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야방 : 권력의 기록 1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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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 읽어보신 분들 후기에 호칭문제 거론되어서 저도 예약해놓고 참많이 걱정했는데, 일단 휘리릭 넘겨보니 `오빠`는 `임수 오라버니`로 수정 되어서 다행이네요~
읽는건 완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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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다녀왔어 노래 07 (완결) 다녀왔어 노래 7
후지모토 유우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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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충실하면서 꿈을 이루기위해 한발짝씩 걸어가는 즐거운 오남매.
과거에 매여 있었고, 현재를 버티어 내더니, 이제는 미래를 꿈꾸는 사랑 가득한 예쁜 아이들 이네요. 근심이 다 해결될것 같은 밝고 즐거운 만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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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히 읽히는 글을 찾다보니 의도치 않았는데 '요네자와 호노부' 열성팬이 된것 같아요.

 

 요네자와 호노부[왕과 서커스]

편안하고 가벼운 글이 좋아서, 복잡하게 비비꼬이고 여기저기 함정을 설치한 소설 보다는 미스테리 약간에 정서적인 측면에 더 많은 무게를 준 글에 손이 가네요.

작가가 어떤 상을 탔는지 판매율이 높은 책인지 아닌지 관심없지만,  이분의 작품은 깔끔한 맛이 좋네요.

 

 

 

 

나카무라 하지메 [코코로 드립]

[번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일본 전통 화과자점 이야기로 라이트 노벨류를 출간하더니,   

이번엔 별자리 관련 사연을 간직한 카페 [육분의] 배경 이야기 인가요.

소개글로는 살짝 깊이감 느껴져 궁금한데,  읽어보신 분들의 정보가 없어 기다리고 있어요.   신간 무조건 빨리 구매하는게 좋은 것만도 아니더라구요~   사은품도 나중에 주고 말이죠.

 

 

 

야마구치 코자부로 <탐정 히구라시 시리즈>

훈훈한 미스터리  ~

 

 

 

 

 

 

 

 

 

에리크 발뢰 [일곱번째 아이]

추천 마법사가 열심히 권해서 궁금하긴 해요.

그렇지만,

다른분들 리뷰 먼저 읽어보고 싶네요.

 

 

 

 

 

미스테리아 편집부[미스테리아 7호]

시야를 넓혀주는 가이드라 좋네요.

그나저나,

이 출판 브랜드  시리즈 책이 많은데 기존 발행하던 글 출간이 느슨하네요.

<십이국기 시리즈>도 그렇고  <고전부 시리즈>도 그렇고...

문어발 처럼 여기저기 손만 뻗지말고 아름다운 마무리와 관심좀 쏟아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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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예약 주문한 책들이 아직 출간도 안돼서 빨라야 다음주에나 올텐데, 다시 또 읽어보고싶은 ' 로맨스 판타지 ' 들이 쏟아지니 행복한 비명이   꺄~~~   

 

 

 

 

 

 

 

 

 

해연 [검은 달무리, 금빛 숲]

연재 초반에 조금 읽다가 종이책 출간을 기다렸는데, 작가의 기존 작품이 색깔은 달라도 독특한 맛이 있었으니 이번 글 역시 기대합니다~    

N사이트 스토어에 201화로 완결 됨.    내게는 생소한 출판사지만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를 믿고 go~

책 출간을 기다리며 출판사 블로그에가서 제작 후기를 읽는데...

금빛도 좋죠~  제목에 딱 어울리고,  그런데 말입니다~    금빛 부분에 은빛 으로 표지를 싸~악~   바뀐 사진을 봤는데 심쿵 !    멋지더라구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작가님이 제목을 ' 금빛 숲'으로 하신걸~  

그냥 어머어머 하면서 침 쥘쥘 흘리고 구경만 했죠.    아, 예정보다 빨리 배송되면 좋겠구만.  역시나 기다림은 싫군요.

 

 

 

 

 '해연' 작가를 처음 알게된 작품.

대마법사지만 뭔가 빠져 있는 것을 찾아 환생을 택한 그 = 그녀 무게감 있는 이야기.   냉미녀 같지만 시크한 [태양을 삼킨 꽃] '슈리아'   

 

가볍고 코믹하면서 달달한 꿀물 같았던[페어리 레이디]. 

맹한듯 순수한 '아스릴' 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매력적인 캐릭이 눈에 띌까요~?

 

 

 

 

 

 

 

유수완 [내숭의 정석]

로맨스 판타지.  J사이트 연재.

바람둥이였던 아버지의 작업의 기술을 전수받아 [내숭의 정석] 이라니...

종이책 출간 소식듣고 J사이트 가서 초반 읽는데 중세풍의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같아 술술 읽히네요.    단식 투쟁에 대처하는 엄마가 '갑' 입니다 !

귀하고 소중하다고 '다이아'라니 넘치는 사랑받고 자란 존재죠.   너무 떠받들면 성격이 뾰족하기도 하지만...    순딩호구 보다는 좋네요.   아버지의 교육을 본받아, 또 때론 어머니의 지론에 따라 카멜레온 처럼 주변인을 대하는 다이아는 마치 노련한 정치가 같아요.    약간 읽어본바로  남과 녀 가 꽁냥 거리는 투톱 보다는 다이아 주인공의 에피소드 중심 글 같아요.      니케가 언제쯤 넘어갈려나~  이미 다이아는 니케 앞에서 내숭을 집어 던져버린듯 하고~

 

3권이라면 장편인데, 중간에 늘어지지 않고 마지막 권까지 생생한 스토리이길 기대중~   

처음 접해보는 작가분인데,  칭찬 일색과 뒷심 부족이란 반응이 있어서 살짝~  고민좀 해볼까요.  

 

 

 

이윤주[밤의 문이 열리면]

기존 [해중림]이라는 옛 시대물 배경의 글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번 글 역시 기대중.

 

중세풍의 묘한~ 분위기가 있네요.   알고 있는 기억이 뭔가 다르고, 뱀파이어 까지 등장하는게 살짝 다크한 느낌도 있고,  빨리 읽고 싶어지네요.

출판사를 보니 로맨스 보다는 판타지가 훨~씬 많을것 같아요.   

 

 

 

 

 

 

이렇게 잘생긴 책~

빨리 지문 팍팍 찍으며 읽고 싶은데, 완결 단 1권 남기고 언제 나와줄려나요.

출간 소식듣고 J사이트 가서 엔딩을 읽어서 대략 결말을 알면서도 <완결> 되면 읽으려는 생각이 안바뀌는 건 뭔지...

 

 

 

성혜림 [후원에 핀 제비꽃 3, 4권]

5권 완결 예정이라 이번에도 미완~

초판 특전은 시녀가 쓴 엽서 2장.

 

 

 

 

 

 

 

 

서이나 [붉은 물빛의 레이디]

저승사자의 약속으로 다시 살았으나 , 어디?

빙의 인가요?     출판사의 '판타지 브랜드' <뮤즈> 라인에서  이지안 [바리]에 이은 두번째 시리즈.

 

 

 

그리고,

재미있게 읽고 많은 생각을 동반하는 명작 판타지 <수호자 시리즈>

 

 

우에하시 나호코 [허공의 여행자]

<수호자 시리즈> 네번째.

두개의 외전을 포함해 총 12개의 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이라는데...  처음에 3권 한꺼번에 출간되어서 후속권도 기대했지만 이번에는 한권 출간. 

저는 외전이 궁금해요~  중간에 슬쩍 먼저 출간 되었으면~

 

 

 

 

 

 

 

 

 

지난번에 출간된 시리즈 1.2.3 은 Ebook 출간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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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다녀왔어 노래 06 다녀왔어 노래 6
후지모토 유우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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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맏형 사쿠라에 다시한번 반하게 된 6권.
˝세상엔 정답도 오답도 없어. 중요한 건 선택한 길을 어떻게 걷느냐야.˝
유명해지고 더 많은 물질적 이득을 취할수 있지만, 가족과 함께이길 고집하는 사랑 충만한 그들의 형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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