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명법문 - 우리 시대 큰 스승 스무 분의 살아 있는 법문 모음
성수스님 지음, 법보신문.월간 불광 기획 / 불광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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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명 법문」을 읽고

우리나라는 불교의 전통이 가장 오래도록 남아있는 국가이다. 삼국 시대에 중국으로부터 들어와서 한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까지 적용되었던 호국 불교 역할에서 석가모니의 법을 이어 받아서 널리 자비심을 베푸는 일상적인 생활에까지 불교는 가장 우리 국민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는 종교인 것이다. 사회의 각 분야뿐만 아니라 특히 어떤 종교에서든지 지도가 있기 마련이다. 훌륭하신 지도자가 있음으로 인하여 자연히 그를 흠모하고 따르는 일반 신도들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그 종교는 발전하게 되기 때문이다. 예전이나 현재나 할 것 없이 이런 지도자의 역할이 그 만큼 중요한 것이다. 지도자의 불찰이 결국은 한 사회를, 어떤 한 분야를 완전히 망쳐 버리는 경우를 우리는 여러 예에서 목격할 수 있다. 그래서 진정한 지도자는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것 같고, 오늘 날도 이런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열심히 수도 및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책에는 우리 불교계를 이끌고 있는 아주 훌륭하신 큰 스승 스님 이십 명의 살아있는 법문 모음이다. 모든 분이 모든 세파를 다 극복해내시고, 평생을 오직 불교에 전념하시고, 우리 신도 및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적인 삶을 살아오신 그 진실된 이야기를 전하고 있기에 마음속으로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바로 그 법문을 하는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가 있었고, 감동적으로 다가온 것이다. 정말 우리의 삶은 참으로 오묘하다.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시로 다가오는 여러 상황들을 다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물질 중심주의가 판을 치고, 이기주의가 발기해가는 왠지 급박한 마음으로 빨리만 이루려고 하는 사회와 사람들에게 경종의 법문인 것이다. 그래서 바로 이러한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하고 싶다. 정말이다. 얼마든지 여유를 갖고도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데도 자꾸 그러한 좋았던 우리의 전통의식이 사라져 가는 아쉬움이 많기 때문이다. 성수 스님이 말씀하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밝은 시간을 정말 금쪽같이 아껴야 하고, 밝은 기운을 가지고 앞을 내다보며 여유 있게 살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 남은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하루에 한 마디씩 내가 본 세상을 써 나가면 좋겠다.’는 말은 너무 좋았다. 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말인 것이다. 또한 ‘자기 자신 부처부터 만나 보라는 것’이라든지, ‘내 자신을 낮추면 저절로 행복이 찾아든다.’, ‘부처와 극락도 내 마음 가운데 있다.’, ‘원을 세우고 정진하면 이뤄지지 않는 것은 없다.’,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생각 대신 실천할 때 수행은 세상과 통한다.’, ‘소욕지족으로 살자.’ 등 수많은 명 법구들이 앞으로 생활해 나가는데 필수적인 생활 경구로써 되새기는 아주 귀한 독서 시간이 되었다. 너무 유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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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도감 - 꽃과 채소로 가득 찬 뜰 만들기 체험 도감 시리즈 5
사토우치 아이 지음, 김창원 옮김, 사노 히로히코 외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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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도감」을 읽고

우리가 생활해 나가면서 가장 가까이에 꽃과 채소를 항상 대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 본다. 어렸을 적에 시골에서 살 때는 언제든지 가능하였다. 넓은 마당이 있었고, 마당을 둘러싸고 적당한 나무들과 함께 화단이 있어서 계절에 따른 각 종 꽃나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집 옆과 뒤 쪽 텃밭에서는 언제든지 각 종 채소가 자라고 있어 거의 주, 부식 대부분을 자급자족을 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부터 서울로 유학을 가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바로 직장에 들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솔직히 시골에 자주 갈 기회를 갖지 못하였고, 그리고 대도시에서 생활을 하다가 군대를 다녀와서 다시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결국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록 임대였지만 조그마한 아파트로 주거로 옮기면서부터는 솔직히 이런 자연과 꽃과 채소를 가까이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런 관계로 오래 만에 가보는 시골의 화단과 텃밭의 꽃과 채소들의 모습에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는 것이다. 직접 내 손으로 가꾸지는 않았지만 보기가 그렇게 좋았다. 역시 사람의 정성스런 손길이 닿아서 만들어진 뜰이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대도시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또 많은 경우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거주하다 보니 이런 꽃과 채소들의 원예에 대한 지식이나 실제 만들고 가꾸는 노작 등에 있어서 얇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실제 가꾸어 보는 가운데 그 실력을 높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원예도감은 우리들에게 있어 많은 지식과 함께 실제로 가까운 공터나 아니면 화단이나 정원, 텃밭, 그리고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베란다 등을 이용하여서 얼마든지 아담하고 멋지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술과 방법 등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직접 그린 세밀화와 각 종 귀한 사진들을 곁들이고 있으니 그냥 따라만 해도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원예에 대한 각종 정보와 지식들이 가득 담겨 있으니 정말 일석 삼조 이상의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꽃과 채소 등 식물과 친한 친구가 되고, 흙과 물과 함께 하는 그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우리 삶의 활력소가 되리라 확신해본다. 대도시의 생활이 늘어나고, 과학기술과 물질위주의 삶이 생활화되면서 갈수록 이기주의가 팽배해지고, 황금 물질 만능주의에 치우친 우리 인간관계들을 희석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 중의 하나가 바로 꽃과 채소 등의 식물들을 키우면서 가까이 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좋은 우리 인간의 본연의 모습으로 환원되어지리라는 확신을 해보기도 한다. 조그마하지만 첫 출발의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화분 하나라도 정성껏 가꿔보는 그런 멋진 시간들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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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시체들의 연애
어맨더 필리파치 지음, 이주연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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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시체들의 연애」를 읽고

역시 소설은 재미가 있다.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픽션을 통해서 전개해 나가는 작가들을 능력이 놀랍다. 보통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할 독창적인 소재와 함께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움과 함께 즐거움을 주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워하여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문학의 여러 분야 중 소설을 가장 좋아하는 것이 아닌 가 생각을 해보았다. 이 책도 영화감독인 브라이언 대널리가 “내가 읽어본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라고 단언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감독이기 때문에 좋은 영화 대본을 찾기 위해 수많은 소설책들을 대했을 텐 데 최고의 소설이라 한 이유는 이 책을 읽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만큼 독창적인 재미가 넘치고, 신선하고, 위트가 넘치면서도 뭔가를 많이 깨닫게 하는 지식도 많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 맨해튼에서 벌어지는 두려움과 유혹과 스토킹으로 장식되고 있는 이 책은 우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스피드와 함께 역전감이 돋보인다. 세 명의 인물들이 펼치는 삼각 스토킹의 전모가 너무 흥미롭다. 세 명의 괴상 트리오가 연주하는 우스꽝스러운 세레나데이고, 낭만적인 사랑과 섹스가 결부되며, 욕망과 살인의 유혹과 강박증과 중독, 파괴적이고 뒤틀린 연애 모습을 아주 경쾌하면서도 서스펜스하고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주인공의 면모가 아주 재미있다. 뛰어난 미모에 갤러리 대표라는 지위까지 갖춘 남부러울 것 없는 린이 욕망상실증에서 벗어나려고 선택한 것이 스토킹이고, 그 상대가 바로 롤랑이라는 남자이고, 처음 린을 향해 스토킹을 시도했던 앨런 등 세 사람이 벌리는 스토커 행각들이 너무 재미있는 것이다. 여기에 감초로 등장하는 과호기심장애 때문에 정신과 의사 면허를 정지당하고 홈리스가 된 레이의 행동과 역할이 이 소설을 또한 재미있게 해주고 있다. 처음에 앨런이 린을 스토커로 하고, 린이 롤랑을 스토커 하게 되는 과정이 어는 순간에 역전이 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 롤랑이 린을, 린이 앨런을 스토킹 하는 과정으로 바뀌면서 전개되는 여러 이야기들, 특히 앨런과 롤랑이 대연적을 통하여 린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제동을 걸기 시작하고, 점점 기괴하게 꼬여가게 만들어 가는 저자의 놀라운 상상력과 창의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리가 쉽게 느낄 수 없는 소재이고, 이야기이지만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인간만의 진실한 사랑, 각종 중독증에서의 회복, 바람직한 라이프 스타일, 발전적인 자기계발을 더 확고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면 정말 좋은 독서 시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좋은 책은 이와 같이 극단적인 대조와 역설을 통해서 우리 독자들에 큰 느낌을 줄 수 있어야 되는 것이라 생각할 때에 이 책은 큰 흥미와 함께 교훈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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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멀라마 자이, 꽃을 보며 기다려 다오 - 네팔의 어린 노동자들을 찾아 떠난 여행
신명직 지음 / 고즈윈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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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멀라마 자이, 꽃을 보며 기다려다오」를 읽고

우리나라의 경제와 생활을 보면 거의 기적이라 아니 할 수가 없다. 정말 힘이 들었던 일제 치하의 어려웠던 시대를 35 년 여 겪었고, 해방이 됨과 동시에 소련과 미국의 군정이 시작되면서 냉전의 체제로 이어지게 되었으며, 드디어 같은 영토 안에서 민족상잔의 한국전쟁 3년을 치루어 냈으니 수많은 인명 피해와 많은 공장 등 시설물의 철저한 파괴 등으로 도저히 희망이 없는 듯 했다. 정말 온 국민이 힘들었던 그런 시기였다.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겠는가? 할 정도였다. 그런데 그 어려움을 잘 극복해냈으니 지도자의 리더십과 함께 우리 국민들의 결의와 일치된 행동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모든 것이 좋은 모습으로 결과로 이어진 것은 아니었다. 많은 희생이 따르고, 또한 많은 악 조건 하에서도 정말 열심히 일해 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바로 1960년대에서 1970년 대 사이 기간에 경제개발과 성장을 이루는 데 있어서 정말 많은 아동 노동도 그 한 몫을 해냄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과는 달리 그 당시에는 생활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일정한 소득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지 모르지만 많은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었고, 오늘 날 당당한 세계 경제 무역국이면서 OECD회원국이면서, G20정상회담을 한국에서 개최할 정도가 되었으니 우리의 위상은 국제 사회에서도 알아주고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이면에는 힘들 때 열심히 일해 준 아동 노동자를 포함하여 청년들의 과감한 희생이 뒷받침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도 개발도상국을 포함하여 많은 후진국가에서는 아직도 이런 힘든 조건의 5세에서 17세까지의 어린이 노동자들 수가 약 2억 4천 여 명 정도이고, 가장 많은 수가 몰려있는 곳이 인구가 많은 아시아라고 한다.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직접 저자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빈곤국의 하나인 네팔에 들어가서 네팔 아동노동의 현장을 직접 찾아서 남긴 많은 귀한 사진과 기록을 만든 책이 이 책인 것이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겪은 일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골을 떠나서 큰 도회지로 나가게 되었고, 또 큰 도회지를 떠나서 일본이나 한국의 도시로 떠나야만 하는 힘들고 어려운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어린이 노동자들이 하는 일들이 손에 망치라는 도구를 들고 돌을 깨는 힘든 노동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저자의 “나는 소녀의 손에 돌 깨는 망치 대신 하얀 꽃을 쥐여 주고 싶었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이런 네팔에 와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의 이야기는 감동적이기도 하였다. 정말 전 세계가 진정한 하나의 가족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 날들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진정성이 깃든 기원도 해보았다. 상생(相生)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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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 - 고전의 숲에서 주워올린 경영의 지혜
김우일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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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성어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를 읽고

우리들이 태어나 일정한 과정을 거쳐서 직업인으로 사회에 들어섰을 때 정말 갖추고, 행해야 할 많은 일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 즉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아리스토텔레스 처럼 우리 인간은 다양한 주변의 사람들과 서로 어울려가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생활해 나가는 데 있어서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이 생활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물론 좋은 일도 많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경우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다양한 체험과 경험, 많은 실패와 어려움 등이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헤쳐 나가는 데 있어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많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이나 주변의 여러 조언들, 실패한 사람으로부터 얻는 따끔한 일침 등이다. 바로 이러한 때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고사 성어라 할 수 있다. 수많은 고사 성어에는 나름대로 각기 좋은 교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을 경영하는 경우나 가정생활 및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따끔한 교훈이 담겨있는 4자로 된 한자 성구인이 고사 성어야말로 역사나 생활  에서 많은 사람들의 실패와 고난, 그리고 성공과 기쁨이 가득 담겨 있어 몇 대를 내려오면서 시공을 초월하여 좋은 선생 역하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그 4자로 이루어진 고사 성어에 담긴 깊은 말의 뜻을 이해하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는 것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아무 효력이 없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사람으로서 바른 도리와 역할을 일깨워주는 좋은 말과 글의 집합체인 고사 성어를 항상 가까이에 두고 실천해 나간다면 분명코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 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일취월장 발전해 나가리라는 것을 확신해본다. 경제의 성장과 과학기술의 발달 그리고 교통 및 통신기기의 발전 등으로 우리의 삶은 많이 풍요로워졌고, 편리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반면에 우리는 많이 불행해진 것도 사실이다. 인간성의 상실과 함께 많은 부분에서 이기주의 팽배로 인한 물질 우선의 사고 때문이다. 이제는 고사 성어에서 우리가 얻는 교훈 즉 좋은 마음가짐과 함께 우리 인간의 근본의 삶을 다시 한 번 추슬러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바탕의 하나가 바로 고사 성어에서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비록 짧은 글귀이지만 원대한 뜻과 교훈이 담겨있는 고사 성어들을 많이 익히고, 행동으로 옮겨서 진정한 인간 중심의 사회 속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 그런 멋진 모습의 사회와 기업, 직장과 가정의 문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간정한 바람을 피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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