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1%의 비밀 - 초등학생.중학생 자녀를 둔 엄마의 아이교육 스킬 59가지
김해영 지음 / 어문학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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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1%의 비밀』을 읽고

우리나라 모든 부모님들의 관심 1순위는 역시 자녀들의 교육 문제일 것이다. 정말 모든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바람대로 다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그러나 아무리 해도 다 부응하지 못한다는 점이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내 자신도 세 딸을 키우고 있고, 벌써 교직인 중학교에서 26년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참으로 아이들의 교육만큼은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 평소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고,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후원하고 있다. 특히 요즘에 있어 보면 학교에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의 모습이다. 많지 않은 한 두 명의 자녀들에 대한 부모님, 특히 엄마의 욕심과 기대가 너무 크다 보니 여러 문제점도 나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이런 상황 하에서 저자는 엄마가 긍정하는 아이, 성품이 원만한 아이, 공부도 잘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는 아이 교육의 59가지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엄마는 최고의 코치다.’, ‘엄마의 배려는 체념이다.’, ‘엄마는 아이의 내비게이션이다.’, ‘엄마는 공부 매니저다.’, ‘엄마는 자존감 전도사다.’, ‘엄마는 꿈으로 말한다.’, ‘엄마는 웃음 코디네이터다.’, ‘엄마는 51%의 리더다.’의 섹터로 나누어서 엄마의 아이들에 대해서 할 일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정말 하나 같이 옳고 그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에 동의를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이 절대 강제성을 띠어서는 큰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다. 정말 내 자신도 해보았고, 해보지만 억지로, 강제로는 절대 공부를 포함하여 그 어떤 것도 쉽게, 효과적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쳐서 자발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위치에 머물러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엄마의 악착같은 활동이 성공에 이르는 경우도 없지는 않겠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저자가 그런 과정을 다 겪어 온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서 정말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창의성도 키우고, 사교성도 바람직하게 키우고, 리더십도 갖춘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엄마의 비밀스런 해결 자세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내 자신도 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정말 대부분을 적용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육 노하우가 담긴 내용들이다. 인간다운 아이와과 실력 있는 아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술이라 생각하고,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많은 방법 중에서 적절할 것을 선택하여서 꼭 적용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교육에 있어서 역시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이어지는 약 9년간의 교육이 가장 기본 뼈대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확실한 교육으로 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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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네 살구나무 - 교과서에 나오는 동시조와 현대 동시조 모음집
김용희 엮음, 장민정 그림 / 리잼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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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네 살구나무』를 읽고

벌써 내 나이 오십대 중반을 넘어섰다. 40 여 년 전에 생활했던 초등학교 시절과 시골 마을에서 친구들끼리 여러 소꿉놀이를 하던 때를 생각하곤 한다. 참으로 평화로웠던 그리고 전혀 이해관계를 떠나서 순수하였던 그 순간은 지금 생각을 하여도 제일 좋았던 시간이 아닌 가 생각을 해본다. 얼마 전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이제 자기 자녀들을 결혼시킬 나이에 이른 지긋한 모습의 중년으로 변해 있었지만 만나서 이야기들을 해보니 역시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했던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웠는지를 느낄 수가 있었다. 참으로 그때 그 시절의 여러 모습들을 글로 남겨 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보았다. 특히 산문의 글보다는 음악성이 담긴 동시 형태의 글이 짧은 표현이지만 그 글 속에서 그 만큼 많은 것을 상상하고 생각해낼 수 있기 때문에 더 바람직한 것이 아닌 가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솔직히 사회생활을 열심히 한다 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어린 시절을 느껴볼 수 있는 이런 동시를 가까이 하기는 결코 쉽지 않은 것이다. 다 겪어왔을 동심의 세계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이 책을 통해 내 자신이 알고 있는 동시 말고 동시조 작품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배우고, 도전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수확도 얻게 되었다. 즉 좋은 동시조 작품은 일정한 시조라는 작은 정형의 틀 안에 동심의 활달한 상상력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동시가 천진한 어린이의 어투를 모방하거나 말놀이의 재미 성을 찾거나 혹은 동화적 상상력을 좇아 이야기 방식으로 흘러가는데 비하여, 동시조는 짧은 시형에 재치 넘치는 동심 적 상상력을 시적 이미지로 빚어내고, 그 내용 속에 우리의 가락을 담고 있는 점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동시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형식인 것이다. 즉 동시조는 시적 파격을 통해서 시조의 틀 안에서 활달한 상상력을 얼마든지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따라서 동시조는 비록 짧지만 우리 가락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 등 누구도 수월하게 외울 수 있는 낭송의 매력까지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 수긍을 하였다. 소리를 내서 읽어 보니 그 만큼 잘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눈으로만 보는 문자에서 이와 같이 소리를 통해서 익힐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성과라고 생각을 한다. 책에 수록된 64편의 동시조 선집은 우리나라 최초의 시도라고 하지만 앞으로 이런 운동 전개를 포함하여서 많은 독자들이 시도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보았다. 비록 처음 시도하는 명작 동시조 선집이지만 새로운 문학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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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후 - 정년, 그것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이충호 지음 / 하늘아래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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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후』를 읽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겪는 일이 있다. 바로 정년이라는 것이다. 주어진 일에서 법이나 사규 등에서 정한 기간이 만료하면 어쩔 수 없이 그 직장에서 그만 두어야 한다. 참으로 시원하기도 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쌓이는 것을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년이 보통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예전에야 평균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 상황 하에서는 그런대로 남은 생을 얼마든지 편안하면서도 비교적 순탄하게 보낼 수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평균 수명이 벌써 80을 넘어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년을 하고서도 약 20-30년 정도 가까이 시간을 보낼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말 오래 시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바로 이런 시간을 위한 준비를 미리부터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정년 때까지 고생을 많이 했으니까 

정년 후에는 편안하게 쉬겠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위험 발상한 생각이다. 모든 것을 가족이나 자녀 등에게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더욱 더 심각하고, 특히 금전 면에서 사전 준비가 부족하다면 더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엇이든 좋으니까 평생 투자하여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정년 훨씬 이전부터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서 완벽한 조건을 갖출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내 자신도 이제 정년이 약 7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볼 때 한시 빨리 정년 이후의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 우선은 어떤 일이든 좋으니까 계속 활동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준비를 해 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틈틈이 지금까지 걸어 왔던 길을 되돌아보면서 관련된 여러 글들을 쓰는 작업들을 통하여서 내 이름으로 많은 작품집을 만들어보기 위한 작업을 해나갈 생각이다. 또한 사진과 그림 작업도 아울러 행하면서 책속에 직접 넣어서 나의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건강하고 품위 있는 정년 이후 노년을 위하여 정년 훨씬 이전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는 슬기와 지혜로운 혜안과 용기와 도전, 노력을 아울러 갖고 추진해 나갔으면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좋은 책을 많이 읽고서 바람직한 정년 이후의 모습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내 자신이 좋아하는 말 중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라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었다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하는 데에는 너무 늦다는 등의 나이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단언코 발전이 없는 것이다. 노후를 건강하고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 좋은 독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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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스님 초기경전 강의 - 한국 불자들의 공부 갈증을 채워주는 새로운 경전 읽기
미산 스님 지음 / 명진출판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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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스님 초기 경전 강의』를 읽고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오랜 역사를 지녀 온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다 보니 문화적인 요소도 그대로 전승되어 온 것도 많다. 그러나 외국의 문화요소를 받아들여서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우리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것도 많다. 바로 불교도 그런 경우이다. 우리나라 삼국 시대인 고구려와 백제 시대에 전진의 순도와 동진의 마라난타가 불교를 전래하였고, 그 이후 신라, 통일 신라, 고려에 이르러서는 호국불교로써 국가의 가장 중요 이념이 되었다. 물론 조선 왕조에 이르러서는 유교라는 새로운 이념에 밀려서 결국 대부분 산속으로 들어가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물론 중간에 국가의 위기일 때는 일당백으로 싸워 낸 휴정 서산대사나 유정 사명대사 등의 활동도 있었다. 어쨌든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사상적 바탕에 가잘 오래 동안 많은 영향을 주었던 것은 결국 불교였던 것이다. 그 이후 서구로부터 가톨릭, 기독교 등 다수의 종교가 유입 되었고, 또한 토착 신앙도 많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불교만큼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 것 같다. 나 자신에도 십 여 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시골 마을 뒷산에 있는 절에 다니시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으로 모시면서 정성을 다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특히 새벽에 집 뒤편 장독대 위에 정한수를 떠놓고 열심히 두 손 모아 기원을 하시던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주로 산에 가게 되면 반드시 절에 들려서 일정한 예의를 취하곤 한다. 그리고 솔직히 부처님의 신성한 깨달음을 잘 알지 못한 상황 하에서는 조금은 어색할 수밖에 없다. 그냥 형식적으로 대략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바로 이 책은 불교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지식은 역시 경전 공부일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경전은 우선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게 되기 마련이다. 일찍이 이 방면에 투신하였고, 가장 전형적인 불교국가인 스리랑카에서 그리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박사까지 받은 학구파로서 저자가 초기 경전의 입문서를 학문적 연구자들이 아니라 일반 불자들이나 보통 사람들에 알리기 위해서 쓴 책이어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매우 쉬워서 매우 유익하였다. 특히 불교는 질문의, 수행의, 깨달음의 종교이기 때문에 부처님의 말씀을 오늘의 시점에서 정확히 읽고 습득하고, 삶 속에서 그 설법대로 구현해 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부처님 오신 날’이다. 이 날을 계기로 부처님의 말씀대로 자비가 널리 베풀어져서, 소외와 갈등이 없는 평화롭고 서로 배려하는 그런 좋은 세상 만들기에 적극 노력했으면 좋겠다. 특히 우리 불자들이 앞장을 서서 이런 운동을 전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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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性 - 상식과 몰상식을 넘나드는 인류의 욕망
이성주 지음 / 효형출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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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치명적 배후-성(性)』을 읽고

우리 인간에게 가장 본능적으로 필요한 것 두 가지가 먹는 것 즉 식성과 이성끼리 같이 어울리는 것 즉 성욕일 것이다. 모든 인류의 역사가 이것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해도 틀린 일은 아닐 것이다. 예전에 전쟁 등 모든 조치가 바로 이러한 것을 얻기 위해서 저질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만큼 우리 인간에게서 위 두 가지를 빼앗아 버린다면 결코 존재해 나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날에도 바로 이런 성에 관한 기사나 내용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가 되고 있고, 비공식적으로도 성에 관련해서 많은 사업들도 성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실은 우리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결국 우리 인간은 성욕에 의해서 욕구를 분출시키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많은 전쟁터에서 남성 군인들의 성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여자 정신대 등을 조직하여 현지에 파견하였던 것이다. 어쨌든 우리 인간 역사에 있어서 이와 같이 역사 속 은밀한 성과 관련된 내용은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흥미를 안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내 자신도 결혼하기 이전 젊었을 때 여러 성 유혹에 굉장히 곤혹스러운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었다. 또한 군대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 적도 있었다. 순전히 남자들만의 세계에서만 통용할 수 있는 무언가도 역시 성에 관련된 내용이 가장 많았던 것을 기억한다. 이와 같이 개인적으로 뿐만 아니라 역사 속의 은밀한 열쇠 구멍으로 훔쳐 본 인류사의 야릇하고 아슬아슬한 성욕의 21장면 이야기는 그래서 매우 흥미로웠으며, 이번 기회로 인하여 ‘성’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어떤 관심 있는 주제 하나를 설정하고서 그와 관련된 각 종 자료들을 수집하고, 나름대로 바라보고 느낀 시각들을 정리하여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점도 하나의 큰 수확이었다. 내 자신도 지금은 아니지만 직장 정년을 마친 후인 미래에 이런 형식의 책을 저술하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아내와 천생 연분으로 만나서 결혼하고 생활한지 벌써 27 년째이다. 그 동안 딸 3명을 두어서 다섯 식구가 한 가족을 이루고 생활하면서 바쁘게 뛰어 왔던 시간들이었다. 그러다보니 솔직히 다른 데는 전혀 신경 쓸 겨를이 없이 시간이 흘러가버렸다. 우리 모두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 준 아내와 세 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그리고 세 딸들에게 시간 나는 대로 건전한 성윤리에 대한 교육도 자주 시킨다. 건전한 성윤리의 바탕위에 최고의 사회가 되리라는 확신에서 말이다. 이 책은 이런 면에서도 많은 교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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