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행복해지는 연습 - 멈춰 섰을 때 비로소 깨달은 인생 교훈 25
짐 히글리 지음, 노혜숙 옮김 / 미디어윌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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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해지는 연습』을 읽고

‘이 세상은 단 한 번 밖에 살지 못한다. 그래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어떤 친절이 있다면 또는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선행이 있다면 지금 그것을 해야겠다. 미루지 말고, 왜냐하면 나는 이 길을 다시 지나가지 못할 것이므로..’<스티븐 그렐릿> ‘오늘은 새로운 날의 시작이다. 신은 이 날을 내 뜻대로 사용하라고 나에게 주었다. 나는 이 날 하루를 그냥 지나쳐버릴 수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내가 오늘 하는 일은 중요하다. 내 삶의 하루를 그 일과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일이 오면 오늘은 영원히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내가 하루와 바꾼 그것이 남게 된다. 나는 그 뭔가가 실이 아닌 득이 되기를, 악이 아닌 선이 되기를, 실패가 아닌 성공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을 위해 지불한 대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어트실 윌슨> 책속에 들어 있는 글귀다. 정말 이 글귀를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다면 우리가 최고로 바라는 ‘행복’은 자연스럽게 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참으로 지금까지의 생활을 58년의 생활을 돌이켜본다. 참으로 많고도 많은  사연들이 파노라마식으로 흘러간다. 관연 얼마나 행복함을 만끽했는지 반성해본다. 아직까지 행복함을 완전히 느껴본 기억은 그리 많지 않다. 앞으로 남은 후반부의 인생을 행복하게 장식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내 자신에게 너무 소중한 책이었다. 정말 한 글자도 빠지지 않고 읽었다. 마음에 쏙 들었다. 특히 글이 어렸을 때의 사연과 현재의 근황을 연결시키고, 마지막에 이와 관련한 핵심 포인트 글을 제시하고 다양한 발문을 제시함으로써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 내 자신에 대입시켜보는 시간도 가질 수가 있었다. 여기에 소개되고 있는 주제와 질문에 대한 내 자신의 대답을 글로 작성해 나간다면 소중한 나 자신의 기록이 될 것이고, 정말 다듬어서 이와 같은 하나의 완성된 작품집으로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가졌다. 그래서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서두에 제시한 글은 너무 좋아서 붓글씨로 써가지고 책상 앞에 게시를 하였다. 읽어볼수록 내 자신을 반성해보고 다시 재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제시하고 있어 볼 때마다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 이런 행복한 마음으로 진력을 다하는 실천을 통해서 정말 내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이룩하고 행복한 멋진 모습을 탄생할 것이라는 확신도 갖게 되었다. 지금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시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멈추어서 여유를 갖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많은 교훈을 알 수 있었고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가끔 의미 없이 헛되이 보내고 있는 시간들을 과감하게 전환시켜 부단한 더 행복해지는 끈기 있는 연습을 통해서 행복을 창조해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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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필 - 인권감수성을 깨우는 54개의 공감
공선옥 외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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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필』을 읽고

인권은 신성한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하는 천부인권적인 기본적 권리라 할 수 있다. 현대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각각 헌법에서 천분인권 차원에서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고 있다. 그래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는 아직도 실질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당당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헌법은 물론이고 법률 등 각종 규칙, 조례 등에서도 당연히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현실적인 모습이다. 규정을 그렇다 하더라도 이 사회에는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인권적으로 뿐만 아니라 생활면에 있어서도 어려운 점을 겪는 것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바로 우리 국민 모두가 당연하게 인권 바탕아래 차별받지 아니하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멋진 모습이 하루빨리 완전 정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바로 이런 취지에서 이 책 '휴먼 필'은 인권문제를 다루고 있다. 인간으로서 정말 신성하게 태어나서 '당연히!' 가지는 권리인 인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삭막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특히 다원화 시대에 있어서 다민족이 거주하는 국가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도 다시 한 번 고심해보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피부색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고, 몸이 불편한 장애가 있고, 성(性)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유 없는 차별'을 받고 있지 않은지 한 번 진지하게 살펴볼 시기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도 이 책을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하겠다. 바로 이 시점에서 명백하게 짚고 넘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정말 진정한 인권 보장을 위한 하나의 시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우리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은 반드시 보호 받아야 할 권리라고는 하지만, 짓밟히고, 무시당하고, 많은 유린을 당하고 있지 않은지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이 사회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인권 사각지대가 있다면 스스로 바꾸면서 아니면 정책적인 도움을 받아서 지속적으로 바꿔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많은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할 것이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인 공선옥 등 55명의 작가들이 경험하는 아니면 바라보는 인권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가감 없이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문화 가정으로 인한 외국인들을 무시하고, 외모지상주의나 가정폭력, 학교체벌, 아동학대 등 아직도 많이 잔존하고 있는 인권 관련 문제들을 확실히 이해하고 우리들의 일살 속에서 인권감수성을 성취하는 최고 좋은 계기를 얻었으면 한다. 따스한 관심과 깊은 배려를 통하여 인간적인 사랑과 감정 등을 제대로만 활용할 수 있다면 그래도 당당하게 살고 싶은 멋진 인권 국가가 되리라 확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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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라이어 - 전 세계 글로벌 리더 150명을 20년간 탐구한 연구 보고서 멀티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 외 지음, 최정인 옮김, 고영건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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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라이어』를 읽고

우리는 정말 변화무쌍한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가 공동 시장인 무한 경쟁시대에 생활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서 당당하게 살면서 기업 등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뛰어난 리더십이 절대 필요하다. 정말 뛰어난 리더십이 없다면 치열하기만 한 무한경쟁 시대를 극복해 나가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들이 전 세계 글로벌 리더 150명 이상을 20년간이나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를 통해서 얻어낸 내용을 중심으로 아주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알리고 있다. 특히 자기 자신이 속한 조직 내 사람들을 더 똑똑하고 훌륭하게 만들어 내는 리더들은 '멀티플라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멀티플라이어’가 되었을 때 자신의 역량을 통해서 힘차게 약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이 세상에는 리더들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진단한다. 하나는 자신이 지나치게 뛰어난 천재성을 가지고 있고 똑똑함에 빠져 다른 사람들의 역량이나 지성을 무력시키거나 약하게 만드는 리더인데 ‘디미니셔’라고 한다. 둘째는 자신의 천재성이나 능력을 갖추고 있어도 다른 사람의 지성을 최대치로 끌어 올려 다 같이 똑똑해지게 만드는 리더인데 이를 ‘멀티플라이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둘 중에 지금 원하는 것은 ‘디미니셔’가 아니라 ‘멀티플라이어’를 원한다는 점이다. ‘디미니셔’ 리더라면 혼자는 똑똑하고 뛰어난 능력을 자랑할지 모르지만 결국은 조직을 원활하게 이끌지 못하게 되고,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현상에 적응하지 못해 회사에 커다란 손실을 끼치게 되면서 자리도 보전하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멀티플라이어’는 지성이나 능력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이라는 점진적인 사고를 통해서 자신만이 아닌 조직원 모두의 능력을 계발하고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장 서서 적극 지원하고 도와주어서 자발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준다는 점이다. 결과는 너무 뻔하다. ‘디미니셔’처럼 손실이나 실패가 아니라 조직의 많은 이익을 보전해준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능력 이상을 발휘하면서 조직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점이다. 따라서 현재에 있어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멀티플라이어’가 되어야 한다. 이 ‘멀티플라이어’가 되고, 어떻게 하고, 방식, 행동 방향 등을 사례 등을 들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을 얻을 수가 있다. ‘멀티플라이어’의 특성 5가지는 재능자석이고, 해방자이고, 도전자이고, 토론주최자이고, 투자자이다.

5원칙은 인재의 영입과 최대한 활용하고,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도전의 영역을 넓히고, 토론을 통해 결정하고,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앞으로 소중한 꿈으로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도 기꺼이 책읽기에 도전해도 정말 좋을 것 같다.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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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심리코드 - 인류 역사에 DNA처럼 박혀 있는 6가지 인간 심리
김태형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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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심리 코드』를 읽고

평소에 세계역사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점이 매우 많다. 예전과 달리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이 될 만큼 가까워져 거미줄 같이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계의 역사를 안다는 자체만으로도 앞서가는 멋진 모습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세계사 공부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학교 때는 교과서에 언급한 시대 순에 따라서 연결되는 순서로 공부를 하였다. 딱딱하기도 하였지만 너무 많은 내용들이 넘쳐나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결코 쉽지 않은 교과 중의 하나로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았다. 이러한 세계사에 대한 어려움과 내용의 많음을 속 시원하게 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인 것 같다. 바로 세계사 공부에 심리학을 도입하여서 심리학으로 보는 세계사, 세계사로 보는 심리학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계역사 이면에 숨어 있는 심리 코드를 6개의 꼭지로 정하고, 그 꼭지에 관련한 세계 역사를 아주 흥미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6개의 꼭지는 <기 억 : 미래를 꿈꾸게 하는 동력>, <탐 욕 : 폭주하도록 설계된 인간 본성>, <우월감 : 패배주의자들의 위험한 가면>, <통제욕 : 변화를 욕망하는 사람들의 자기 혁명>, <개방성 : 지속 가능한 미래의 전제 조건>, <종 교 : 병 주고 약주는 양날의 칼>이다. 역사를 읽기 전에 사람 마음부터 읽어라는 저자의 조언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여섯 가지 인간의 집단 심리가 어떻게 세계사를 떠밀어 왔는가를 심리학자의 심리학과 역사를 조화시키고 탐구하는 매우 흥미진진하고 의미가 넘치는 좋은 책이었다. 세계 역사 속에서 중요 사건들을 6가지 심리코드에 특별히 맞추어서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뇌리에 신호를 보내서 기억하기에 매우 쉬운 것 같다. 역사학자가 아니기에 심리학적 시각에서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을 분석하고 있어 우리가 보통 대하는 역사관련 책보다는 특수성이 돋보인다. 어쨌든 내 자신으로서는 이 책을 통해서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심리학의 접근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훨씬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아울러 세계 역사 공부도 저절로 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세계역사에 대한 관점은 다 다를 수밖에 없으리라 믿는다. 그러나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은 이런 책을 통해서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하여 내 자신만의 당당한 역사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심리학적으로 역사를 접근하다보니 좀 더 깊이 있고 폭넓은 역사적인 접근은 약간의 아쉬움도 없지 않았으나 어쨌든 세계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세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한 세계사 공부에 도전하도록 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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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 불린 소년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23
멕 로소프 지음, 이재경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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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 불린 소년』을 읽고

솔직히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소설류는 그리 많이 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소설은 정말 그 어떤 소설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도 상상력이 돋보인 작품이었다. 특히 우리 청소년을 대상을 한 소설이라고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정말 흥미롭게 대할 수 있는 글이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 같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리스신화 등의 다양한 신화와 우주 물리학, 성경의 천지창조를 넘나드는 종교적인 내용이 결합된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함에 내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나오기도 하였다. 너무 심각한 모습이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독특한 소설 세계에 빠질 수가 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이 소설은 성경에서와 같이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이 등장한다. 종교적 의미보다는 현재 이 지구상의 모습과 비교하여서 관찰했으면 한다. 너무 이기심을 앞장세우다 보니 이 지구가 고통을 받고, 신음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이런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하는 방향성을 암시하고 있는 줄도 모른다. 함께 살아 나가야 할 이 지구를 위해 신을 이용한 인간 세상과의 비교를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하다. 좋으나 싫으나 함께 살아나가야 할 이 지구이기 때문이다. 신이야 언제든지 이 지구를 떠나는 것이 가능하지만 우리 인간은 영원히 이 지구를 떠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 지구를 지키고 발전시켜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사람들이다. 인간의 도덕성을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카드게임 노획물이었던 텅 빈 지구를 어머니인 모나로부터 받고 천지창조를 했다는 밥과 함께 밥을 보조해주는 미스터B와 함께 지구를 다스리는 모습은 매우 흥미로웠다. 특히 청소년인 주인공 밥의 루시와의 사랑 이야기는 물론이고 에크라는 애완동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은 창조자가 아니고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주인공인 밥이 사랑에 빠질 때마다 지구가 아름다움 대신에 많은 재해가 닥친다는 상상은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하였다. 어쨌든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통한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내용들은 책을 손에 놓지 않고 보게 만드는 매력도 있는 것 같다. 날로 고통 받고 있는 이 지구와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인간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더 친밀하게 다가설 수 있었다. 내 자신 육십 가까이 살아오면서 이런 상상의 모습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더욱 더 흥미가 있었고, 관심 있게 읽을 수가 있었다. 무책임하고 실수 연발인 사춘기의 하느님과 이 하느님 때문에 고통 받는 지구와 인류에 바치는 기상천외한 블랙코미디라 할 수 있다. 오히려 이런 좋은 계기를 통해서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과 생명력을 가진 모든 존재에 대해서 더욱 더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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