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르시에 1
호즈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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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동생 테오라면 고갱과의 접점도 있으니까 그에 얽힌 이야기나 화가들의 칼라 회화 한두점 정도는 기대했는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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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은 즐겨 읽지만, 시는 비가 오거나 깊은 밤 우울해 질때에야 겨우 찾아 볼까 말까한 게 시집 이예요. 그런데, 지인중에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시집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분이 있어요. 한편으론 부럽고 한편으론 소녀같아서 귀엽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선물로 몇권 드렸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에로틱한 찰리]를 전달해서 펼쳐보라고 하고 싶어요. 좋으면 저도 시와 친해질수 있을지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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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12: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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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의 법칙 3
유한려 지음, 녹시 그림 / (주)디앤씨미디어-잇북(It book)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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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호의적인 평 하나로, 완결되면 읽으려고 꾸역꾸역 초판나오면 바로 챙겨놓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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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읽고 있는책 다음으로 나름 궁리중인 책~

 

신재인[난꽃은 봄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1. 2권미완결

총 3권 완결 예정.

내전 제일의 자리를 내어줄 각오를 하고있는 황후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기에 스스로의 자리를 포기하려는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작가님이 생소한 분이라서 출판사에 여쭤보니 eBook [홍화,달그림자]신민재 작가 본인 이시라네요.  어떤식으로 글을 엮는지 궁금하신분은 일단 이북 1권은 알라딘서도 무료제공이니까 읽어보신후 결정해도 괜찮겠어요.  

 

 

 

[연의 선택]하영.  1.2권

소재가 약간 판타지적이네요.   꿈에서 본 여인의 세계로 간다니 좀더 내용이 궁금해져요.

 

 

 

 

지난해 어버이날 엄마한테 들어온 난꽃.

내내 꽃을 잘보다가 김장한날 실내에 들여놓고, 햇볕이 가장 잘드는 방 창가에 놓고 꾸준히 물주고 방향을 바꿔가면서 화분을 돌려놨더니  설 지나고 부터 꽃봉오리 맺히고 꽃이 피더니 꽃잎하나 안지고 꽃이 풍성하게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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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잎 날리는 창가에 앉아 알콩달콩한 로맨스 소설 한편 읽어 보세요. 소년과 소녀가 아닌 따뜻해지는 봄날의 새순 처럼 인생의 동반자로 만나는 남자와 여자 이야기를 추천해요. 삶 자체에 애정이 깊어서 세상을 보는 시선도 예쁘고 당당한 혜서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에 저절로 미소짓게 되고 마음이 밝아지는 소설이랍니다. 알라딘 파우치에 두권 깔끔하게 담아서 예쁜 카페 자리잡고 기분 좋게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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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10: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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