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레시피
테레사 드리스콜 지음, 공경희 옮김 / 무소의뿔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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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드리스콜 저의인생 레시피를 읽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함께 하는 생활이기 때문에 아무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어 전혀 부담 없이 살아갈 수가 있다.

그러나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여러 단계 과정을 거치다 보면 굴곡도 겪게 된다.

그러다보면 어려움과 함께 힘듬과 함께 많은 고통도 감수하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하여 인생을 포기할 수가 없다.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뭔가 희망을 갖고서 더 열심히 생활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노력을 경주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그리고 많은 아픔과 이별과 상실 등의 힘듬 속에서도 회복과 만남, 건강과 성공을 향한 노력의 모습들을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희망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더 멋진 삶의 현주소가 전개되고 있다 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이 너무 멋지다.

인생 레시피다.

멋진 사람을 만드는 방법이다.

너무 감동적이다.

엄마와 딸과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엄마가 딸을 최고 멋진 딸로 만들겠다는 방법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일상적으로 전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 엄마가 남는 딸에게 전하고 싶은 간단하고 알찬 삶의 레시피이기 때문이다.

특히 신문, 잡지, 텔레비전 등에서 25년 동안 활동한 언론인이며 작가였고, 신문기자는 물론 뉴스 앵커로 활동은 물론 17세 때 어머니를 잃은 경험 등을 갖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기에 더욱 더 감동적인 내용으로 얼룩져 있다.

엘레노어는 행복한 결혼 생활 중 유방암 진단을 받는다.

마지막을 살면서 8세인 딸 멜리사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아쉬워하면서 이때부터 레시피를 쓴다.

딸과 함께 만든 음식과 만들고 싶은 것과 관련한 모든 내용들, 딸과 함께 한 사진들과 추억, 딸에게 여자 및 엄마로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 또는 혼자 평생 간직해온 모든 것을 직접 손으로 써서 담은 비밀 일기장을 만들어 멜리사 25살 생일에 전달된다.

엄마와의 이별 이후 멜리사가 엄마가 전한 그 일기장 즉, 삶의 레시피를 통해서 치유와 화해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일기의 하나하나 진심의 글 내용을 통해서 엄마의 사람과 마음의 정성의 느낌을 가득 받게 되면서 인생의 진면모를 깨닫게 된다.

실제로 하나하나 엄마와 함께 하는 것처럼 실제 직접 행해보면서 그 느낌을 재현해보면서 진면모를 확인해본다.

그대로 엄마의 사람이 전해진다.

바로 이것이다.

그 어떤 말보다도 멜리사에게 전해진 한권의 책이 엄마가 딸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었으며 인생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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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육대기획 시험 - 최상위 1% 엘리트들의 충격적이고 생생한 민낯!
EBS <시험> 제작팀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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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교육시험제작팀 저의 EBS교육대기획 시험을 읽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시험에 대해서 여러 번 체험이나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고 본다.

물론 그 중에는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특히 일생을 아우르는 큰 시험 즉, 취직 시험인 공무원 시험이나 자격시험, 급수시험, 직장시험이나 대학시험, 학교시험 등에서 여러 체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아울러 많은 시험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평가는 물론이고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함께 변환의 새로운 기회를 갖고서 다시 시도하는 등의 새로운 인생 도전도 삼는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

어쨌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관심사이며 가장 예민한 주제인 교육에 관해서 노벨상 수상자 및 국내외 교육 석학들을 1년간 밀착 취재하고 세상을 놀라게 한 시험 쇼크, 서울대생 1,100여 명의 데이터 연구 등 예상을 뒤흔드는 통찰로 시험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시험에 관한 EBS 교육대기획 6부작으로 방영된 내용을 책으로 편집하여 우리 교육 현실을 마주하여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따라서 막연하게 알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던 시험에 대한 모든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공부의 판을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모두가 가장 바라는 서울대를 가장 확실하게 갈 수 있는 조건, 가장 확실한 시험

 문제의 역설, 가장 시험 잘 보는 DNA 등을 세계적 석학들과 교육 전문가들 밝혀낸 시험의 진실 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최상의 1%의 엘리트들의 충격적이고도 생생한 민낯의 모습들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느낌을 통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스스로가 깨닫고 행동으로 옮겼을 때 가장 나의 것으로 된다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내 자신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 평생을 학생들과 함께 씨름하면서 교직에 근무한 사람이다.

오직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향해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물론 쉽지는 안했지만 그래도 보람은 있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서 시험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시험을 관통하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확실한 시험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만의 확실한 미래 대비와 함께 자신만의 확실한 길을 만들어 내리라 확신해본다.

아울러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기회도 되리라고 본다.

교육은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운 것이다.

국가의 힘찬 미래를 위해서라도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개혁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진정으로 자신의 가장 확실한 모습을 통해서 시험에 승리할 수 있는 최고 모습이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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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이 아닌 해암으로 다스려라 - 현명한 암치료 선택을 위한 통합의학 가이드
윤성우 지음 / 와이겔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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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우 저의 항암이 아닌 해암으로 다스려라를 읽고

나이가 들수록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예전에는 건강에 그렇게 자신 있어 했는데도 갈수록 주변에서 보면 볼수록 점차 약해지는 맘이 들어가는 것이다.

내 자신도 올해 직장에서 퇴직을 하였다.

본격적으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음에 반성도 해본다. 얼마 전부터 신경 쓰지 않는다고 아내로부터 잔소리를 듣고부터 일주일 전부터는 아침 일찍 가까운 야산에 아침운동 겸 다녀오고 있다.

시작할 때는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어느 정도 몸에 배기 시작하면서 쉽게 행하고 있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좋음을 느끼고 있다.

역시 건강은 사전 예방 및 관리가 최선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가장 무서운 암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다.

사전 예방이 최고이고, 만약 증세가 있다고 한다면 최선의 치료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환자를 위한 모든 치료는 공유되어야 하고 의학은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서 제시하는 현명한 암 치료 선택을 위한 통합의학 가이드는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한다.

지금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각종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각종 치료 방법과 각종 의학 등에 매달려 보지만 쉽게 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어느 하나의 방법으로 확실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만성질환으로 흘러간다. 그 만큼 치료가 어렵고 치료에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서 암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암환자의 치료계획에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하여 쓴 계획적인 암 관련치료 가이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암 치료도 어느 한 분야의 치료보다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이 만나 근거 중심, 환자 중심의 치료를 목표로 이루어낸 통합 의학적 방법이 암 치료를 위한 최선의 길임을 제시하고 있.

통합의학은 의학과 한의학이 환자를 위해 만난 뜻깊은 의학으로 환자를 위한 치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쪽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생존기간의 연장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이 암 치료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서는 첫째, 암의 발전과 전이를 막고 억제하는 것이며, 둘째, 좋은 신체활동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며, 셋째,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평안해야 한다는 것으로 한의통합의학 암 치료를 주장한다.

암 덩어리만 죽이려고 해서는 몸도 힘들고, 정신적인 불안과 공포를 이길 수 없으며 예후도 좋지 않다는 점을 알기 때문이다.

암도 이와 같이 최선의 치료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아무리 암이라도 이런 통합의학 암 치료를 통해서 최선이 치료전략을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해암이 가능하다는 것에 적극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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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인사이트 - 기술혁명의 안쪽을 들여다보는 통찰의 시선
임일 지음 / 더메이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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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일 저의 4차 산업혁명 인사이트를 읽고

'퇴직'

머릿속을 뒤흔드는 이 말을 당분간 계속해서 곱씹어야할 것 같다.
이제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도 누가 뭐라 간섭할 수 없으니까 스트레스나 불평불만은 적다.

그렇다고 모든 활동을 정지한 것이 아니고, 돌아가는 상황이나 변화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 함은 물론이고, 함께 어울려서 생활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은 다 준비해야 하기에 오히려 더욱 더 노력해야만 할 순간이다.

나름대로 노력을 행하지 않는다면 마치 집안에 갇혀있는 사람처럼 될 운명이 될 처지가 되고 만다.

그렇다면 더 무서운 세상이라 할 수 있다.

예전의 조용한 세상보다 앞으로의 세상은 오히려 더욱 더 노력해야만 급변하는 세상에 슬기롭게 적응해 나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4차 산업혁명시대라 할 수 있다.

새로운 신기술들인 즉 인공지능, IoT, 가상/증강현실, 자율주행자동차, 3D프린터, 빅데이터 등의 기술혁명들이 우리 생활과 비즈니스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 기술들이 어떻게 현상을 바꿔가고 있는지를 확실히 알지 못한다면 현재를 살고 있는, 더 나은 미래를 살아야 할 우리들에게는 더 어려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함께 통찰의 프레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확실한 프레임에 대한 본질과 개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예측과 확실한 자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신기술이 소개될 때마다 두려움과 환상 사이를 마냥 반복할 것인가 하는 것도 역시 각자 본인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 사회적인 추세를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변화무쌍한 세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바람직한 자세이기 때문이다.

기술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변화에의 특징도 역시가상성물리성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먼저 그 개념을 자세히 언급하면서 현재는 빠른 기술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변화가 가상성과 물리성이 점점 더 강력하게 결합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두 특성인 가상성과 물리성을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이해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파악하고 있다.

어쨌든 이런 기회에 현재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을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의 프레임을 이해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전 세계의 주요 국가들의 화두가 되어 있는 4차 산업혁명에 우리 국가의 미래를 걸고서 ICT 신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방향과 기술, 초고속과 초융합, 초지능화의 시대변화에 대비, 우리 국민들에 대한 통합적인 정신, 기술 통합화 등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등으로 하나로 가는 데 중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일독을 강력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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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의 붉은 비단보
권지예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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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예 저의 사임당의 붉은 비단보를 읽고

진정으로 오래 만에 오만 원 권 지폐에 그려진 신사임당 모습을 한참을 보았다.

참으로 소설에서 표현하는 모든 면이 담겨있는 듯한 모습에서 존경과 함께 만인의 어머니 상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모습에서 보다 깊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마치 새로운 지식과 함께 사람을 얻은 것처럼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우리 사람은 뭔가 자꾸 움직이고 도전을 통해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이 나 같은 경우도 이제 나이가 어느 정도 들었다고 자만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 더 자기 자신을 더 경계해 나갔으면 한다.

어쨌든 역사 속의 인물인 사임당의 불멸의 사랑과 예술혼, 가족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작가의 문학적인 상상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선물들을 우리 독자들이 받을 수 있으니 너무나 좋은 공부시간이다.

자연스럽게 조선시대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함께 참여하면서 공부할 수 있으니 너무 좋은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포함하여 귀에 익은 인물들이 있으니 더욱 더 가깝게 다가오게 되고, 우리 역사에 대해서 더욱 더 관심을 가게 만드는 계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작가가 8년 전에 <붉은 비단보>로 출간했던 여러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이번 대폭 보완하고 특히 사임당의 삶에 대해 픽션을 가미하여 낸 책이어서 그런지 이이 율곡 선생님의 어머니로서, 한 예술인으로서 훨씬 더 가깝게 우리에게 다가오게 된 것 같다.

제목에 이름을 명시하였기에 사임당의 온기와 숨결과 눈물 등 한 인간의 진면모를 다루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여 더욱 더 감동적으로 대할 수 있지 않나 생각도 해본다.

무남독녀 외동딸이었던 신씨가의 다섯째 딸 중의 둘째 딸로서인선이란 이름에서 남동생을 보란 뜻에서개남이란 이름으로 개명을 하였던 이야기, 또한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우고 싶어서 가졌던 '항아(恒我)', 뭔가 특별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전개된다.

상대는 정승댁 서자 출신의 '준서'라는 두 살 위의 청년이자 친구 초롱이의 오라버니다.

초롱이가 다리를 다쳐 병문안을 다녀오며 조금씩 연모의 감정을 품던 그녀는 집안의 대들보라는 운명 때문에 괴로워한다.

신분이 서자이기 때문에 더욱 괴로움이 커진다.

몰래 키워가지만 운명은 피할 수가 없다.

결국 19살에 몰락 양반가인 이원수와 만나 결혼하여 살아가지만 첫사랑 준서를 잊지 못한다. 준서가 죽었다는 편지에도 잊지 못하고 그림, 그의 서신을 고이 간직하며 30년 넘게 기억의 편린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하지만 진실은 그녀의 부모님의 간절한 부탁에 준서가 보낸 거짓 서신이었다.

준서 역시 그녀를 잊지 못하고 그녀가 남긴 동심결을 평생 옷고름에 간직한 채 역모로 처형을 당한다

한 평생을 서로를 잊지 못하고 살아온 이들의 모습이 소설 속에 연리목을 보는 장면이 머릿속을 채운다.

힘겨운 생을 지탱하게 해 주었던 슬픈 사랑이 그녀에게 불씨가 되어 아름다운 작품과 글로 오늘날까지 남았으리라는 생각이다.

조선시대와 애틋한 남녀 간의 사랑의 모습이 적절히 조화된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정말 감동적이라 할 수 있다.

큰 명절인 추석인 지나면서 본격적인 가을 독서 철이 다가온다.

이런 의미 있는 좋은 책을 통해서 우리 역사와 함께 좋은 인물 좋은 공부를 하는 좋은 기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일부러라도 자신을 다독거려서 좋은 의미를 만드는 특별한 계기로 만들었으면 한다,

일독을 강력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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