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장하석 지음 / 지식채널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흥미롭고 유익한 책이다. 다방면의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과학(철학)책이여서 그런걸까? 확실히 공학(기술)과 과학(철학)은 많이 다른 것 같다. 과학자들이 과학을 쉽게 풀어쓴 책들은 항상 놀랍고 그 사고에 경도되는 느낌이다. 일원주의,절대주의에 대한 다원주의 주장엔 깊이 열렬히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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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 (양장) - 무기.병균.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개정증보판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사상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내용 훌륭하다.
그러나 예시가 장황한 느낌이다.
그래도 다이아몬드의 다른 책보다는 얇은 편이다. collapse는 거의 2배의 두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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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인류의 발자국
삼천리 / 2013년 4월
평점 :
판매완료


인류가 환경과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왔으며(생태적발자국),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적인 문제들의 지구적 관점을 포괄한 내용이다. 책의 목차에서 보듯이 종횡무진한 내용들이고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환경관련 관심자와 새로운 시각의 세계사 탐험 독자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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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에 대하여 사이언스 클래식 23
에드워드 윌슨 지음, 이한음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은 최재천교수의 책서문 뿐이였다.
하나 하나 단편적인 이야기들은 재미있었으나, 결국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데 실패했다.
두루뭉술하게 한 문장으로 말한다면 ˝인간의 본성도 진화의 맥락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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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식탁 - 진화론의 후예들이 펼치는 생생한 지성의 만찬
장대익 지음 / 김영사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가상의 픽션이지만 화려한 등장인물들의 면면을 살린 대화체 이야기가 어려운 주체를 쉽게 이해하는데 발군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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