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시즈 7SEEDS 29
타무라 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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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를 향해 가는 이들에게 과연 사도는 희망일지... 아니면 또 하나의 함정이 되어갈지?
글이 회차를 더해 갈수록 미숙했던 이들이 성장해가고 가시밭길 같았는데 가다보면 작은 낙원도 나오니 역시나 타무라 유미 작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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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외전
윤미경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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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모모부인은 여전히 가면을 착용하고 있었고, 봉황에 빗댄 하백의 부모님 신혼 모습도 좋군요. 인간으로의 생을 중시했던 소아의 미래까지 골고루 담아낸 이야기라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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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날 10개의 질문

 

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늦은 밤. 침대위에서.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전자책도 읽기는 하나 좋아하지는 않고, 종이책을 더 좋아합니다. 메모는 안하고 정말 좋은 문장 나오면 책에 북마크로 표시 해놔요.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영선 가루카야 기담집] [처음처럼] [그대를 사랑하나 봄]

 

 

 

[처음처럼] 간결하게 읽고 자주 들여다 보느라고.

[영선 가루카야 기담집] 현재 읽고 있는 글.

[그대를 사랑하나 봄]로맨스 소설인데, 바로 읽을 예정의 글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분야별로 나름 좋았던 책들 끼리 .
항상 정리하고 줄이려 하지만 하나를 빼면 네. 다섯권이 늘어나고 있네요.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이솝우화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책 하나하나 나의 작은 사정이 덧붙여 있을뿐, 다른 누군가 에겐 그저 평범하고 별다를것 없는 책들.    그러나, 아버지를 추억할 아주 특별한 책.  [한석봉 천자문 만화 교본]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쿠리모토 카오루
[구인사가] 완결 해주세요~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민음사 에서 출간된 [로마제국 쇠망사]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다른 분들 평이 대부분 좋아서 읽어보려고... 구매했던 책값이 아까워서 .... 정말 애를 써도 안 읽히는 책이 있긴 하네요.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1. [국어사전] - 무인도에서 다른책 다 읽고 나면 심심 할테니까.
2. [원피스] - 장편 만화책 들 중에서 엄청 고민하고 선별해야겠네요.
3. [그림의 힘]

 

 

 

 

 

 

 

 

 

 

 

 

http://aladin.kr/e/l160422_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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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의 글이 이렇게나~

우에하시 나호코 [꿈의 수호자] [어둠의 수호자] [정령의 수호자]

반갑네요.

 

예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봤었는데, 드라마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현세와 영혼의 내세를 의미심장하게 다루는 점도 , 냉철한 30대의 여성 단창술사의 활약도 좋았고요.

 

 

 

 

이마 이치코[백귀야행 24]

타사이트에 포인트 있는걸로 구매했더니, 한권이라 그랬나?  

책 모서리가 가차없이 접혀서 새책이 헌책되어 왔네요.   

16년째 대학생인 리쓰.

언제 졸업하고 취업하려나요 작가님?

기묘한 일들이 매일 벌어지고 어느새 알게 모르게 유명인이 된 리쓰에게 영문 모르는 사건을 들고 찾아오는 이들과 후계자로 삼겠다며 스카웃 제의를 하는 수상한 사람까지 여전히 정신없이 몰아치는 24권.

 

 

 

무류 [십이야] 5. 6.

마음을 다잡는 단아의 결단이 돋보였던 5권과 강해 보이지만 여릿하던 현빈(레이)가 안타까웠던 6권.

내용 자체야 나무랄데 없고 볼때마다 흠뻑 빠져들지만, 오타나 글씨가 번져 보이는 인쇄는 여전하네요.

이미 완결된지 오래된 웹툰을 참.... 성의 없게 만드는 느낌이라 슬슬 출판사에 짜증이...

초판 특전을 내놓을게 아니고, 제대로 성의를 다해 고퀄리티 책을 만들어 주면 정말 좋겠네요.

 

 

 

 

윤슬 원작 / 리노 그림

[황제의 외동딸 2]

소설 원작을 읽고 소장중 이지만, 1권 읽어보니 만화도 좋아서 구매~

 

 

 

 

 

 

 

타무라 유미 [세븐시즈 7SEEDS 29]

고마운 분 덕분에 빠른 속도로 연재되는 분량을 읽고 있지만, 이렇게 단행본으로 나오면 왠지 더 설레네요.

고난이 닥칠수록 점점 더 성장해가는 이들에게 마구 마구 응원의 박수를~

 

 

 

 

 

4월 중순을 넘기니 보고픈 로맨스 소설이 쏟아지네요~

 

[후원에 핀 제비꽃]성혜림.

판타지 출간 될때마다 누군가는 꼭 언급하던 글이네요.   조아라에서 뒷부분만 살짝 컨닝했어요.

새드인가 아닌가.... 외전이 어떤가 궁금해서.

대략 4~ 5권 완결 예정이라는데.    잠깐 고민후 초판 예약 잡아오기~    요즘은 어찌 사인도 인쇄해서 판촉하는군요.

작가 직접 사인과 외전부록 이외의 특전은 그다지.. 

 

 

 

마셰리[베아트리체]

미완결.

대략 5권 예상의 글이라 구매에 상당히 망설였던 책.    최근 로맨스 판타지가 쏟아져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기본 3권 이상 이군요.

회귀. 신분역전...등등 호기심을 자꾸 자극하기에 일단 초판 예약 열심히 데려옵니다~

 

 

 

 

 

선지[용의 나라]

평범한 인간이 결코 있을수 없는 '용의 선택'을 받았기에 고행에 들어가는 판타지네요.     [정의 각인] 작가의 글이라  구매 .

 

 

 

금빛안개 [줄리아, 어디에 있니?]

전작으로 [비밀정원에서의 티타임]

이 글도 회귀물이라서  궁금해요.   최근의 대세는 회귀인지...

 

 

 

 

 

전유정[나는 한편의 극을 보았다]

많이 본듯한 시놉이라 패쓰하려 했는데, 비욘느(이지아)가 시원시원 하다고 여기저기서 하도 극찬을 해대니 궁금 해서 구매~

 

책장이 잘 넘어가네요.   비욘느 중심의 단독 주인공 글 느낌.  

설정상  카리스마 있는 여성이라 답답하고 맹꽁하지 않아 그점은 괜찮지만, 그렇다고 추진력을 갖고 행동하며 계획세우는 모습을 세세히 보여주지 않아서 읽으며 그 카리스마가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외전 소책자  -  사이트 찾아가서 읽어봤던 비욘느 열성팬 '마리의 일기'는  없고, 비욘느의 남자들 (아버지. 남편. 동생.. 등등) 관련 짧은 에피소드들로 이뤄졌어요.   덤으로 검은사제 관련 살짝콩~ 있고요.

 

 

     

 

 

 

 

5월에 떠오르는 꽃중에 하나가 튜울립 였는데...

노지에서 벌써 이렇게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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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 6
무류 지음 / 발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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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야는 웹 연재때부터 이미 최고였고, 사랑이죠~ 단, 파본만 없다면 !
6권에서.
단아의 결단력이 돋보이고, 냉철했던 현빈(레이)가 애닯아 보이는 건 뭘까요.
단아에게 하고픈 말.
원이의 말에 저도 공감 1 던집니다.
˝차라리, 지 아비를 닮아 못돼 쳐먹을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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