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약속의 네버랜드 11 약속의 네버랜드 11
시라이 카이우 원작, 데미즈 포스카 그림 / 학산문화사/DCW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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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판타지다. 회복도 빠르지, 오감도 뛰어나지~
누군가에겐 원초적 본능을 발산하며 자유로운 곳 이지만, 당하는 이들에겐 지옥이였던 곳... 부숴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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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약속의 네버랜드 10 약속의 네버랜드 10
시라이 카이우 원작, 데미즈 포스카 그림 / 학산문화사/DCW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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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갈망이 피터지는 싸움으로 이어지는...누가 더 대범하고 머리를 잘쓰는가?
˝너의 이상은 아름다워. 그러나 세계는 아름다운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 p161 중에서.
자꾸만 피를 보고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이 아이들 때문에 내 손 끝이 찌릿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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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베 [바깥 나라의 소녀]





 

어두운 배경 때문일까?    조용하고 간결한 서술이 오히려 잔혹 동화처럼 되는게 아닐까 슬슬 불안해지는 동화같은 판타지 만화.    

이번에도  본문에 전혀~ 영향을 주지않는 부록 동화가 있어서 한정판으로 구매.

 

 

예쁜 이야기 같은데, 은근히 살벌한 마법 판타지 이다.

 


사라진 아주머니의 행방을 쫓는 시바에게 진실을  숨기고 싶은 선생님. 

저주의 원흉이라 단정짓고 위협을 가하는 안쪽나라 사람들과 자꾸만 기웃거리는 바깥나라 사람을 향한 경계로 아슬한 나날 속에 사실을 알고 싶은 시바와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홀로 고민하는 선생님의 하루가 위태롭게 그려진다.     




아주머니도 많이 슬펐을 텐데.

왜 나만 지켜주려 했어요?

그럼 너무 가엾잖아.

- [바깥 나라의 소녀 5] 본문 p 63 중에서.   시바의 항의와 반박.




슬퍼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어.

하지만 그건.

시바를 위한 일이 아니었던 건가?

그럼 이건 누구를 위해?

- [바깥 나라의 소녀 5] 본문 p69 중에서.    선생님의 독백



팽팽하고 날카롭게 당겨졌던 마음을 펑 터뜨린 후  약간의 변화와 함께 '진실'을 향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5권.    

안쪽 과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예사롭지 않게 시바를 향하고 있기에 살짝 두렵기도 해진다.   과연, 이번 여행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잔잔하고 무섭게 펼쳐질지 두근두근.




  

 

 

 

 

 

 

 

시라하마 카모메 [고깔 모자의 아틀리에4]

소개글에 올라와 있는 일러스트로 구성된 엽서 일까?   움, 궁금해서 한정판 예약.

 

잔잔하게 판타지를 꿈꾸는 이를 위한 만화.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 ?

 

 

 

 

 

 

 

 

 

 

 

 

 

 

 

시라이 카이우 [약속의 네버랜드]

 

ebook 구매.

 

 

 

 

 

 

 

 

 

우지혜 [너와 사는 오늘]

전에 알라딘 ebook 로맨스 소설 무슨 댓글 달기 이벤트가 있었는데, 거기에  [너와 사는 오늘] 을 재미있게 봤다는 글들이 제법 있어서 검색 했던 글인데, 종이책 출간 되었으니 구매.

 

 

책 상부에 더러운 끈으로 묶은 자국.... 지워지지도 않는게 이 책  복불복 실패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인어가 잠든 집]

 

 

 

 

 

 

 

 

 

 

 

 

 

 

트리블 [말하지 아니하고]

로맨스 소설.   중화풍.  판타지.........

옛시대물 회귀 소설.  순정남, 전생을 복수한다...

본듯한 설정이 많은데도 지루하지 않고 몰입력 좋다.     처음 접해본 작가의 글인데 이 글이 재미있게 읽히는 나는 아무래도 작가의 다음 작품 역시나 기다릴 듯 싶다.

중화풍의 순탄한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추천~

 

       ★감상평★ 

 

 

 

 

 

 조팝나무꽃

 

 

 

어느 풀꽃.(쇠별꽃?)

 

꽃을 피우겠다는데...

장소가 무슨 상관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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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나라의 소녀 5 (한정판, 그림책 28p 포함)
나가베 지음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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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본문과 별도로 그림동화 보는 재미도 괜찮아서 한정판으로 구매.
과연 슬프고 별 수 없으니, 모르는게 나을까? 뭔가 할 수 있었을지 모르니 아는게 나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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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이시 야코 [소말리와 숲의 신 4]

판타지 힐링 만화, 여행담, 숨겨진 사연들....  기쁨, 아픔, 만남, 용서.

 

 

 

 

 

 

마지막 여정을 떠나는 이, 두근거리는 희망으로 행복한 여행을 즐기는 이의 모험담이 어느새 훌쩍 4권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의미없는 만남은 없다는 듯 길에서 부딪치는 인연.   그 사연과 소말리 일행의 경우를 겹쳐 보여준다.

 

행복하지 않은 악의는 또 다른 불행을 낳고, 죄와 벌의 무서운 실상이 있으며, 차근히 쌓아올린 '정'은 용서와 미래라는 장을 보여주는 만남이 지나가고...

 

  

 

 

 

 

 

 

 

재미있는 상상  치아를 관리하는 ' 미즈네족' 과의 신비한 만남.    지나버린 인연인줄 알았더니 다시 또 이어지는 '도깨비족' 과의 재회.   그리고, 동행은 아빠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기분이 든다.    예민하고 촉이 좋은 작은 도깨비 ' 너 제법이구나~'   

 

 

 

 

 

 

 

 

'숲의 신'과 함께 하는 여행이다 보니 매권 숲이 등장하는 것 같지만, 매번 새로운 주제를 보여줘서 마지막 장까지 기분좋게 읽은 [소말리와 숲의 신 4] 였다.

 

 

 

 

 

 

나랑 같이 살아가 !

그게 나에 대한 속죄야 !!


p 57. 우조이 는.
그 눈물, 그 찢어지는 마음에도 저리 말한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모두 안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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