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오래된 세포는 떨어져 나가고, 튼튼해 보이던 밧줄은 삭아가고.....

지난 3주동안 나도 폭삭...

 

 

 

 

 

 

박하민 [온에어24]

 

 

 

 

 

 

 

 

 

 

 

 

 

실은 종이책 출간 되었을때 구매를 고민하다가 박하민 작가의 기존 글을 접해보지 않아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기만 했는데,  ebook 출간 소식에 반갑게 데려오기~

로맨스 소설  심쿵이벤트 땡큐~

 

 

 

 

 

 

민혜윤 [키스 온 더 피스트]

해당출판사에 올라온 맛보기 글을 읽어보고 더 읽고 싶어서 구매.

 

 

 

 

 

 

 

 

 

 

 

 

 

 

 

 

 

 

카와하라 레키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

 

 

 

 

 

 

 

 

 

 

 

 

 

 

 

 

이리에 아키 [란과 잿빛의 세계 6]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479637

 

 

 

 

 

 

츠쿠시 아키히토 [메이드 인 어비스 앤솔로지]

 

여러명이 4컷 형식의 만화로 엮은 앤솔로지.

특별한 내용 없는 그냥 [메이드 인 어비스] 마니아들의 군것질 느낌이지만 그래도 없으면 궁금하니까 구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491267

 

 

 

 

 

 

과학적으로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와 제자가 만드는 치유기.
마녀의 약을 찾는 이도 드물어진 세상.  어린 마술사의 고민과 믿는 자에게만 보이는 환수들의 신기한 마법이 포근한 만화다.  유성과 함께하는 용 이야기, 곰팡이 때문에 아픈 동물형 식물 이야기등이 알차게 재미있는 판타지.

 

 

 

 

 

 

 

 

 

그리고,

그냥 넘기면 왠지 서운 할듯한 원두커피 <알라딘 블렌드 늦가을>

 

 

 

 

조금만 더 남아 있어줘, 가을아.

그녀와 함께 걸은 오늘 이 언덕길을 차곡히 쌓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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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쌀쌀해진 날씨에 외투를 챙기고, 따뜻한 국물 음식을 먹고, 창틈을 메꾸고 있는 어느 1인.

잡념이 많아진 탓이라 핑계를 대며 책에 지문만 묻혀 놓으면서도 또 새로운 아이를 데려오고 있다.

 

 

 

 

 

 

 

 

김다현 [새를 잊은 마녀에게]

로맨스 소설.  판타지.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ebook 3> 읽고 있는데, 으흐~ 난 좋다.  

현재 읽는 부분까지는 로맨스가 없으나, 스토리가 빠방하다.   그러므로, [새를 잊은 마녀에게] 역시 나는 기대한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579470

 

 

 

 

 

 

 

 

 

 

 

카즈키 미야 [책벌레의 하극상 제3부 영주의 양녀5]

 

영주의 양녀가 되어 신나게 폭주하던 마인의 휴식기.... 유레베에 잠기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485173

 

 

 

 

 

 

 

 

도개비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우지혜 [운명은 말한다]

 

 

 

 

 

 

 

 

 

토끼공작 [훔쳐 낸 하룻밤]

하나의 도구가 되기보다는 하룻밤 일탈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백작가 아가씨의 의지가 맘에 들어서 읽기 시작한 글이였으나, 여남작 으로써의 활약은 언급도 없고....

본가에서의 하잘것 없는 일상과 씬.씬.씬...........

 

 

 

 

 

 

요시노 사츠키 [바라카몬7]

ebook 구매.

 

 

 

 

 

 

 

 

 

 

 

 

 

 

 

서리가 내리든지 말든지

꽃은 피어나고

향기는 그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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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아래 너의 색 나의 색 선명하게 빛을 발하는데, 하필이면 좋은 것 아름다운 것만 따라 갈 것이지....

곱게 물들어 온전히 낙하하는 낙엽이 되길.

 

 

 

 

 

조강은 [나의 아름다운 선]

로맨스소설.

 

 

 

 

 

 

 

 

 

 

 

카오하라 레키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5]

무지 오랜만에 나온 외전.   게임을 소설로 읽는다.

라이트노벨. 판타지.게임.

 

 

 

 

 

 

 

 

 

 

 

 

그리고,  ebook 적립금 이벤트 이용하기.

 

카페에서 지인이 보고있던 테블릿으로 같이 보다가 애니까지 보게된 만화인데, 원작이 라이트 노벨이라고 해서 4권부터 구매.

황당무계 만능 먼치킨이라는 이세계 라이트 노벨.

이세계로 전이된 어느 능력자의 일상 & 모험.   하렘물.   

나는 오로지 오락적인 측면으로 보기시작, 유치하고 가벼운 글이지만, 은근히 재미있다.    

 

 

 

12권까지 봤는데, 현재까지는 모험담과 먹는 이야기. 그리고, 하나둘 등장하는 인물과 얽힌 에피소드들이다.  

미궁 도시 이야기는 다음권에도 계속될듯 하고, 마족의 음모는 사방팔방에서 끊임없이 사건을 일으키고있다.   이대로라면, 과거인듯 꿈인듯 보이는 소녀와의 만남이나 신들의 세계 관련 글들이 본격적으로 다뤄지려면 더욱 기나긴 장편이 되지않을까 예상해본다.   

글을 읽다보면 비슷한 패턴에 읽어본듯한 일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중독성있는 글이라 아마도 다음 이야기가 ebook으로 출간되면 계속해서 읽고있는 나를 발견할듯 싶다.

 

 

 

 

 

 

 

 

 

봄부터 멀리는 못가도

시시때때로 계절이 지나감을 실감하며.

 

 

가을에...

짙게 잠긴 아이는 내앞에 있다.

우리집 작은 화분에도 가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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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을 위한 .

출석체크,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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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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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잠깐 읽다가 놓친 글인데, 제대로 읽으려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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