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OW(더 플로) - 시대의 운명을 내다본 사람이 부를 거머쥔다
안유화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THE FLOW(더 플로)』
시대의 운명을 내다본 사람이 부를 거머쥔다


✒️안유화(지은이)

중국 지린성 출신으로 길림화공대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에서 재무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옌볜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의 자본시장연구원에서 7년간 국제 금융을 연구했다. 또한 2016년 3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서 재무론과 투자론 및 중국 자본시장 실무를 7년간 가르치기도 했다. 올해 2월부터는 미국어바인대학교(University of Irvine) 총장으로 제2의 도전을 시작했다. 장기간 중국증권행정연구원(CSAI) 원장을 겸임하면서 주로 한·중 양국 정부의 경제와 금융 협력에 대한 연구와 자문을 많이 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외교부 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도 오랫동안 활동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국제 금융, 기업 재무(IPO, M&A, PEF), 자산 투자, 핀테크, 블록체인, 메타버스 금융 등의 영역이다. 유튜브와 지상파 방송 등에서 중국경제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에 대해 생생한 강의를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한국 대기업들 중심으로 중국 투자 관련 컨설팅과 현장 자문역으로 장기간 활동 중이다. 현재 연합뉴스경제TV에서 〈안유화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유화의 경제투자론’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안유화독서투자클럽’ 온라인·오프라인 강연 진행도 5년 차다. 국가와 민족 개념에서 벗어나려고 하며, 자신을 스스로 어디 사람이라고 좁게 정의하지 않으려고 한다. 세계인의 1명으로, 세계 시민들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 유튜브 | 안경투 - 안유화의 경제투자론

📚목차
프롤로그 - 시대적 흐름에 올라타는 자가 미래를 이끈다!

CHAPTER 1. 투자란 시대적 흐름에 베팅하는 것

시대적 흐름을 안다는 것
황금알 낳는 거위 찾기
대중이 열광하는 스토리도 결국 시대적 흐름이다
시대흐름을 외면한 사람들의 투자 심리
주목해야 하는 두 가지 사회적 흐름
시대흐름 공부에 게으르면, 딱 그만큼만 산다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부의 실현
물가 상승률을 이겨야 하는 자산관리의 중요성
뒤늦게 깨달은 성공의 전제,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삶

CHAPTER 2. ROE에 숨어 있는 시대흐름과 투자 방향

투자의 기본 ① 내재가치 파악
투자의 기본 ② ROE 개념 알기
ROE에 숨겨진 국운과 흐름
제조 산업 하락으로 살펴보는 ROE
ROE에 포함된 통화량과 통화지표
시대적 관점에서의 기업 가치 분석 틀

CHAPTER 3. 50년 경제주기와 기술혁신주기의 커플링

경기순환과 GDP & 주가
50년 경제주기, 콘드라티예프파동
중단기 경기순환주기, 주글라파동과 키친파동
주글라파동으로 살펴본 중국경제
미국과 중국, 어디에 투자할까?
경제주기는 일종의 부채주기다
미국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이유
미국 주식 투자, 괜찮을까?

CHAPTER 4. 중국을 알면 시대흐름 파악이 쉽다

지난 70년간의 중국 개혁·개방의 길 - 덩샤오핑의 ‘흑묘백묘이론’
공동부유의 첫걸음, 파이 키우기
공동부유의 종착점, 파이 나누기
중국인들의 자산은 얼마나 될까?
시진핑 3연임의 의미 - ‘중국식 현대화’의 길
세계화는 어떻게 중국을 G2로 만들었나?
중국경제 성장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해석
중국 부동산은 거품인가?
중국경제 미래는?

CHAPTER 5. 미·중 갈등 시대, 투자 방향 찾기

미·중 갈등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바이든정부의 대중 견제정책은 먹힐 것인가
미국이 때릴수록 커지는 중국, 미국의 중국 배제에 대한 대응
중국 반도체 산업의 자주독립 실현 가능성은?
대만은 제2의 우크라이나인가?
미국의 금융제재 가능성과 중국의 사전적 대응방향
월가는 중국을 떠나지 않는다
베트남, 중국 대신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있을까
미·중 갈등 속에서 한국의 방향 찾기
시대적 운명 앞에 선 한국, 이제는 한국 제조 시대

CHAPTER 6. 시대적 흐름, 미래의 방향과 우리의 준비

FAANG과 손정의의 운명
미래를 선도할 여섯 번째 혁신기술은?
넥스트 애플은 누구?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디지털기술로 바뀌는 친환경의 미래
신용 리스크를 해결한 블록체인기술
또 다른 내가 사는 공간, 메타버스
몰락하는 물질적 욕망의 경제, 부상하는 도파민의 경제
반도체 이후 주도 산업은 데이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네 가지
한국은 더 이상 IT 강국이 아니다
한국이 디지털 강국이 되기 위한 조건

에필로그 - ‘닭장’에서 벗어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라!

🔖P23. 필자는 먼저 시대적 흐름부터 공부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어떤 시대든 그 시절을 지배하는 시대흐름이 있었다. 그리고 시대흐름에 올라탄 사람과기업, 그리고 국가가 세상을 이끌어왔다. 시대흐름이란 세상을 지배하는기술과자본 및 소지의 흐름을 총칭한다. 흐름을 알아야 부의반열에 오르고, 경제적 자유도 실현할 수 있다. 인류 발전 역사에서 늘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산업을 형성했고 그 산업의 대표 기업들은 언제나 그 시대에서 1등 기업이되었다.

🔖P145. 경제사에서 한 획을 그은 굵직굵직한 기술혁신이 50~60년마다 나탄나 이루 약 반세기동안 산업과 경제흐름을 주도 했다.
• 1800년대(제1순환): 방직,증기
• 1850년대(제2순환): 철강,철도
• 1900년대(제3순환): 전기,중화학
• 1950년대(제4순환): 자동차,컴퓨터
• 1990년대(제5순환): 정보통신,인터넷
• 2020년대(제6순환); 바이오, AI

🔖P350 세계에서 가장 편견이 없고 개방이 되어야 하며 이념적인 논리를 경제에 끌어들이면 안 된다. 어떤 국가가 좋은 국가인가? 자국민이 전쟁에 노출되지 않고 자기 노력에 따른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세계 다른 국가들과 상대방의 이해관계를 존중하면서 함께 할줄 아는 유연하면서 의연하고 큰 그림을 짤 수 있어야 한다.

🔖P440. 모든 선진국이 디지털경제 강국이 되고자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미국과 중국, 유럽국가들도 빠르게 앞으로 나가는중이다. 한국 역시 디지털 강국의 꿈을 포기할 수는없다. 특히 디지털 자산표준 플랫폼 강국이되어야 하고 디지털 표준을 선도적으로 만드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첫째, 국제적 인재를 유지해야 한다.
둘째, 제도적 측면에서는 우리가 인프라를 만들어 전문가를 육성하고 기술개발을 선도적으로 하되, 그것이 국제표준에 부합해 국제시장 진입이 용이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셋째, 정부는 벤처 투자 환경을 만들고 무엇보다 국가의 비전을 원할하게 진행시킬 전담기관을 반드시설치해야한다.


✍🏻투자의 핵심은 시대적 흐름 파악이다 시대적 흐름을 파악한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가며, 부를 거머쥔다. "안유화독서투자클럽10기'와 '제1회 투시경 라이브 강연; 내용을 정리하여 여러가지 시대 흐름을 파악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1부 투자와 시대적흐름 2부 ROE 이해하기, 산업흐름 3부콘드라티예프파동으로 알려진 50년 경제주기로 미래예측하기 4부 저자의 중국경제 이해
5부 미중갈등 6부 시대적 변화 속에서 미래 흐름을 예측 .핵심 내용이다

📖발행처 ㅣ 경이로움

,더플로 ,경이로움 ,안유화 ,시대적흐름 ,투자의핵심 ,한국경제 ,세계경제 ,경제전망 ,세계정세 ,중국경제 ,미중갈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뚜이부치 - 단 한마디를 위한 용기
최덕현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뚜이부치 - 단 한마디를 위한 용기』


✒️🎨최덕현(지은이)

2006년 공주대학교를 만화예술과를 졸업하고 2007년 창작 만화 전문 사이트 코믹타운에 〈뚜이부치〉를 연재했다. 2008년부터 포털 사이트 Paran에 연재한 웹툰 〈손수건〉 완결 후, 2009년 광화문역 광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젊은 카툰 작가들의 모임 ‘엎어컷’에 가입해 사회 문제를 풍자하는 카툰을 창작하며 다양한 전시에 참여했다. 방과 후 수업 교사, 문화 예술 강사로 전국의 초중고를 방문하여 만화 수업을 진행하면서 2013년에는 광화랑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지금은 전국 진로 체험 강사 및 웹툰 강사로 활동 중이며 일본군 ‘위안부’ 만화의 완성을 앞두고 있다.

📚목차
중일 전쟁
1 천황의 부대 │ 2 공과 사 │ 3 살육의 서막 │ 4 뚜이부치 │ 5 일본군 ‘위안부’ │ 6 통행증 │ 7 피의 양쯔강 │ 8 국제 안전 구역 │ 9 위험 │ 10 절망 │ 11 나무토막 │ 아즈마 시로에 관하여 │ 작가의 말 │ 참고 자료

🔖1937년 12월 13일.
중국 난징시를 점령한 일본군은 6주 동안 잔인한 학살을 벌였다. 이를 ' 난징 대학살'이라 하며 유대인학살, 원폭투하와 함께 제2차 세계 대전의 3대비극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고 일본군'위안부' 동원에 대해 피해자 입장을 고려한 진전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 난징 대학살 기념관은 만인갱 萬人坑 이라는 난징 대학살 희생자 수천명의 시신이 매장된곳 부근에 세워졌다. 지하 추모 공간에는 난징 대학살 당시 희생된 민간인과 비무장군인 30만명의 이름을 벽에 새겨 추모하고 있다.


✍🏻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하고 6주동안 민간이과 비무장군인을 학살한 사건을 당시 일본 육군제16사단 20연대 소속병사인 아즈마 시로라는 실존 인물이 사건(6주간 30만명을 학살한 사건) 을 일기로 써놓은 책『아즈마 시로 일기』 을 토대로 픽션으로 구성한 작품이며 가해자인 일본군과 피해자 중국인 가운데에서 학살과 폭력에 저항하는 아즈마 시로가 가해자로써 굴복한다는 과정이 전쟁에대한 아픔을 더해준다 .

📖펴낸곳 ㅣ 북멘토

,뚜이부치 ,단한마디를위한용기 ,북멘토 ,최덕현 ,난징대학살 ,그래픽노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쿄! 일드 미식 가이드
이지성 지음 / 크루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쿄! 일드 미식 가이드』


✒️이지성(지은이)

우선 이 책의 저자는 차유람 당구선수의 남편이 아니다. 그저 강원도 소재 모 교도소에서 일하는 오랑우탄 닮은 동명이인일 뿐이다. 2007년, 신문을 돌리고 신오오쿠보의 어학교를 다니며 주말에는 촬영지들을 찾아다니던 기억이 선하다. 당시에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영향으로 티셔츠에는 우에노 쥬리의 이름을 박고 피아노 가방을 들고 다녀 어학교에서 기괴한 인간으로 통했다. 그때부터 감동이 있는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만화 애니메이션까지, 영상 속 촬영지와 배경지를 찾아다니는 작업은 정말 특이한 경험을 선사했다. 《도쿄! 만화의 풍경을 산책하다》, 《도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미식 산책》을 썼다. 현재는 ‘오사카, 교토, 고베 일드 미식 가이드’를 집필 중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업은 업이 될 것 같다. 독자분들께서는 이 책에 등장하는 드라마들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부디 이 책의 식당들을 보고, 거꾸로 드라마를 찾아보시길 부탁드린다. 드라마를 대하는 자세와 재미가 달라질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독자분들께 가득하길 기도한다.

📚목차
시작하며
독자분들께

『고독한 미식가』 속 그곳은…!
와카바도わかば堂 │ 푸치プチ │ 카마루カマル │ 아지노레스토랑 에비스야味のレストラン えびすや │ 난에츠비쇼쿠南粤美食 │ 이토イート │ 우동야 후지うどんや藤 │ 콤마 코히COMMA, COFFEE │ 이산イサーン │ 산토샤三燈舎 │ 슌사이교 이나다旬彩魚いなだ │ 야요이やよい │ 킷친토모キッチン友 │ 시오타しお田 │ 아자부 화브리카麻布ファブリカ │ 타베루나 미류タベルナ ミリュウ │ 신세라티sincerity │ 사가라さがら │ 키슈히나베貴州火鍋 │ 아리아케테이有明亭 │ 시린고루シリンゴル │ 토루비루トルーヴィル │ 이토고메텐伊藤米店 │ 오우치카훼 휘카おうちカフェ FIKA │ 요시노식당よしの食堂 │ 챠베チャベ 메구로점目黒店 │ 킷친 카훼 바루キッチン・カフェ ばる │ 비스토로 쿠로카와ビストロ KUROKAWA │ 야마요코사와山横沢 │ 카유나보粥菜坊 │ 라 타베르나la teverna │ 츠키지칸노つきじかんの 본점 │ 에비스야ゑびす家 │ 츠루야つるや │ 사이사이 식당蔡菜食堂 │ 테키사스テキサス 츠다누마점津田沼店 │ 믹키반점ミッキー飯店 │ 스에젠末ぜん │ 콘비비아리테convivialite │ 샤쇼쿠도우社食堂 │ 캇파야키소바かっぱ焼きそば 키하치喜八 아사쿠사바시 본점浅草橋本店 │ 후쿠도라福どら │ 타츠미多津美 │ 쿠리하라켄栗原軒

『여자 구르메 버거부』 속 그곳은…!
쇼군 바가ショーグンバーガー 신쥬쿠점新宿店 │ 아이란도 바가즈Island Burgers 욧츠야산쵸메점四谷三丁目店 │ 바가 안도 미루쿠쉐이크 크레인BURGER & MILKSHAKE CRANE │ 브라자즈BROZERS 닌교쵸 본점人形町本店 │ 쟉쿠손 호루JACKSON HOLE │ 호미즈homeys │ 화이야 하우스Fire house

『라멘이 너무 좋아 고이즈미 씨』 속 그곳은…!
라멘지로ラーメン二郎 미타본점三田本店 │ 텐카잇핑天下一品 코엔지점高円寺店 │ 모코탄멘나카모토蒙古タンメン中本 키치죠지점吉祥寺店 │ 이치란一蘭 시부야스페인자카점渋谷スペイン坂店 │ 타이요노토마토멘太陽のトマト麺 네쿠스토신쥬쿠미로도점Next新宿ミロード店 │ 무테키야無敵家 │ 멘다이닝구麺ダイニング 토토코ととこ │ 스고이니보시라멘나기すごい煮干ラーメン凪 신쥬쿠고르덴가이점 본관新宿ゴールデン街店本館 │ 하나야시키花やしき │ 아사쿠사 키비단고 아즈마浅草きびだんご あづま │ 카게츠도花月堂 가미나리몬점雷門店 │ 아사쿠사 카게츠도浅草花月堂 본점本店 │ 아사쿠사메이다이라멘浅草名代らーめん 요로이야与ろゐ屋 │ 야로라멘野郎ラーメン 아키하바라점秋葉原店 │ 호프켄ホープ軒 센다가야점千駄ヶ谷店 │ 카구라자카한텐神楽坂飯店 │ 도톤보리 카무쿠라どうとんぼり神座 신쥬쿠점新宿店

『망각의 사치코』 속 그곳은…!
오니기리 봉고おにぎり ぼんご │ 미란ミラーン │ 친카시사이陳家私菜 아카사카 1호점赤坂1号店 │ 도로닌교泥人形 │ 보나훼스타bona festa │ 타이메이켄たいめいけん │ 오카丘

『와카코와 술』 속 그곳은…!
아사쿠사 킨교浅草きんぎょ, 아사쿠사샤테키죠浅草射的場 │ 시모후사야식당下総屋食堂│ 카키고야カキ小屋 츠키지식당築地食堂 │ 이치방한텐一番飯店 │ 토모시비야사케도코로灯屋酒処 안지Anji │ 히로시맛코広島っ子 │ 아메리칸 다이닝구 바 산데이アメリカン・ダイニングバー Sunday │ 슈맛츠schmatz 칸다점神田店 │ 렌콘れんこん │ 보케로나boquerona │ 도산코道産子 신쥬쿠니시구치점新宿西口店 │ 몬쟈야키もんじゃ焼き 시치고산七五三 │ 춉푸스틱쿠스チョップスティックス 키치죠지점吉祥寺店 │ 킷사 후지喫茶フジ │ 체르키오チェルキオ │ 카마아게우동釜あげうどん 하츠토미はつとみ

『오늘밤은 코노지에서』 속 그곳은…!
타야田や │ 다루마だるま │ 야키토리 쇼짱焼鳥しょうちゃん │ 호사카야ほさかや │ 마루요시まるよし │ 쟈 그레토 바가THE GREAT BURGER │ 아카즈카赤津加

『나를 위한 한 끼 ~포상밥~』 속 그곳은…!
우마미바가UMAMI BURGER 아오야마점青山店 │ 하카타카와야博多かわ屋 스이도바시점水道橋店 │ 오카메おかめ 횻토코점ひょっとこ店 │ 다이와ダイワ │ 타이완 아큐멘칸台湾 阿Q麺館 │ 미요시야三好弥 │ 츠바키테이ツバキ亭

『짝사랑 미식가 일기』 속 그곳은…!
메시야 이치젠めしや一膳 │ 카루데珈瑠で │ 시마다 카훼Shimada Café │ 바이카엔梅香苑 │ 산도SAND │ 다오타이ダオタイ

『찻집을 사랑해서』 속 그곳은…!
기온gion │ 카페 토쥬르데뷰테Cafe Toujours Debute │ 카도カド │ 후루후 데 세종Fruits de Saison │ 킨교자카金魚坂 │ 완모아ワンモア │ 라이らい │ 웃도스톡쿠WOOD STOCK │ 하마유우はまゆう │ 마코マコ │ 루앙ルアン │ 링고林檎 │ 파페르부르그パペルブルグ │ 쥬리안ジュリアン │ 킷사 크라운喫茶クラウン

『꽃미남이여! 밥을 먹어라!』 속 그곳은…!
츄고쿠라멘요슈쇼닌中国ラーメン揚州商人 타나시점田無店 │ 타이슈캇포大衆割烹 산슈야三州屋 긴자본점銀座本店 │ 텐동야天丼屋 마사루まさる │ 사보우루さぼうる │ 판케키마마카훼パンケーキママカフェ 보이보이VoiVoi │ 아지핫포味八宝 │ 잇케이一慶

『방랑의 미식가』 속 그곳은…!
아오키 식당あおき食堂 │ 닛토knit │ 야마짱山ちゃん │ 프리미 바치Primi Baci │ 니쿠노이고타肉の伊吾田 │ 미츠미네三ツ峰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그곳은…!
무로마치카페 3+5(하치)muromachi cafe HACHI │ 르 팡코티디앙le painquotidien 시바코엔점芝公園店 │ 오니얀마おにやんま 신바시점新橋店 │ 자 사도 바가the 3rd burger 아오야마 콧토도리점青山骨董通り店 │ 토모로友路有 아카바네2호점赤羽二号店

『더 택시반점』 속 그곳은…!
세키네セキネ 아카바네점赤羽店 │ 마루후쿠丸福 │ 케이슈慶修 │ 원조 하루핑元祖ハルピン │ 타이가Tiger │ 호카엔寳華園 │ 야시마や志満 │ 에이라이켄栄来軒 │ 안라쿠安楽

『비뚤어진 여자의 혼밥』 속 그곳은…!
마루히라식당丸平食堂 │ 산토쿠三徳 │ 쿠로푸쿠루아クロープクルア │ 헤이죠엔 平壌苑 │ 에도야스江戸安

『실연밥』 속 그곳은…!
이토いとう │ 토리세이鳥勢 │ 쿄토킨야京都きん家 │ 네기시마루쇼ねぎし丸昇 │ 츠키지쇼로つきぢ松露 본점本店 │ 쉐노브シェ・ノブ│ 야키쇼론포 도라곤焼小籠包ドラゴン 쿠라마에점蔵前店 │ 이자카야 레스토랑居酒屋レストラン 이노코리렌居残り連│ 후랑스야ふらんすや

마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에게 친밀히 다가온 일본 먹방드라마들 15개 드라마에 출연한 도쿄 식당 167곳을 소개 음식점 가이드 북이라고 할까 시즌 몇화에 간단한 스토리를 읽는 재미도 있고 드라마 않보신분들의 궁금했어 보게 만드는책일것이다. 외국에 나가면 한국사람이던 일본사람이던 꼭 한번쯤은 찿아간다는걸 ...
"갑자기... 배가... 고파졌어..."의 『고독한 미식가』 수입 물품 유통업자(수입 잡화상)인 중년이노가시라 고로의 혼밥 , 『여자 구르메 버거부』 치유의햄버거 괜히 햄버거가 먹고 싶어진다. 일본라멘 세계를 보여준 여고생들의 『라멘이 너무 좋아 고이즈미 씨』완벽한 일 처리로 동료들로부터 '철의 여자'라는 별명의 사치코 파혼의 충격에 의해 구르메가 된 『망각의 사치코』, 메인은술안주다 안주에 맞는술을 권하는 『와카코와 술』 , 술을 부르는 드라마 『오늘밤은 코노지에서』 ,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나를 위한 한 끼 ~포상밥~』 , 식사스토킹『짝사랑 미식가 일기』 만화에 대한 아이디어를위해 차와 음식을먹는다 『찻집을 사랑해서』,꽃미남들이 먹는 메뉴를, 옆자리에서 시켜먹으면서 만족하는『꽃미남이여! 밥을 먹어라!』 , 정년퇴직한 60세 가장의 음식과 벌이는 한판 승부 『방랑의 미식가』 아침을 사랑하는 여자들의 모습을 그린드라마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의 서민적이고 연력이 숨어있는음식점과 사람냄새나는드라마 『더 택시반점』 , 화이트호스 인스타그램 계정의 음식메뉴를 따라 혼밥하는 『비뚤어진 여자의 혼밥』 여성만화가의 실연당한 사람들의 실연밥을 따라먹어본다는 『실연밥』

📖발행처 l 크루

,도쿄일드미식가이드 ,이담북스 ,도쿄맛집 ,도쿄여행 ,도쿄여행코스 ,고독한미식가 ,일드 ,크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술상 머리 인문학 - 권주한시(勸酒漢詩)와 우리말 권주가(勸酒歌)의 멋과 풍류
조완기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술상 머리 인문학』
권주한시(勸酒漢詩)와 우리말 권주가(勸酒歌)의 멋과 풍류


✒️조완기(지은이)

어린 시절 한학(漢學)에 익숙한 분위기 속에서 성장했다. 조부님께서 1983년에 「은월집(隱月集)」이라는 문집(文集)을 출간하셨다(후면 날개 참조). 그런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한시의 향기를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1989년에는 서울 낙원상가 소재 전통문화연구회에서 「고문진보(古文眞寶)」 등을 수강했고, 그 뒤로 한시와 우리말 권주가 관련 도서를 탐독했다. 그런 배경이 계기가 되어 「술상 머리 인문학」이라는 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성남시 수진중학교 교감 성남시 보평중학교 교감 성남시 보평중학교장 성남시 늘푸른중학교장 보평중학교 전현직 교사와 「학교민주주의가 뭐 별건가요?」 (에듀니티, 2020) 출간

📚목차
서문(序文)

제1부 | 품격 있는 술자리를 위한 제언
술의 묘미는 취하는 데 있지 않고, 절제하는 데 있다.
술상 머리에서는 권위와 나이를 포기하고, 대화는 테니스 공을 주고받듯이
술상 머리에도 품격이 있는가?
건배(乾杯)하지 말고 함배(銜杯)하자.
시와 술은 연인과 닮은꼴이다.

제2부 | 권주한시(勸酒漢詩)의 멋과 풍류
권주한시(勸酒漢詩)의 정의 및 의의
영원한 술의 고향, 중국 감숙성(甘肅省) 주천(酒泉)
이유원(李裕元) 분우락(分憂樂):이 생전에 오래 술에 취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오.
왕유(王維) 위성곡(渭城曲):그대에게 권하노니 다시 한 잔 술을 드시게나.
잠삼(岑參) 촉규화가(蜀葵花歌):술상 머리에서는 술 사는 돈을 아끼지 마시게.
왕한(王翰) 양주사(涼州詞):술에 취하여 모래사장에 눕더라도 그대는 웃지 말게나.
이백(李白) 산중대작(山中對酌):한 잔(一杯) 한 잔(一杯) 또(復) 한 잔(一杯)
이백(李白) 월하독작(月下獨酌):내가 노래 부르니 달이 머뭇거리고
이백(李白) 독작(獨酌):세 잔 술에 대도(大道)에 통하고, 한 말 술에 자연(自然)에 합치되네!
이백(李白) 대주부지(待酒不至):봄바람과 함께 취한 손님, 오늘 참으로 서로 어울리시네!
두보(杜甫) 음중팔선가(飮中八仙歌):이백은 술 한 말에 시 백 편을 짓고
두보(杜甫) 곡강(曲江) 2수(二首):인생에서 일흔 살은 예로부터 드물었다오.
두보(杜甫) 견흥(遣興) 제5수(第五首):꽁꽁 동여맨 시신은 결국에는 빈손으로 산등성이에 묻히게 된다오.
최민동(崔敏童) 연성동장(宴城東莊):꽃을 바라보면서 몇 번이나 술에 취할 수 있겠는가?
최혜동(崔惠童) 봉화동전(奉和同前):서로 만나서, 서로 자리를 함께 했으니, 우선 술 한잔하세!
백거이(白居易) 문유십구(問劉十九):술이나 한잔 아니 마시겠는가?
백거이(白居易) 동이십일취억원구(同李十一醉憶元九):취하여 꽃가지를 꺾어 술잔을 셈하는 산 가지로 삼았다네!
백거이(白居易) 권주(勸酒):전당포에서 빌린 돈으로 술이나 사 마셔보세!
나은(羅隱) 자견(自遣):오늘 술이 있으면 오늘 술에 취하자!
우무릉(于武陵) 권주(勸酒):가득 따른 이 술잔 그대는 사양하지 마시게.
유령(劉伶) 주덕송(酒德頌):누룩을 베고 술지게미를 깔고 누우니
이백(李白) 장진주(將進酒):모름지기 한 번 마셨다 하면 삼백 잔이라네!
이하(李賀) 장진주(將進酒):그대에게 권하노니 종일토록 흠뻑 취하시게나!
이규보(李奎報) 속장진주가(續將進酒歌):그대는 술 마심을 사양하지 말게나!
이규보(李奎報) 취가행 주필(醉歌行 走筆):꽃과 버들이 한창인 시절에 어찌 아니 마시겠나?
이색(李穡) 서린의(西隣) 조판사가(趙判事) 아랄길을(阿剌吉) 가지고(以) 왔는데(來), 그 이름은(名) 천길이었다(天吉):술 반 잔을 겨우 마셨는데 훈기가 뼛속까지 도달하고

제3부 | 우리말 권주가(勸酒歌)의 멋과 풍류
우리말 권주가(勸酒歌)의 정의
조선 후기 십이가사(十二歌詞) 가운데 권주가(勸酒歌)나 권주가류(勸酒歌類)는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유행하게 되었나?
정철(鄭澈) 장진주사(將進酒辭):한 잔(盞) 먹세그려, 또 한 잔(盞) 먹세그려!
박인로(朴仁老) 권주가(勸酒歌):이 한 잔(盞) 아니면 이 시름 어이하리!
최남선(崔南善) 소장본 「청구영언(靑丘永言)」 권주가(勸酒歌):잡으시오, 잡으시오, 이 술 한 잔(盞) 잡으시오.
「조선가요집성(朝鮮歌謠集成)」 권주가(勸酒歌):한 잔 술을 어찌 사양하리오?
「가요집성(歌謠集成)」 권주가(勸酒歌):불로초로 술을 빚어 만년배에 가득 부어 비나이다, 남산수를.
정현석(鄭顯奭) 「교방가요(敎坊歌謠)」 권주가(勸酒歌):술이 인간에게는 아름다운 녹봉이 아니겠는가?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 아속생(啞俗生) 권주가(勸酒歌):잡으시오, 잡으시오. 이 술 이름은 합환주(合歡酒)라.
우리글 소설 「남원고사」 속 권주가:처박이시오, 처박이시오, 이 술 한 잔 처박이시오.
우리글 소설 「옥단춘전」 속 권주가:전에 한번 못 뵈었으나 내일 보면 구면이라.
우리글 소설 「이춘풍전(李春風傳)」 속 권주가:잡고, 잡고 잡으시오. 권할 때 잡으시오.
판소리 「춘향가」 속 권주가:진실로 이 잔 곧 잡으면, 천만 년이나 그 모양으로
판소리 「흥보가」 속 권주가:내가 남의 초상 마당에서도 권주가 없이는 술 안
먹는 속 잘 알지?
이런 권주(勸酒) 시조(時調)는 어떠한가?
시대에 따라 진화(進化)하는 권주가

부록


🔖P33. 권주한시勸酒漢詩 란 무엇인가? 술을 권하는, 또는술을 칭송稱頌 하는 한시漢詩를 통틀어 권주 한시라고 정의하고자 한다.

이유원 李裕元 분우락 分憂樂
無如長醉此生前
이 생전에 오래 술에 취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오.

왕유 王維 위성곡 渭城曲
勸君更盡一杯酒
그대에게 권하노니 다시 한 잔 술을 드시게나.

잠삼 岑參 촉규화가 蜀葵花歌
莫惜床頭辜酒錢
술상 머리에서는 술 사는 돈을 아끼지 마시게.
.
.
.
이색 李穡 서린의 西隣 조판사가 趙判事 아랄길을 阿剌吉 가지고 以 왔는데 來, 그 이름은 名 천길이었다 天吉
強吸半杯熏到骨
술 반 잔을 겨우 마셨는데 훈기가 뼛속까지 도달하고

🔖P154. 우리말 권주가란 우리글 , 우리말로 만든 가사에 리듬과 가락을 얹어 부르는 권주가라고 하겠다

정철 鄭澈 장진주사 將進酒辭
한 잔 盞 먹세그려, 또 한 잔 盞 먹세그려!

박인로 朴仁老 권주가 勸酒歌
살았을 때 生前 술 한 잔 酒一杯 그 아니 반가운가?
이 한 잔 盞 아니면 이 시름 어이하리!

우리글 소설 이춘풍전 李春風傳 속 권주가
잡고, 잡고 잡으시오. 권할 때 잡으시오.

판소리 춘향가 속 권주가
진실로 이 잔 곧 잡으면, 천만 년이나 그 모양으로

✍🏻요즘시대에서 술자리에서 한담을 나누거나 하지는 않는다 . 이책에선 술상머리 (술자리)에서의 즐김, 직장생활속의 술자리 , 나이와 권위를 떠나 품위있게 마시는 술자리의 글들을 모아 놓은 인문서이다. 한시와 우리말로 되어 있는 것을 구분하여 나눠 놓았다 한시의 표현방법이나 번역한 글들과 우리말의 표현한내용에 대한 옛선인들의 풍류와 주도의 멋이 참 멋있다고 느꼈다. 읽고 느낀점은 적당히 마시고 과하게 행동하지말고 품격 있는 술자리를만드며 즐기는게 답이다.

📖펴낸곳 ㅣ 바른북스

,술상머리인문학 ,바른북스 ,조완기 ,마음근육성장커뮤니티 ,인문학 ,글쓰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시우행 2023-08-29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우리 어릴 적엔 어른들로부터 술예절에 관해 많은 지적을 받기도 했지요
 
느리게 산다는 것 -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서두르지 않는 삶”
피에르 쌍소 지음, 강주헌 옮김 / 드림셀러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느리게 산다는 것』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서두르지 않는 삶
Du bon usage de la lenteur


✒️피에르 쌍소(지은이) Pierre SANSOT

프랑스의 수필가이자 철학 교수로 지낸 피에르 쌍소는 1928년에 태어나 프랑스 그르노블에 있는 피에르맹데-프랑스대학과 몽펠리에의 폴 발레리대학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가르쳤다. 행복을 찾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느림’의 방식을 찾은 그는, 환경에 조화를 이루는 삶의 자세를 이야기한 여러 에세이를 통해 ‘느리게 사는 삶’을 강조했고,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를 ‘느림의 철학자’라고 부르는 이유다. 그는 2005년에 타계했다. 이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은 철학, 사회학, 문학이 한데 섞인 동시대의 감수성을 잘 담아냈다. 23년 전 처음 한국 독자를 만났을 때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많은 도서관, 관공서 등의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게으름과 엄연히 다른 ‘느림’에 대한 메시지는 자신의 삶을 여유롭게 관철하고 좀 더 내면에 충실할 것을 충고한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대화의 맛》, 《도시의 서정》, 《풍경의 다양함》, 《그늘을 훔치는 사람들》, 《공원》, 《민감한 프랑스인들》, 《적은 것으로 살 줄 아는 사람들》 등이 있다.

📝강주헌(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기획에는 국경도 없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총 균 쇠》, 《습관의 힘》, 《12가지 인생의 법칙》, 《유럽사 산책》, 《문명의 붕괴》, 《월든》, 《어제까지의 세계》, 《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 등이 있다.


🔖P029.하느님은 물과 땅과 하늘을 창조하시고, 원래 혼란스레 뒤섞여 있던 그것들에 경계를 지으셨다. 또 별들을 만드셨다. 물고기의 세계와 새들의세계를 만드는 것도 잊지않으셨고, 먼 훗날 오스트레일리아와 아시아와 알프스로 나뉘는 경계의 기초까지 놓으셨다. 끝으로는 가장 경이로운 작품, 아담을 만드셨다.이는 결단코 사소한 일이 아니다. 크세르크세스 대왕부터 루이14세와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군주들이 이룩한 업적들도 이 광대한 작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느님도 일곱 번째 날엔 휴식을 취하셨고 내기억에 하느님은 만족감을 표하셨다.

🔖P183. 문화의 영역이 아니 영역들 까지 침범하면서 문화자체와 어떤 면에서 문화를 벗어난 분야까지 탈진시키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 된다.또 문화의 소멸을 한탄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은 마당에 문화의 과잉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P259. 내 내면에서 들끊는 충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에 나는 세상에서 누더기를 벗겨낼것이다.
내일 또 다시 나는 아직 살아있는 존재라는 행운을 헤아려볼것이다.

✍🏻이책에서의 느림이란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 아닌 시간에 쫓기지 말고 주위사회 환경에 허둥대지 않게 내삶의 노동에 대한 삶을 선택에 관한것이다.느림의 철학을 통해 요즘 처럼 빠른 걸 추구 하는 세상에 주위를 둘러보고 올바른 판단할 시간 잘못된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느림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책에서 가르쳐 주고 있다.

,느리게산다는것 ,드림셀러 ,피에르쌍소 ,강주헌 ,최재천 ,인문 ,느림 ,삶의자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