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습관 - 성공하는 인간관계와 비즈니스를 위한 21가지 법칙
토마스 레오나드 지음, 이홍재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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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긍정의 습관」을 읽고

생활해 나가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습관, 소극적인 것보다는 적극적인 자세, 수동적인 모습보다는 능동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평소 강조하면서 내 자신도 이런 모습으로 가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긍정적인 습관의 자세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긍정적인 습관의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확고한 자신만의 인격 수양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긍정의 습관을 만드는데 필요한 21가지에 이르는 법칙을 내세워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인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21가지 법치이 100%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 책에 제시되어 있는 내용들을 선별하여서 실천해 나간다면 분명코 긍정의 습관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하고자 하는 일에 최대한 열심히 임함으로써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모습의 ‘현실에 집중하면 불안은 사라진다.’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었을 때는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을 때 당당히 즐겨라.’,  내 자신이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를 하거나 봉사를 하였을 때 느끼는 흐뭇함의 ‘남에게 이익을 주면 나도 행복해진다.’,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다면 당당하게 그 능력에 대한 결과를 요구할 수 있는 모습의 ‘능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라.’, 이왕 하는 일이라면 그 분야에서는 최고의 모습으로 행동할 수 있는 ‘항상 프로처럼 일하라.’, 내 마음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힘을 끄집어내는 활동을 하는 행동가로서의 나의 모습인 ‘내 안의 에너지 버스를 믿어라.’, 행동을 하고서 후회하는 못난 인생을 살지 않겠다는 각오의 ‘후회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한걸음 한걸음으로 해서 멀리 가듯이 작은 것들이 모여 큰일을 이루는 자세로 행동해야 하는 ‘작은 일을 소중히 다루라.’, 사람은 완전할 수 없기 때문에 부족한 점을 꾸준히 보완하는 자세로 임하는 멋진 모습의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사랑하라.’, 다른 사람보다는 앞서가는 혜안으로 개척해나가는 진취적인 모습의 ‘한 발 앞서 나가라.’, 내 자신이 환경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바꾸어 개척해나가는 모습의 ‘환경을 바꾸면 생각이 변한다.’, 진실은 언제 어디서나 알아주기 때문에 당당한 모습으로 행동해야 하는 ‘진실은 항상 정직하게 전달하라.’, 열정으로 임했을 때 그 모든 것이 바로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열정을 낭비하지 마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최고가 되는 멋진 모습의 ‘나의 분야에서 선수가 되라.’ 등이다. 다시 한 번 이런 윈칙들을 되새기고 생활해 감으로써 나 자신 명실 공히 내 인생의 확실한 주인공으로서 역할을 해나가리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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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삶 - 간절히 원하는 그 모습으로 살아라
강헌구 지음 / 쌤앤파커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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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삶」을 읽고




되돌아보고, 들여다보고, 내다보는 통찰-등록하고, 설치하고, 작동시키는 작심-유전자 스위치를 ON으로 하여 임계질량을 돌파하면서 실패를 성공으로 둔갑시키는 돌파-깃발을 나부끼면서 전설적인 브랜드가 되고 반추하고 통찰하는 질주의 절차 등 가슴 뛰는 삶을 통하여 단 한 번의 스위치인 인생의 절정인 꿈을 이루어 내어 진정한 성취와 행복을 이루어 내야 한다는 저자의 비전이 그대로 담겨있는 내용이어서 외국인들이 쓴 많은 자기 성공 계발서 책보다 훨씬 더 몸으로 다가왔다. 그냥 미치면 바보가 되지만 꿈에 미치면 신화가 되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저자의 확신이 내 자신 확신이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꿈을 꿈으로만 남겨두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간절히 원하는 것을 머리 속에 각인(刻印)시켜서 모든 생각과 행동이 그 꿈을 향한 것을 일치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성공자는 이미 꿈을 이룬 것처럼 살고, 꿈을 이룬 것처럼 말하고, 꿈을 이룬 것처럼 움직인다고 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내 자신의 경우도 그런 적이 있었다. 실업계계통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 작업복을 입고서 현자에서 일을 할 때에는 참으로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나 가정 형편의 어려움으로 어쩔 수 없이 대학공부를 할 수가 없는 실정이었으니 어찌하랴? 그러나 대학을 들어가 공부한다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젠가는 대학공부를 하겠다는 꿈(=생각)을 머리 속에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일을 하면서도, 군대에 가서도 대학을 공부한 사람들과 가까이 하려 노력하면서 내 의식을 고취시켜간 것이다. 드디어 제대를 하고 나서 스물일곱 나이에 야간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할 수 있었고, 교직과정까지 이수하여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 교단에 들어서 지금까지 약 24년을 학생들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간절히 원하는 꿈을 갖는다는 것은 가슴 뛰는 삶을 살게 하고, 그것이 바로 열정 있는 삶이 되어서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을 해본다. 아직도 자기의 꿈이 없거나,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여러 좋은 법칙과 내용들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도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든 것이 결국은 사람의 마음먹기와 의지에 따라 결정되고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기 때문에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공부 못지않게 이런 진취적인 도전의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열심히 독려해 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 나름대로의 적극적인 꿈 도전에 힘찬 성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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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너머 꿈 - 아침편지 고도원의
고도원 지음, 이성표 그림 / 나무생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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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너머 꿈」를 읽고




지금도 매일 아침 메일을 통해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고 있다. 좋은 책에서 한 구절과 그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들을 전하고 있는 이 편지는 전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매일 아침 위대한 희망과 함께 위대한 꿈을 갖게 하는 큰 보탬이 되게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몇 단계의 어려운 과정을 통하여 현재의 이것을 기획하였고, 이제는 가장 유명 인사의 한 사람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책의 저술은 물론이고 직접 전국 유수 기관을 돌면서 강연활동도 부지런히 하고 있다. 내 자신도 한 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강연회에 참여하여 직접 강의를 듣기도 하였으면 직접 저자에게 사인도 받기도 하였다.

이 책은 저자의 강연 때도 들은 이야기이지만 책 처음에도 소개하고 있다. 카이스트 대학원생 오백여 명 앞에서 강연을 할 때 세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 하고 질문하였을 때의 대답이 과학자, 교수, 백만장자가 된다는 대답에, 다시 과학자, 교수, 백만장자가 돼서 뭐 하시게요? 라는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거나 너무 일상적인 대답만 하더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세 학생들에는 모두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꿈들을 이루어 내리라 빌지만 ‘꿈 너머 꿈’이 없기 때문에 서운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라는 확신을 갖고 우리 모두가 꿈과 함께 꿈을 이루고 나면 무엇을 할 것인가의 확실한 비전을 가지는 것이 절대 필요한 것이다.

우리 인간은 절대 꿈을 가져야 한다. 그 꿈이 있어야만 그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꿈이 없다면 보통의 일상적인 생활만 반복되기 때문에 큰 성공을 절대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옛말에 ‘위대한 꿈은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도 있다. 원대한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신념으로 간직하면서 그 꿈을 향한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는 전력투구로서 노력해 나간다면 결코 그 꿈 달성은 어렵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이왕이면 똑같은 생활 속에서도 역시 꿈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앞서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한다면 당연히 지금부터라도 자기만의 소중한 꿈을 정하고, 정진해가는 멋진 모습 기대를 해본다. 그리고 아울러 그 꿈을 이루고 난 후에 더 멋진 일을 이어 펼쳐나갈 수 있는 그런 위대한 모습을 떠올려본다. 그래서 ‘꿈 너머 꿈’은 그래서 절대 중요한 절대 명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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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배려 - 직원의 마음을 읽으면 회사가 즐겁다
애틀랜타 컨설팅 그룹 엮음, 이강용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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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배려」를 읽고




나 자신은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오래 전부터 학생들을 위한 봉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다른 선생님과는 다르게 해오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학교에 출근하고서부터 퇴근하기까지 가슴에 끈으로 하여 목에 걸고 다니는 문구들이 있다. ‘기본 질서를 지킵시다.’, ‘힘차게 한 주 출발 합시다.’, ‘청소를 잘 합시다.’, ‘ 인사를 잘 합시다.’ 등 많은 문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바로 ‘배려를 잘 합시다.’ 도 있다. 우리들이 생활하면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상대방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공간에서는 이런 배려의 마음이 더욱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기주의 적 경향이 강한 상황 하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간적인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공식적인 통로 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예전같이 성과를 올리기 위하여 경영자나 상급자 위주의 밀어붙이기 식 명령 같은 것은 이제 재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애틀랜타 컨설팅 그룹의 동업자들이 라모코 정유회사 기업 운영자가 되어 가는 해리 하트웰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하여 남을 배려하는 리더와 남을 배려하는 인간이란 도대체 무엇인지를 파헤치고 있다.

해리 하트웰이라는 사람은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였고, 미식축구를 하였고, 아버지 덕분과 대학 졸업장 덕분에 아버지가 경영하던 라모코 그룹 내 정유회사에 공정기사로 취입하여 꾸준히 돌파하여서 25년 끝에 라모코 석유회사 사장이 된 것이다. 그러나 오직 결과만을 의식한 경영이었기에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을 해리가 병으로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에 보이지 않지만 천사 같은 한 여인의 안내대로 행동해가면서 배려의 과정을 실천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가 성공하는 경영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려의 5가지 원칙이 있는데 이를 실질적으로 실천으로 옮기게 함으로써 성과를 거두게 하고 있는 것이다. ‘1원칙인 저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인격을 나무라진 마십시오. 2원칙인 저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 해주십시오. 3원칙인 따뜻한 마음으로 저에게 진실을 말씀해주십시오.  4원칙인 애정이 담긴 저의 뜻을 꼭 찾아봐주십시오. 5원칙인 저에게 숨겨진 장점을 인정해주십시오.’ 이다. 즉 마음속의 경영을 통하여서 인간적인 배려 행동을 통하여서 마치 한 가족으로서 같이 참여함으로써 생산성은 물론이고 회사의 막대한 발전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배려의 마음이 결국은 살아갈 수 있는 편안하고 안락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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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강점 혁명 에듀세이 1
제니퍼 폭스 지음, 박미경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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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강점혁명」을 읽고

우리 인간들은 정말 어렵게 이 세상에 태어나서 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사회활동을 하게 되다가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일생을 겪게 된다.

그러나 사회활동을 할 때에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때에 가장 보람된 인생으로 이어지게 되리라는 확신을 갖는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 자기만의 즐거운 사회활동의 주인공으로 만들라고 한다면 바로 자녀교육단계에서의 활동이 중요한 것이다. 바로 교육단계에서의 그 자녀가 원래부터 갖고 있는 강점들을 되살려 주는 그런 교육방식으로 임하여 준다면 그 자녀의 사회활동을 자녀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사회활동을 하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즐거운 활동은 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녀들의 약점을 강조하면서 강점을 일깨워 가는 교육혁명이 절대 필요한 것이다. 수많은 모든 아이들은 각기 자기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이 세상에 나오지만 그 이후 부모들이나 선생님들의 관심이나 지도 방식에 따라 그런 재능을 제대로 캐내지 못하여 좋은 결실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인 우리 어른들이 이런 상황을 제대로 인식 하면서 자녀들에 대한 옳바른 개성과 강점을 찾아주고, 계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야만 할 것이다. 내 자신도 딸이 셋이다. 큰 딸 경우에 중,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하는 모습이 그렇게 집중적이지 못한 경우를 여러 번 목격하였다. 그런데 무엇을 그리거나 꾸밀 경우에는 매우 집중력이 높은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그래서 대화한 결과 미술 쪽으로 목표를 돌렸고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한 결과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여 졸업하였다. 그리고 바로 관련계통의 디자인실에서 취업하여 근무하는데 그렇게 즐겁게 일할 수가 없는 것을 직접 보면서 정말로 한 자녀의 먼 사회활동의 모습을 결정하는 계기에 적성을 일찍 파악하여 빨리 자리를 잡게 해주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느꼈기 때문에 둘째, 셋째 딸에게도 언니의 경우를 강조하고 있다. 자녀들이 갖고 있는 강점을 빨리 발견하고 그 강점을 계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면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책의 효과는 자녀들을 키우고 관리하는 우리 모든 어른들의 몫인 것 같다. 특히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풍부한 사례를 3부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하여서 자녀들의 적성을 빨리 파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중학교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나로서도  모처럼 좋은 독서를 통하여 나름대로 느낀 점이 많다. 그 만큼 책임감이 느껴진다. 다시 한 번 각성하여서 학생들이 자기 적성에 의한 소중한 꿈을 이루어 가도록 열심히 후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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