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보석의 나라 02 보석의 나라 2
이치카와 하루코 지음 / YNK MEDIA(만화)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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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으로 구매했는데 설정이 흥미롭다. 보석들이 갖고 있는 성질만으로 특별한데, 독특한 인과 관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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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보석의 나라 01 보석의 나라 1
이치카와 하루코 지음 / YNK MEDIA(만화)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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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 추천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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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하마 카모메 [고깔모자의 아틀리에1]

 

 

 

 

 

 

 

 

 

 

 

 

 

예쁜 그림체와 마법이라는 판타지를 부드럽게 표현한 순정만화를 읽어 본다.

'아틀리에'서 코코가 그려 나가는 판타지는 자극적이지 않고, 옅은 수채화 같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재봉일을 하는 엄마를 도우며 단둘이 살아가는 꿈많은 소녀 코코는 특별하게 태어나 선택 받은 이들만의 특권인 '마법'을 동경하는 명랑한 소녀이다. 

좀더 어린 시절 엄마와 갔던 축제에서 구매한 '그림책'과 덤으로 받은 '지팡이'로 인해 작은 세상이 어그러지고, 코코에겐 '특권'처럼 보였던 마법 세상에 근접하게 된다.

 

 

 

 

아기자기한 내용으로 세상의 첫번째 문을 여는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1]는 코코처럼 판타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듯하다.   아닌가?   음, 나는 재미있게 봤다.

우연히 얻게된 마법의 소재들, 인연이 깊은 손님의 우연한 방문, 역시나 우연을 가장한 운명인지 모를 사고!

모든게 코코를 끌어들이기 위한 장치 같지만, 이야기의 첫 시작은 부드럽게 시선을 끌어들여서 누구든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부담 없는 글 이였다.

 

  

과연, 그 모든 것들이 단지 '우연'이였을지, 어떤 커다란 음모 속에 휩쓸려 버린 것은 아닌지... 왜 코코 였을까?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 속에서 얼마나 성장하고, 어떤 두근거리는 모험이 코코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예쁜 글이라 [고깔모자의 아틀리에]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였다.

 

 

마법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마법진을 열심히 연구해 보시라~  

당신도 고깔모자를 쓰고 마법의 아틀리에를 가질 수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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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원작/ 에리크 코르베랑 각색/피에르 타랑자노 만화.

[만화 타나토 노트]

소설과 다른 각색된 만화를 보고 싶어서 구매.

글이 주는 상상과는 또 다른 맛.   만화가 주는 중독성이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원작의 [타나토노트].

프랑스에서 에리크 코르베랑 과 피에르 타랑자노 두 작가를 만나서 약간의 각색과 독특한 일러스트로 소설에서 만화로 재탄생 했다.

소설의 딱딱함을 벗어던진 이글은,  374mm X 254mm 의 커다란 양장본으로 칼라판이다.   그러나, 얇은 내지라서 무겁지 않고, 인쇄 상태도 좋아서 나는 만족스럽다.

 

 

물론, 소설속에 철학이 있고, 판타지가 있으며 그 무엇보다 탄탄한 재미를 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분위기와는 살짝 다르지만, 만화만이 가지는 접근성이 좋다.

각주를  넣어 조금은 교육 만화 같은 구성이지만, 상상이외 이렇게 눈으로 보는 장면들도 나는 아주 좋았다.

아직 소설을 읽지 않았다면 먼저 만화에서 재미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서문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는 [타나토노트] 집필에 앞서 죽음이 주는 철학적 관점에서의 의문과 지옥 이라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음을 언급 할때, 나는 단테 [신곡]이 떠올랐다.

지옥편에서 각 단계별로 나뉜 지옥에 우리가 들어왔던 많은 인물이 대거 등장함에 놀랐던 기억이 떠오른다.   특히, 소크라테스까지...

 

 

 

작가는 [타나토노트]속 라울 과 미카엘이 나누던 대화처럼 죽음에대해 부정적이지 않은 호기심으로 접근하며 그 속에서 철학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죽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타나토스' 와 항해자 '나우테스' 의 합성어로 시작된 [타나토노트]에서 그가 전하고픈 이야기가 어찌되었든, 소설이 좀더 어렵고 심각하게 설명되었다면,  만화로 각색된 [만화 타나토노트] 는 좀더 친절한 글 같아 무겁지 않은 호흡으로 잘 읽었다.

 

 

 

 

 

잠깐 외출에서 돌아오는 사이 눈이 쌓여있다.

나무도 덮고, 지붕도 하얗게 덮어 놨다.   

밤부터 강추위가 온다는데,

얼어붙어 빙판길 되기전에 빗자루 찾고, 넉가래 찾아 마당 치운다며 유난떨다가 ...

눈 쌓인 그림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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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바라카몬 15 바라카몬 15
요시노 사츠키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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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등장하는 이들이 나는 좋더라. [바라카몬15] 주말에 달려보자구~
한다선생님은 요란하지 않다. 그런데, 모두들 그에게 휩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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