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반짝이는 정원
유태은 지음 / 미디어창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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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반짝이는 정원 』


✒️🎨 유태은(지은이)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마녀만 하늘을 날 수 있어 Only a Witch Can Fly』로 세계적인 그림책상인 에즈라 잭 키츠상을 수상하였고, 『우리 아기 좀 보세요』와 함께 뉴욕 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아기 고양이와 야간 경비원 Kitten and the Night Watchman』으로 보스톤 글로브, 커커스 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뽑은 올해의 최고 그림책에 이름을 올렸고, 『코끼리는 절대 안 돼!』는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밖에 그림을 그린 책으로 『둥글둥글 둥근 달이 좋아요』 『손으로 말해요』 등이 있습니다. 『사랑이 반짝이는 정원』은 작가가 어린 시절 정원이 있는 집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만든 작품입니다


✍🏻작가의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큰정원 가꾸셨던 할아버지가 작가가 성장하면서 작은집으로이사하고 정원을 가꾸지 못하고 화분으로 키우셨다. 성인이되면서 할아버지를 떠나 먼곳으로 이사를하고 그리워 하며 세월이 흘러 딸아이와 할아버지를 만나러 간다는 내용이다. 성장과 주위 변화와 할아버지와 관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족 사랑 이야기이다.

📖펴낸곳 ㅣ 미디어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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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애쓰고 싶지 않은 마음
인썸 지음 / 그윽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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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애쓰고 싶지 않은 마음』


✒️인썸(지은이)

감정은 오르고 글은 내려앉는다. 그렇게 매일을 오르고 내린다. 기억에 기대어, 애쓰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대표저서 『있다, 잊다, 잇다』 『오늘은 실컷 울어도 괜찮다』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운명은 너를 데려다줄까』 인스타그램 @DIMINUENDOS


🔖P84. 꽃이 핀자리에 어찌 다른 것이 자랄까. 그꽃이 다시 필테지. 그 꽃은 어데 다시 피었을까.

🔖P120. 추억이요? 그 기억들이 어째서 추억입니까. 슬프고 아픈 것들밖에 없는데요.

🔖P223. 기억하고 사는 사람들만 마음 아픈 것이 인생이다.

🔖그날에 나는 얼마나 슬펐길래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은 날에 나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글자 한 자, 사진 한장 없는 것이 왜 이렇게 서러울까요. 그날에 나는 도대체 무엇이었길래. 사는 것을 잠시 놓았을까요.

✍🏻누구나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 사랑뒤 이별 , 밀려오는 감정 들과 이별을 극복하는 시기에 나타나는 감정들을 표현하는 SNS 인기작가 인썸님의 누구나 이별한뒤에 행복을 찿을수 있는 짧고 강렬하고 따뜻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산문집이다.

📖펴낸곳 ㅣ 그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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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철학자 - 자라난 잡초를 뽑으며 인생을 발견한 순간들
케이트 콜린스 지음, 이현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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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철학자 - 자라난 잡초를 뽑으며 인생을 발견한 순간들』
Philosophy for Gardeners by Kate Collyns


✒️케이트 콜린스(지은이)

텃밭에서 삶을 가꾸는 정원 철학자. 영국을 대표하는 명문 학교인 런던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강의실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로 들어갔다. 지금은 런던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세 시간 떨어진 윌트셔의 작은 마을에서 정원을 가꾸며 산다. 단순하고 아름답게,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건강한 정원을 가꾸며 살아간 생활이 13년째다. 완만한 평원이 펼쳐지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계절에 맞는 꽃과 열매를 기르며 자연이 선사하는 모든 계절의 기쁨을 만끽한다. 정원을 가꾸는 것은 결국 인생을 가꾸는 것이다. 저자는 찬란한 햇빛을 받은 한 뙈기의 흙에서 새싹이 자라나, 잡초와 병충해를 견뎌 꽃과 열매를 맺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텃밭의 순환 과정 속에 우리 인생에 적용할 단단한 삶의 태도와 생생한 철학이 있음을 몸소 경험했다. 이 생각들은 《BBC 월드와이드》 등 유수의 매거진에 수록되었다. 까끌한 흙을 고르며 발견한 인생의 철학을 담아 언론의 극찬을 받은 이번 책으로 저자는 국내 독자에게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전한다.

📝이현(옮긴이)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금융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프로젝트에서 산업 번역가로 활동하다 오랜 세월 목표로 했던 출판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글로하나’에서 인문,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서를 번역하고 리뷰에 힘쓰며 영어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AI 2041』, 『게으르다는 착각』, 『최고의 체력』, 『우리는 모두 돌보는 사람입니다』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정원을 가꾸는 철학자다

1장 봄: 삶의 토대가 되는 것들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곳: 정원
유한한 삶에서 찾은 무한한 가치: 므두셀라 나무
할 수 없다는 거짓말에 속지 않는 법: 밭갈이
모든 위대한 일들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파종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정원사

2장 여름: 성장의 진정한 의미
그저 흘러가도록 두는 지혜: 소나기
고생은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잡초
평범한 일상에 균열 내기: 두꺼비
더 선명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법: 삼색제비꽃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태도가 새싹을 틔운다: 씨앗

3장 가을: 인생의 결실을 맛보다
인생의 의미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토마토
건강한 의심은 삶을 숙성시킨다: 미러클베리
다정함이 삶의 무기가 될 때: 노랑물봉선화
위기를 돌파하는 유연함의 힘: 무화과말벌
겸손이 최선이다: 해바라기씨

4장 겨울: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
사라지는 것은 없다, 영원히: 퇴비
편견을 골라내면 새로운 지식이 싹튼다: 흙
땀 흘려 일하는 기쁨: 강낭콩
아름다움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바위
내 행동을 결정하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묘목


🔖P83. 한 번에 씨앗 한 개를 옮겨 씨앗이 움직이는 흐름이 되고 이것이 모여 더미를 만드는 것처럼, 이 세상은 낱낱이 존재하는 것들의 연속적인 상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철학자들이 수세기 동안 고민해 온 문제다. 철학자들은 이세상이 낱낱의 물질로 구성되는지, 아니면 연속적인 물질로 구성되는지를 두고 끊임없이 논쟁 했다.

🔖P113. 노련한 정원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 이곳에 무엇이 필요한지.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원이 말해준다고 말이다. 이를테면 정원 일에 충분히 익숙해졌을 때 바빠질 봄과 여름에 대비하여 겨울에 에너지를 비축하고, 볕이 좋을 때 건초를 만들고, 다가올 추운 날들을 보내기 위해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

🔖P229. 정원을 가꾸고 보살필 때 우리는 항상 미심쩍어도 자연을 믿고 최선의 결과를 바라면서 산다. 실수로 묘목을 망가뜨린 새는용서하지만, 끊임없이 공격하는 민달팽이는 가차없이 응징힌다. 균형 잡힌 생태계에서는 모두가 승자이며 모두 혜택을 누린다.이타적인 전략이 우세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성을 기억하자.

🔖P272. 생을 다하고 썩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것은 정말 단순한 자연의 섭리다. 우주에서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고 다른 형태로 전환될 뿐이라는 법칙처럼 불교와 자이나교, 힌두교에서 말하는 환생 개념도 이와 유사하다. 그들은 우리의 의식이 파괴될 수 없다고 말한다. 육신이 죽으면 의식 혹은 영혼이 또 다른 육신으로 옮겨가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거쳐 나이가 들다가 죽는 주기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이다. 햇빛을 향해 뻗어나가던 식물들의 에너지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서 다른 식물로 흡수되는 것처럼 말이다.

✍🏻인생정원을 가꾸는 우리들에게 정원을 가꾸는 지혜를 세계의 사상가들과 철학자,문학가의 말들과 동.서양의 철학적,과학적, 종교적,생물학,수학,논리, 물리학,윤리학,미학,인식론의 다양한 주제로 정원의 사계절의 삶에대한 철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봄은 삶의토대로 나 자신을 찾는것이며 여름은 성장의 의미를 찾고 가을에는 인생의 해답을 얻어 겨울에는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펴낸곳 ㅣ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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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 들고 뛰고 헤엄치며 흘리는 모든 땀에 관하여
빌 헤이스 지음, 김희정.정승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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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 들고 뛰고 헤엄치며 흘리는 모든 땀에 관하여🏋️‍♂️🏃‍♂️🏊‍♂️🤼‍♂️💦』
SWEAT: A HISTORY OF EXERCISE


✒️빌 헤이스(지은이)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나 지금은 뉴욕에 살고 있다. 산타클라라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배웠고 1983년 영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프리랜서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로 에이즈 정책, 불면증, 그리고 다이앤 아버스 등에 대한 칼럼과 기사들을 썼다. 그의 책과 글은 여러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새로운 과학 글쓰기의 전범을 보여주는 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에는 샌프란시스코 공립 도서관이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도서관 월계관을 받았고, 2013년~2014년 논픽션 부문 구겐하임 기금을 받았다. 저서로는 《인섬니악 시티》, 《해부학자》, 《5리터》, 《불면증과의 동침》 등이 있다. 〈뉴욕타임스〉의 단골 기고 작가이며 〈뉴욕리뷰오브북스〉, 〈살롱〉, 〈버지니아쿼털리리뷰〉 등 다수 매체에 에세이가 실렸다. 〈배너티페어〉, 〈뉴욕타임스〉, 〈뉴요커〉의 많은 기사에 그의 사진이 사용되었다. 홈페이지 billhayes.com을 운영하고 있다.

📝김희정(옮긴이)

가족과 함께 영국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랩 걸》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배움의 발견》 《지지 않기 위해 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등이 있다.

📝정승연(옮긴이)

영상 번역으로 일을 시작해 패션 번역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쓰고 옮기는 삶을 지속하고 싶어 출판 번역으로 분야를 넓혔다. 쓴 책으로는 《2년 만에 비행기 모드 버튼을 눌렀다》, 옮긴 책으로는 《완경 선언》이 있다.

📚목차
1 뛰어들기
2 읽히지 못한 경전
3 체육관의 운동광
4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
5 복서의 일기
6 도서관의 책벌레
7 결투
8 달리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9 배설물과 데오도런트
10 수영의 깊이
11 기록 보관소의 수호자
12 모두가 운동해야 한다는 견해에 반하여
13 휴식의 원칙
14 의도된 노동
15 또 다른 운동의 시작
16 연마의 길
17 증진을 위한 증거
18 섹스어필
19 거울에 비친 남자들
20 운동하지 않는 날들
21 올림피아로 가는 길
참고 문헌


🔖P50. 이 직위를 통해 메리쿠리아레는 바티칸 도서관 뿐아니라 파르네세 가문의 훌륭한 전용 도서관에 출입할 수 있었으며, 그의 긴 일생에 걸쳐 완성한 수많은 저서 중 하나인 《체조술》집필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는 67세에 포를리에서 눈을 감았고 《체조술》의 마지막 판본은 17세기에 출간 됐다.

🔖P340. 그리고 팬데믹이 덮쳤다.
3월 중순에 접어 들면서 뉴욕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고, 그 중에는 주에 있는모든 체육관을 닫은 것이 포함되었다. 전 세계 많은 도시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하루 아침에 체육관 들이 문을 닫았고, 수백만 명의 삶의 방식이었을 뿐 아니라 어엿하게 하나의 산업이었던 운동 전체가 갑자기 종말을 맞았다.

✍🏻태초부터,고대,현대까지 땀 흘리면서 하는 운동에 관한 최초의 종합 운동 연구서 체조술 de arte gymnastica 에 대한 역사학적 내용과 작가의 일상속의 운동에 관한 에피소드를 글로써 운동모습을 실감나게 눈앞에서 영상을 보듯 잘 표현하고 있다. 체조술과 현재 코로나 팬데믹까지 스초츠 발달의 역사를 흥미롭게 묘사하여 운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공감할수있는 책이다.

📖펴낸곳 ㅣ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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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김영숙 지음 / 빅피시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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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김영숙(지은이)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예술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움과 재미, 감동을 짚어내며, 지식의 저변을 넓혀주는 미술 에세이스트이다. 세종문화회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법제처, 용인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공공단체나, 여러 기업과 갤러리, 도서관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했고, 미술과 관련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전공했고, 주한 칠레 대사관과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했다. 《1페이지 미술 365》 《365일 명화 일력》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네덜란드 벨기에 미술관 산책》 《미술관에서 읽는 서양 미술사》 《우피치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등 20권 이상의 미술 관련 책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
매혹적인 명화를 만날 때, 비로소 교양이 시작된다

DAY 1. 예술의 도시가 만든 세기의 걸작

최고의 작품으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예술인가, 외설인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최후의 심판〉
★더 깊은 교양 - 미켈란젤로의 제자, 팬티 화가가 되다

플라톤부터 헤라클레이토스까지, 고대 그리스 학자들의 학당:
라파엘로 산치오, 〈아테네 학당〉
★더 깊은 교양 - ‘서명의 방’ 내부의 주요 작품들

헬레니즘의 걸작이 미켈란젤로의 위조품?:
하게산드로스, 아타노도로스, 폴리도로스, 〈라오콘> 군상

많은 작품의 모티브가 된 그리스 조각의 진수:
작자 미상, 〈벨베데레의 토르소〉

유럽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 탄생하던 순간:
멜로초 다포를리, 〈바르톨로메오 플라티나를 바티칸 도서관장으로 임명하는 교황 식스토 4세〉
★더 깊은 교양 - ‘소토 인 수’ 방식으로 그려진 천사들

DAY 2. 새로운 시대를 연 거장의 작품들

라파엘로가 평생 사랑한 여성:
라파엘로 산치오, 〈라 포르나리나〉
★더 깊은 교양 - 포르나리나를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들

6번 결혼한 왕의 화가로 일한다는 것:
한스 홀바인, 〈헨리 8세의 초상〉

소녀, 적국 장수의 목을 베다:
카라바조,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딧〉
★더 깊은 교양 - 새로운 유딧의 등장

이탈리아를 울린 사건, 초상화에 담긴 진실:
귀도 레니, 〈베아트리체 첸치〉
★더 깊은 교양 - 스탕달 신드롬을 만들어낸 그림

수백 년간 이어진 논쟁, 누가 마태오인가?:
카라바조, 〈성 마태오의 소명〉

DAY 3. 명작으로 만나는 신화와 종교

로마는 당신을 위해 있고 당신은 로마를 위해 있다:
잔 로렌초 베르니니, 〈성녀 데레사의 환희〉
★더 깊은 교양 - 로마를 화려하게 수놓은 베르니니의 작품들

모든 것은 형수님 뜻대로 하소서:
디에고 벨라스케스, 〈교황 인노첸시오 10세의 초상〉

아기 천사들이 격렬하게 싸운 이유는?:
귀도 레니, 〈싸움박질하는 아기 천사들〉

“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야코포 바사노, 〈최후의 만찬〉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제우스의 묘책:
안토니오 다 코레조, 〈다나에〉

평범해 보이지만, 그래서 매력적인 미의 여신:
대 루카스 크라나흐, 〈아프로디테와 벌통을 든 에로스〉

그림에 숨겨진 또 다른 그림:
라파엘로 산치오, 〈유니콘을 든 여인〉

오늘날에도 존재할 수산나를 위하여:
페테르 파울 루벤스, 〈수산나와 장로들〉
★더 깊은 교양 - 수산나의 두 얼굴

DAY 4. 르네상스를 꽃피운 천재 예술가들

위기의 국가를 최고의 인문학 성지로 만든 군주:
피에로 델라프란체스카, 〈우르비노 공작 부부의 초상〉

메디치가의 후원 아래 봄을 맞은 피렌체:
산드로 보티첼리, 〈봄〉
★더 깊은 교양 - 시모네타를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들

잘난 제자들의 각축장이 된 스승의 그림: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 〈예수의 세례〉
★더 깊은 교양 - 또 다른 〈예수의 세례〉 순간

세상에서 가장 역겹고 추한 음란물?:
베첼리오 티치아노, 〈우르비노의 아프로디테〉

신의 시선에서 인간의 시선으로:
마사초, 〈성 삼위일체〉

DAY 5. 메디치가의 위대한 컬렉션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기 예수와 마리아라니:
프라 필리포 리피, 〈바르톨리니 톤도(요아킴과 안나와 만나는 성모자)〉
★더 깊은 교양 - 둥근 원형 틀에 그려진 그림

완벽한 우아함의 기준이 된 작품:
라파엘로 산치오, 〈대공의 성모〉

긴 머리카락으로 몸을 가린 여인의 정체:
베첼리오 티치아노, 〈회개하는 마리아 막달레나〉

소년, 돌팔매질로 거인을 물리치다:
도나텔로, 〈다비드〉
★더 깊은 교양 - 약탈된 다비드

공모전 결승에 오른 2점의 작품, 승자는 누구?:
로렌초 기베르티, 〈이삭의 희생〉 |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이삭의 희생〉

거대한 돌덩이 속에 숨겨진 눈부신 형상: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다비드>

DAY 6. 감상의 격을 높이는 특별한 그림들

종교 역사상 손꼽히는 특별한 장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독특한 구도로 맛보는 생생한 현장감:
안드레아 만테냐, 〈죽은 예수〉

짙은 어둠 속에서 일어난 예기치 못한 사건들:
틴토레토, 〈성 마르코의 시신 발견〉

체포를 피해 도망 다니다 그린 명작:
카라바조, 〈엠마오에서의 저녁 식사〉

가장 애틋하고, 간절한 입맞춤:
프란체스코 하예즈, 〈입맞춤〉
★더 깊은 교양 - 마지막일지도 모를 인사

DAY 7. 부가 이룩한 새로운 예술사

흑사병을 이기려는 염원이 만든 ‘성스러운 대화’:
조반니 벨리니, 〈성 욥 제단화〉

긴 울림을 주는 한 편의 시가 된 그림:
조르조네, 〈폭풍〉

엄숙한 만찬 자리가 축제로 돌변한 사연?:
파올로 베로네세, 〈레위가의 향연〉

어제 꾼 꿈의 세계를 그대로 담은 그림:
막스 에른스트, 〈신부에게 옷을 입힘〉

흩뿌려진 물감과 우연이 만날 때:
잭슨 폴록, 〈마법의 숲〉

참고 문헌


🔖P33. 옷을 다 벗은 두남녀의 모습이 어쩐지 성적인 자세를 연상시킨다며 사람들이 입방아를찧자, 미켈란제로의 제자였던 다니엘레다 볼테라는 두성인에게 붉은색과 초록색 옷을 단단히 입히고 성블라시오의 얼굴이 예수를 향하도록 바꿔 몇몇 감상자의 음탕한 해석을 차단했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봐라보며 그림에 대한 감상 ,진정한 그림과의 소통 '왜' '무엇'의 의문을 일주일간의 이탈리아 도시(바티칸 ,로마, 피렌체,밀라노, 베네치아)를 둘러보아야하는 그림과 조각상있는 성당, 미술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기에 있는 작품속의 역사 ,심리, 철학, 종교, 인문학 ,신화 ,그시대의 사건 등을 그림,조각상에 담긴 숨겨진 진실을 흥미롭게 이야기 하고 있어 미술작품에 대한 감상하고 생각하는방법을 일러주는 책이다.

📖펴낸곳 ㅣ 빅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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