카 [별의 모래]

 

단편 모음집, 힐링.

 

 

 

 

 

 

 

아메노 사야카 작가의 단편 모음집.

글은 표제작 <별의 모래>, 소소한 마음의 나눔들이 있는 <눈 깜짝할 순간>.

살아가기 위한 영양은....마음을 표현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텅 빈 채 사는것보다 멋지다니,  어디 게으름뱅이 1인도 조금더 열정적으로 지내볼까?    <이하의 목>

그리고, '별의 모래' 속  하루의 어느 어린시절 <너의 바다> 로 엮어져 있다.

 

 

[별의 모래]

제목이 예뻐서 검색해 봤더니 예쁜 모양의 비싼 모래를 판매하는 글이 뜬다.   모 게임에서 정말 있는 아이템....   다음에 검색했을때는 이 다정한 글이 제일 먼저 검색되면 좋겠다.

 

 

홀로 외롭게 지내던 '링고'가 '하루'를 만나게 된 것은 그동안 방치 해뒀던 그녀를 향한  신의 마지막 배려 였을지도 모르겠다.   저리 환하고 예쁘게 웃을 수 있는 아이.   기쁨을 표시하는 방법이 벌렁~ 데구르 구르는 이 귀여운 아이가...

 

스스로를 가둬버린 벽장 속에서 이제는 그 문을 열고 나올 수 없게 된 아이가 누군가의 관심으로 밖으로 나오고 밝아질 수 있게 된 포근하면서 아릿한 사연의 <별의 모래>. 

고여있는 것 보다는 서로에게 흐르는 것이 가장좋은 사랑법.  

마음을 나눌때 꽉 닫혀 있는 상처도 치유됨을 보여주는 예쁜 글이라서  나는 <별의 모래>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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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와 숲의 신1]

 

판타지, 힐링, 방랑자, 모험자.

 

 

 

 

 

 

 

 

 

평범한 인간은 희귀하고, 피지배 계층으로 그 독립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세계에서 어린 아이와 '이 세계 수호자'라 불리우는 골렘의 방랑기다.

어떤 사연으로 부녀 관계가 되어 방랑하는 곳에서 만나는 이들의 사연과 아슬아슬한 소말리의 세상 맛보기가 심장 콩닥거리게 하는 글로 소말리가 "아빠" 하고 부를 때마다 감정이 없다는 골렘조차 미소짓고 있지 않을까 싶은 느낌을 갖는 이야기 그 첫번째 힐링물~ .

 

 

 

 

 

[소말리와 숲의 신] 1권은

<유사 고양이와 커다란 도시> <물고기와 강변> <숲의 사람> <약초와 도깨비 집> <마녀의 마을> 로 엮어져 있다.

 

 

"잡아라"

"도시 주민들에게 들었다.   손을 맞잡으면 단독행동을 방지할 수 있는 모양이다."

 

- 본문 p 37 중에서.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많은 이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만큼이나 위험도 존재 한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음, 골렘을 속일수는 없지 !

천진난만 하지만 호기심 덩어리 소말리를 단속하려면 '아빠'도 피곤하겠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다정함은 깊어가는 따뜻한 글이라 나는 이글이 좋다.  

 

빨리 다음권 내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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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장문의 글이 안 읽힌다.    핑계 !

또 만화책만 구매했다.

 

 

 

 

[소말리와 숲의 신] 쿠레이시 야코

그림체가 예뻐서 검색부터 해봤다.   오오~  착한 내용의 만화같아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맛보기 후에 구매.

 

 

평범한 인간은 희귀하고, 피지배 계층으로 그 독립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세계에서 어린 아이와 '이 세계 수호자'라 불리우는 골렘의 방랑기이며, 소말리의 부모 찾기 모험담이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641837

 

 

 

 

 

 

아메노 사야카 [별의 모래]

단편집.

 

따뜻하고, 찌릿찌릿하며, 귀엽고 다정한 만화 모음~   

처음에는 표지 일러스트 그림체가 좋아서 그다음에는 제목이 특이해서 검색해봤더니... 인공물 같은 ★ 별모양 모래들이 검색....

 

별의 모래라는 건 간단하게 말하면 생물이 죽은 뒤에 남은 껍데기라네요.   - 본문 p 48 중에서

그래도 그 예쁜 모양에서 어떤 꿈을 꾼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64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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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있는 책 읽지? "  

"응, 만화책.   동화책.   일러스트집.... 다좋아"

그리고.

지난 토요일 지인에게 받은 책들.     표지가 일러스트인 책들이라 그림 있는 책 이란다.

 

 

 

 

 

키노시타 한타 [GPS 교토시청 : 마성의 신부]  [GPS 가마쿠라 시청 : 사라진 대불]  [GPS 오키나와 현청 : 귀신의 고백]

 

 

 

 

 

 

 

 

무라야마 히토시 [사건기자 호시노 사야카의 눈물]

 

 

 

 

 

 

 

 

 

 

 

타마키 야마토 [이상한 고양이 연립주택]

 

 

 

 

 

 

 

네코야 차키 [옹옹, 이나리 부동산]

 

 

 

 

 

 

 

 

후카자와 진 [디어 Dear]

 

 

 

 

 

 

 

 

 

 

 



[천재 유교수의 생활]


 늦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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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란국 연가
김수지 지음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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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은 1도 모르면서, 그냥 입소문만 믿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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