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를 비우는 몸 - 비만과 독소를 한번에 해결하는 완벽한 단식의 기술
제이슨 펑.지미 무어 지음, 이문영 옮김, 양준상 감수 / 라이팅하우스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미 무어, 제이슨 펑 저의 독소를 비우는 몸을 읽고

건강의 중요성을 의식한다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가장 우선순위에 올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몸이 불편하면 무엇이든 움직이기에 싫게 되고, 그렇게 되면 삶의 활력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의 윤기가 없게 되어 진다.

특히 일상생활의 맥이 끊어지게 되면 모든 것에서 하고 싶은 욕구도 사라지면서 점차적으로 건강에 대한 자신도 잃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래서 중요하고 가장 우선순위에 올릴 것이 건강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삶은 결국 내 자신 스스로와의 싸움이고 약속이다.

만약 이것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점차적으로 자기 마음먹은 대로 되어지지 않으면서 어렵게 되어 가리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 번 나름대로 내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자체적으로 노력을 해오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나름대로 해왔기 때문에 그래도 나름대로 지금 내 자신의 건강한 모습 삶을 유지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현재 육십 대 중반의 나이에 이르렀다.

이제는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아무래도 조금 젊을 때와는 많이 다른 것이다.

뭔가는 다른 각오와 함께 뚝심 있는 실천 없이는 유지해내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게라도 끈기 있게 오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런 마음으로 해야 함에도 어떤 사정이나 이유를 달고서 빼먹거나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러면서 몸에 조금 이상이 생겨 약을 먹게 된다.

당의 수치가 높게 되었고, 가리지 않고 잘 먹다 보니 몸무게도 많이 늘게 되었다.

이런 등등으로 틈틈이 운동도 하면서 당 예방 약도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역시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나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서 필연적으로 현대병으로 많이 등장하는 것이 살이 과다하게 올라오는 비만이 되고, 그런 상태에서 당뇨나 혈압 같은 현대병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현대병 예방으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해야 하는데 쉽게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필수적으로 해야 되지만 또 다른 확실한 방법으로 '단식'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막연하게 알고만 있던 단식에 대해서 단식을 통한 당뇨병 치료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의이기도 한 지은이가 쓴 글이기에 글 내용들이 전부가 다 단식이 우리에게 주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러면 무조건 그냥 먹고 싶은걸 참는 게 아니라 계획을 잘 세워서 단시간 혹은 장시간 속을 비운다는 기분으로 '' 굶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웃이나 주변에서 이런 단식하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상상해보면서 너무나 건강을 가꾸려는 모습이 바로 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의사인 저자가 직접 단식하라고 권유하고 있으니 그 효과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쪽 방면으로 건강에 관심이 있거나 도전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책에 도전하여서 스스로 독소를 비우면서 건강을 챙기는 최고 모습을 만들어 보는 용기 있는 멋진 자신에 도전해보았으면 한다.

큰 성취의 박수를 보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경 속 왕조실록 - 이야기 역사신학, 열왕기서 새로 읽기
배경락 지음 / 샘솟는기쁨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배경락 저의 성경 속 왕조실록을 읽고

난 솔직히 아직 종교를 갖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자유롭다.

그렇지만 주변을 보면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친한 친구들로부터는 매일 가까운 관련 장소에 나가서 참배하도록 권유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나가지는 않고 있다.

그렇다고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마음은 갖고 있지 않다.

오히려 가까이 하면서 많은 긍정적인 요인들을 얻고 있다.

종교 관련 책들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즐겁게 읽으면서 배우고 있다.

내 자신이 미처 부족하거나 아직 얻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더 채우고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가끔씩 주변에 관련 행사가 있다면 참석하여 온 몸으로 느끼면 더더욱 실감할 수 있어 좋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마음과 자세로 생활해 나가리라 다짐해본다.

크리스트교를 믿지는 않지만 책상위에는 성경책이 있다.

성경 속 왕조실록이라니까 조금 특별하게 다가서기도 하지만 인류 최초의 역사서, 이스라엘 400년의 왕조사인 열왕기서의 새로 읽기였다.

어느 지역이든지 나름대로의 역사가 존재한다.

모든 지역이 다 똑같을 수가 없다는 점이다.

사람이 다 살고는 있었지만 그 상황과 여건이 다르다보니 이를 나름대로 더 멋지게 다스리려 해보지만 쉽지 않다보니 실수가 다시 일어서고 실수가 다시 일어서고의 반복이 되는 것이 역사 왕조의 이야기 속에 있다는 점이다.

물론 잘 하여 성공했던 일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기회를 통해 뭔가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앞서 간 선조들의 왕조실록을 통하여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주는 지침서로 삼는다면 최고의 기회라 할 수 있다.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왕이요 성경속의 대표적인 다윗 왕과 그의 둘째 아들인 솔로몬 왕의 여러 업적들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다윗 왕과 솔로몬 왕이라 하더라도 잘 한 것만 알게 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른 면도 이해할 수 있어 너무 의미가 있었다.

브런치 연재 190만 조회수, 팔로워 5,470명 미래목회 참고도서였다니 그 위용을 알 수가 있다. 인류 최초의 역사서, 이스라엘 400년 왕조사로서 새로 읽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아무리 주변에 좋은 것이 있어도 바라만 보아서는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없다는 점이다.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뛰어들고 부딪쳐야만 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상야릇한 것은 과감하게 찾고 공부해서 확실하게 새롭게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간다면 틀림없는 확실한 나만의 공부가 되리라 확신한다.

이 책을 통해서 인류 최초의 성경 역사서 공부를 통해서 확실한 하나님 모습을 찾고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오래 만에 좋아하는 책을 통해서 우리 인간의 이해는 물론이며 하나님의 관점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내 자신도 이와 관련한 여러 가지 진지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진지해졌다.

퍽이나 개인적으로 의미 깊은 시간으로 기록된 최고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킬링 마케팅 - 그들은 어떻게 비용을 수익으로 바꾸었나?
조 풀리지.로버트 로즈 지음, 박상훈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조 풀리지 외1 저의 킬링 마케팅을 읽고

마케팅의 문제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특히 물건을 만든 입장에서는 일단은 누구에게 판매를 하여 지속적인 수익을 챙겨야 하기 때문이고, 물건이 필요한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 물건을 가장 적정한 가격으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구매할 것이냐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들은 가만히 있어가지고서는 절대 이뤄질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알려야 하는데 바로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어느 직종 어떤 규모를 막론하고 기업이라고 하면 가장 절박한 존재 기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당연히 사람들과 접촉하는 많은 채널과 방식, 효과적인 소통 수단들이 강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들 중 어떤 것은 앞으로 영원한 진리까지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바로 인터넷의 등장이 이런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는 계기로 등장한 것이다. 어떤 것에 대한 가치 부여, 판단, 효능 등을 확 바꾸는 모습으로 그렇기 때문에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와 함께 매출의 무한 증진과 함께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 등을 구분할 수가 있게 되었다.

바로 인터넷을 활용한 방법이다.

이 방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마케팅에 엄청난 흥행에 통하고, 그렇지 않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이 모습을 절대로 무시하거나 방치할 수는 없다.

적어도 기존의 마케팅에 관한 발상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비용만이 아니라 수익 사업으로서 마케팅을 재구축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역시 앞서 나가는 미국의 기업들의 모습을 통해서 익혀 나름대로 노하우를 확실하게 터득하여 나가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책에는 바로 이런 마게팅을 [킬링 마케팅]이라고 하면서 마케팅의 대혁신을 꾀하면서 변화하고 있는 기업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이매거진 F라는 잡지를, 아마존은워싱턴포스트, 알리바바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각각 인수 기업이 독자적인 미디어를 통해 수준 높은 콘텐트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현상의 배후에는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이 자리 잡고 있다.

존슨앤드존슨도 베이비센터닷컴(BabyCenter.com)을 하나의 독립 부서로 운영하고 있다. 레고는 레고 클럽을 운영하며 레고 클럽 매거진을 발행 중이다.

킬링 마케팅은 이러한 마케팅의 대혁신을 상세히 파헤치고 있다.

세계적 선두 기업들에서 검증된 새로운 마케팅은 마케팅 실무 개선이나 기법 도입 같은 부분적 차원을 뛰어넘는다.

기존 마케팅의 종말을 선언할 정도로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상과 혁신을 요구한다.

업종과 상관없이 모든 기업이 미디어 컴퍼니가 되어 독자적이고 수준 높은 오리지널 콘텐트를 창조하고, 이를 매개로 오디언스(audience)와 소통하라는 주문이다.

이 과정에서 충성도 높은 고객 관계를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고객으로부터 의미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마케팅 활동이 일종의 비즈니스 모델로 형성되어 자체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조 풀리지와 로버트 로즈가 제시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 또한 마케팅 조직에서 비용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는 방법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미디어 콘텐츠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봤으면 가장 좋을 것 같다.

참 재미있고 흥미가 넘치는 책이다.

남과 다른 시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마케터들은 가장 혁신적인 지침서인 이 책을 적극 활용하여서 최고의 효과를 창출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 행복한 인생을 위한 관계 정리의 심리학
가타다 다마미 지음, 오시연 옮김 / 이어달리기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타다 다마미 저의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를 읽고

사람이 살아오면서 가족을 포함하여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상호 인간관계를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하면서 이어가고 있다.

물론 성장 과정에 따라서 그 대상이 많이 변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단계 과정에 따라서 맺었던 사람과의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특별한 사안에 따라서는 서로간의 상처를 주는 것으로 인하여 완전히 갈라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말하지 않을 정도의 침묵 등으로 서로 소원한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할 때가 생기면 빨리 좋은 모습으로 원위치하거나 더 나은 모습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지만 사람들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아직도 그런 경우를 유지한 채 방치하고도 있다.

의외로 주변 사람을 통해 들어봐도 이와 비슷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이야말로 아주 소중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쉽지 않았던 이 사회를 그래도 함께 같이 생활해왔던 사람들인데 마음이 부족해서 또는 아직도 덜 이런 분야에 부족해서 닫혀있던 나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인생을 위한 관계 정리의 심리 내용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정신과 의사로서 30년 넘게 인간관계와 심리를 연구하면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오면서 특히 상처를 준 사람보다는 받은 사람이 훨씬 더 오래 고통 받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상처를 준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지울 수 있지만 상처받은 사람은 오랫동안 상대를 미워하고 다른 인간관계도 기피하려고 한다.

이래서 굉장히 큰 문제로 확산이 되곤 한다.

따라서 '나만을 위한 용서의 기술'을 알아야 한다면서 이에 대해서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누군가를 미워하느라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사람들에게 30년 넘게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온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관계 정리의 심리학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가타다 다마미는 30년 넘게 인간관계와 심리를 연구하면서, 상처를 준 사람보다 받은 사람이 훨씬 더 오래 고통 받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상처를 준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지우는 반면, 상처받은 사람은 오랫동안 상대를 미워하고 다른 인간관계도 기피하려고 했다.

그녀는 이런 불합리한 감정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를 위한 용서의 기술'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용서를 통해 상처를 주는 사람, 나쁜 기억을 인생에서 지울 수는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이 준 상처 때문에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알려 주는 심리에세이로서 처음에는 우리들이 생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에서의 다툼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미움과 분노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 마음에 대해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용서할 수 없다'는 마음의 고통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11가지 용서의 기술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지나간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관계 정리법을 알려 주고 있다.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했던 가족 때문에 정신과 의사가 된 저자가 30년 넘게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면 찾아낸 용서의 심리학이며, 행복한 인생을 위한 관계 정리의 심리학이라 할 수 있다.

내 자신 이 책을 읽고 나서 너무나 마음으로 평안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2018-07-04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 용서하고 싶어요.. 그래서 용서받고 싶구요 ㅠㅠ 읽어봐야겠습니다. 평안한 마음 오래 간직하시길 ..^^

노박사 2018-09-07 10:00   좋아요 0 | URL
관심가져 주셔 고맙습니다.
용서의 편안한 마음이 더욱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항상 최고 행복한 시간 확신합니다.
 
너의 슬픔이 아름다워 나는 편지를 썼다
와카마쓰 에이스케 지음, 나지윤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와카마쓰 에이스케 저의 너의 슬픔이 아름다워 나는 편지를 썼다를 읽고

내 자신 우선 작품에서 편지라는 제목과 주제가 들어 있어 매우 반가웠다.

그리고 진정한 주제와 내용이 적힌 편지를 받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니 우표가 붙인 편지와 우체통, 편지를 전달하는 집배원 아저씨가 그리워지는 것이 이상할 정도가 아니었다.

그래서 갑자기 내 자신도 편지를 쓰고 싶었고, 받고 싶은 욕심이 들었으니 바로 도전을 해보리라 다짐도 해본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이런 모습이라 생각해보니 많이 아쉬울 정도다.

우리가 성장할 무렵에는 그래도 편지를 서로 주고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스마튼 폰의 일상화로 인하여 더더욱 편지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바꾸기는 쉽지가 않으리라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거의 생각하고 있지 않을 때 받아보는 정성스레 손으로 작성한 편지 한 통의 느끼는 감정은 큰 감동으로 다가서리라 확신해본다.

특히 사람들 관계에 있어서 기쁘거나 즐거울 때의 관계보다는 슬픔의 모습을 보일 때이다. 슬픔이 아름다운건지 아닌지는 역시 함께 있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계속 이어진다면 최고겠지만 언젠가는 헤어져야 하고, 아픔도 겪어야 하는 이별이 올수도 있다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모습이다.

바로 이러할 때 즉 죽음이나 이혼으로 한쪽을 잃을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일까?

항상 곁에 있다면 온갖 말로써 위로와 사랑을 표시하여 함께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해야 할 내용들을 종이를 꺼내놓고서 늘 가장 가까이에서 곁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듯이 글로 적어보면 되는 것이다.

바로 진정으로 쓰여 지는 편지다.

살아 있을 때 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서 글로써 쓸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더욱 더 진지하면서도 의미가 깊은 편지글로서 장식이 되어 지리라 확신한다.

바로 이 책에 쓰여 진 편지 글도 아내를 잃은 저자가 아내에게 편지를 쓰면서 늘 곁에 함께 하는 것처럼 더 다정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지금 이 순간에도 작가의 곁에는 아내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슬픔은 부정적인 것보다도 오히려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람을 지탱하는 힘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슬픔도 쌓이고 나서야 비로소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는 진실을 편지로서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슬픔은 온전히 하나의 마음으로 공감할 때는 세상과 연결되면서 타인과 공감하고 아름다움으로 승화하기도 한다.

따라서 하나는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는 피해를 입게 되는 슬픔을 겪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그 슬픔에 머무를 수만은 없다.

이런 슬픔을 이겨날 수 있도록 하는 나름대로의 방법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인 정성스런 편지쓰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곁에 말없이 있는 것만으로도 슬픔은 치유할 수 있다는 데에는 긍정하리라 믿는다.

슬픔의 한가운데서 길어 올린 편지 슬픔의 기록성을 통해서 작가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서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길을 이야기하면서 스스로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알 수 있어 너무 의미가 깊었다.

따라서 사람 나름대로 이런 사정이 있다면 한번 편지쓰기를 통해서 과감하게 시도를 해보았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가져본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라 확신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