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이야기 - 해보지 않고 두려움만 키우는
EBS대한민국성공시대 엮음 / 에이트스프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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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이야기」를 읽고

지구인이라는 제목에서 지구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한자로 지구인(智求人)이어서 우리가 꿈꾸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하게 삶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많은 교훈을 얻어가면서 살아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서 각 자만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향해서 성공시대를 열어가야만 한다. 이런 성공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자극이 필요한 법이다. 이런 자극을 받을 때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오기와 함께 용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예전에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 대학에서 힘들게 공부를 할 때나 방송통신대학에서 공부를 할 때에 일부러 도서관에 자주 가곤 하였다. 물론 책도 나름대로 빌려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가졌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서관에서 열심히 책을 일고 공부하는 나보다 나이를 더 많이 든 사람들을 볼 때 ‘저렇게 나이 들고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는 뭐냐?’ 하는 다짐을 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바로 그것이 내 자신의 공부를 해 나가는 데 있어서 많은 자극을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이런 많은 계기를 가질 수 있다면 그 만큼 앞서갈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바로 이 지구인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의 방향과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그 뒤 끝에 감동적인 클로징 멘트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각 자 나름대로 느낌과 각오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이 멘트를 중심으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의 실천도 확실히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 사람의 자기 성찰이 많은 사람들 즉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살아가면서 역시 행복한 생활을 꿈꾸고 있다. 이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는 아름다운 삶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바로 이 책에는 100 여 편의 우리가 꿈꾸는 지혜로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간략하게 소개되고, 그에 대한 멋진 멘트가 주어지고 있다. 정말 짧은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우리들에게 주은 감동적인 여운은 매우 길게 느껴진다. 바로 이런 감동적인 마음을 안고, 여기에 맞추려는 실질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정말 이 사회는 얼마나 멋지게 전개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하나 내 자신도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사람처럼 여러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바로 좋은 책은 이렇게 감동적인 시간을 갖게 해주기 때문에 독서는 역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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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멘토가 미래의 멘토에게 - 리얼 월드 가이드 북
J. R.패리쉬 지음, 강민채 옮김 / 잠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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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멘토가 미래의 멘토에게」를 읽고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멘토라는 말과 멘티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다. 그 만큼 멘토와 멘티는 서로 뗄레야 뗄 수 없을 만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공평한 능력을 갖고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 하에서는 이런 멘토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회의 발전 가능성은 높을 수밖에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바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와의 차이가 갈수록 벌어진다는 점이다. 못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 힘들게 생활하는 사람들, 공부를 하고 싶어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들, 여러 여건 상 막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바로 가까이에서 수시로 이끌어 주고, 조언해 주며, 함께 정을 나누는 멘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용기와 희망을 갖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얼마든지 성취감을 향해서 노력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내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 끝에 지금의 교사직을 이루어 내 벌써 26년 째 임하고 있다. 늦게 하늘의 도움으로 시작한 교사로서 나이 오십대 중반이 되었지만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진정한 멘토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겠다는 마음과 실천으로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만학도로서 방송통신대학 공부도 여러 과를 행하고 있다. 결코 쉽지 않은 교과 과정이다. 그래서 많은 경우 입학을 해놓고도 적응을 잘 하지 못하여서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의 경우가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방송통신대학에서도 여러 해 전부터 바로 멘토와 멘티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 자신도 멘토를 신청하였다. 나하고 인연이 맺어진 멘티 학생에게 최대한 열과 성을 다하여서 진정한 멘토 역할을 해주고 싶어서이다. 그 동안 내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어 왔던 직접,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나름대로 끈기 있게 공부를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런 좋은 책도 가까이 하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멘토들이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사항들을 아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하나하나가 모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내용이었다. 바로 멘티들에게 미래의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어 나갈 지침서인 것이다. 인간관계 기술의 방법,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 진정한 친구와 협력자를 구하는 방법, 재정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기술, 성공적인 결혼 생활과 좋은 부모 되기를 위한 조언 등 많은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독자 누구나 읽어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앞으로 항상 가까이에 두고서 자주 읽어서 내 자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멘토로서 그 역할을 다 해 나가리라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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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탄생 - 마음은 언제 탄생하여 어떻게 발달해 왔는가?
요시다 슈지 지음, 심윤섭 옮김 / 시니어커뮤니케이션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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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탄생」을 읽고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은 없으리라 믿는다. 그 만큼 사람에게 있어서 마음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신비스러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뇌 과학자, 고고학자, 영장류학자, 인류학자 등이 인간의 마음을 연구 해왔고, 지금 이 시간에도 매달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우리가 생활해 나가는 데 있어 우리의 속마음을 훤히 알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우리의 생각 및 행동을 조절할 수가 있기 때문에 더 나는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본다. 그러나 전혀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 동안 관심과 연구의 결과로 많은 것이 밝혀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계속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바로 이러한 우리 인간들의 마음을 연구한 모든 학문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밝혀낸 새로운 정신 이론 학이  바로 이 책이다. 그래서 책에 언급하고 있는 주요 제목만으로도 우리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한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만 있다면 얼마 전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부산의 중1학년 여학생의 피살 사건의 범인도 쉽게 자백을 받아서 처리할 수 있을 건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복잡한 사회 현상 속에서 발생하는 많은 흉악범죄, 자살의 증가, 무차별적인 살인 등은 정상적인 마음으로는 절대 풀 수 없는 행동이기에 마음을 읽는 기술은 하루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예전과는 달리 인간관계가 각박해져 가는 오늘 날에는 더더욱 마음의 복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바로 이런 마음의 회복이야말로 우리가 좀 더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첩경이기 때문이다. 일본을 대표한 청소년 상담 전문 정신과 의사이면서, ‘마음의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사춘기의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돌보아 온 경험과 ‘인간이란 무엇인가?’가에 대해서 최근 10 여 년 동안 공부해서 만들어 놓은 책이기에 정말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으며,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만물의 영장으로 군림하는 우리 인간의 역사와 함께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근원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생각해보아야 할 많은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막연하게 알고만 있는 마음의 비밀들을 알 기회를 갖게 되고, 이 기회를 통해서 더 나은 마음가짐과 함께 앞으로 더 나은 인생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 최고의 독서시간이었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이런 주제를 생각하고 연구해 낸 저자의 창의적인 노력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 좋은 책인 것 같다. 지식을 보충해 간다는 마음의 행복함이 충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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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품 오두막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7
멕 로소프 지음, 박윤정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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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품 오두막」을 읽고

학교에서 근무하다 보면 참으로 우울할 때가 많다. 그것은 내가 데리고, 끌과 가야 할 많은 학생들이 있는 데,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이다. 정말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하고, 방법을 찾아 봐도 특별한 해결책을 떠오르지 않는 경우는 참으로 아쉽다. 특히 한 학급 안에서도 공부나 학교생활을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하여서 겨우 학교만 왔다 갔다 하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힘들게 다니는 학생들을 끌어안아서 같이 갈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부에 관심이 없고, 아주 흥미 없는 학생들을 끌어 올린다는 것도 쉽지 않고, 그런다고 무조건 학생들 자유의사대로 맡길 수만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특별히 관심을 갖고 격려와 칭찬을 해준다면 나아질 수도 있다. 예전에 학급에서 성적이 제일 꼴이었다. 키도 크고, 인물도 잘 생겼다. 일도 잘 한다. 그러나 공부가 꼴이기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을 당하고 하니, 학교에 가도 재미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바로 이 학생이 집에서 다니던 것이 태권도 학원이었다. 그래서 가끔 그 학생을 남게 하여서 배우고 있는 태권도를 해보게 하였다. 매우 자신감 있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았다. 정말 진심어린 칭찬을 해주었다. “공부는 나주에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 지금처럼 자신감 있게 가정 및 학교생활을 하거라.” 하면서 격려를 해주었더니 종례가 끝난 뒤에도 별도로 인사를 하고 가는 것을 보았다. 뭔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궂은일도 시키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였다. 바로 자신의 마음이 움직여서 하는 일을 할 때 효과가 크다는 것을 느낀 경험이었다. 바로 학생 및 청소년기에 올 수 있는 이런 모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본인은 물론이고 우리 어른들이 노력을 더 해야 되리라 생각한다. 주인공이 꽉 짜여진 학교생활을 하면서 바닷가의 외딴 오두막에 혼자 사는 소년이 ‘핀’과의 우연한 만남이 계기가 되면서 서로의 우정 아니 가슴 떨리는 첫사랑으로 아름답게 표현해내고 있는 일종의 성장소설이다. 보통 사람들과는 아주 다르게 부모도 없고 학교도 다니지 않는 자유분방한 생활을 동경하게 되면서 주인공은 차츰 집착적인 관심을 키워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 학생 및 청소년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어른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많은 것을 품고 행동하는 모습을 언제나 상상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행동들을 이해하면서 적극 설득 및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설을 읽는 내내 떨림으로 가득차면서도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운 과정들이 겹쳐지는 좋은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내 생애 첫사랑이 아직도 다이아몬드 빛 바다 아래 숨을 쉬고 있다는 표현에서는 애탄 연민과 함께 전혀 가식 없는 고찰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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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1 - 同伊
정재인 지음, 김이영 극본 / MBC C&I(MBC프로덕션)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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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1, 2권」을 읽고

요즘 텔레비전을 거의 보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한 20년 정도 보아왔던 티비가 어느 날 갑자기 잘 나오지 않고 해서, 아에 거실에서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예전에는 자주 기웃거리던 여러 드라마 등을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런대로 견딜 만 하게 되었다. 역시 습관인 것 같다. 그리고 바로 그 시간에 독서를 많이 하게 되었다. 독서를 통해서 내가 부족한 많은 부분을 보충하는 좋은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한 드라마로 몇 개월 이상을 방영할 내용을 책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일석이조라고 생각을 한다. 이번에 읽은 ‘동이’라는 책도 마찬가지이다. 촬영에 들어갔고, 얼마 안 있으면 화려하게 드라마로 선보일 내용들을 몽땅 멋진 책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 것인가 말이다. 여러 드라마 유형 중 최근 시청자들에게 많은 흥미와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사극이 최고인 것 같다. 픽션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하여 전개하는 팩션 형태이기 때문에 많은 공부도 할 수 있으며, 이해하는 데에도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 책도 역사를 다루고 있다. 특히 많은 책이나 그간 여러 드라마에서 소재로 다루었던 내용이 주축이 되고 있다. 중요 초점은 왕위에 무려 52년을 재위한 바로 조선 왕조 21대 왕인 영조 대왕의 어머니인 천민인 무수리 출신 동이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반 신분 사회에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신분인 동이가 궁궐에 들어가서 온갖 학대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당당하게 당시 숙종임금의 눈에 들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도 숙종의 정비인 윤비가 후사가 없자, 후궁인 장옥정이 왕비가 되기 위해 간악한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결국은 왕자를 낳아서 큰 소리를 치다가 다시 내쳐지는 장면 등은 속 시원하기도 하였다. 바로 이런 대립각 속에 어수선한 가운데 궁궐에 어렵게 들어간 동이가 헤쳐 나가는 놀라운 지혜와 인내심이 마음에 들었다. 역시 그렇게 철저한 신분사회에서도 참으로 옳은 사람들은 인정을 받는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장옥정의 신임을 받으면서 그래도 궁궐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동이가 결국엔 장옥정과 맞대결하는 과정은 정말 가슴을  퉁탕거리게 하였다. 여러 긴박한 사정을 거쳐 숙종의 신임을 받은 동이가 왕자를 순산하게 되었고, 엄마의 바른 교육 등으로 당당하게 맞서는 연잉군의 모습은 압권이었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교육관이 정말 중요한 것을 느끼기도 하였다. 당시 정치에서는 붕당정치의 대립으로 인하여 서로 간의 날카롭게 싸우기도 하였지만 서로의 경쟁의식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있었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좋겠다. 정말 흥미만점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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