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X
이민아 지음 / 씨네21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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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X』를 읽고

정말 특별한 책이었다. 어렴풋이 들어 알고 있는 우리 아줌마들의 모습들을 낱낱이 접근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다. 어차피 우리 인생은 남녀가 하나의 가정을 이루면서 사는가 하면, 모든 분야에서도 서로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벌써 결혼생활 28 년째에 들어서고 있다. 참으로 그 동안 수많은 일들이 파노라마식으로 오버 랩 된다. 특히 내 자신과 내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아줌마들의 모습도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아줌마들과 대동소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의 진짜 인생들은 결혼을 하면서부터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다. 혼자가 아닌 자기 가족만이 아닌 다른 남자와 남자의 가족들과의 인연을 맺으면서, 또한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서로 관계를 맺는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많은 사연과 이야기들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나는 아내에게 항상 말조심하라고 이야기한다. 내 자신하고 성격이 아주 달라서 아주 활달한 아내는 붙임성이 좋은 성격을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자리에서도 바로 친근감 있게 적응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바로 이런 성격들이 또한 다른 여자들의 입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느낀 것 중의 하나는 역시 여자들의 입심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우리 남자와는 아주 다른 특징 중의 하나이다. 그러다 보니 정제되지 않은 말들이 불쑥 불쑥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보면 비밀이 없게 되고, 그런 결과로 인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말들이 전해지면서 어떤 때는 아주 곤혹스러운 경우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하기를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아내에게 많은 당부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말 이 책을 읽고서 우리나라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줌마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훨씬 더 많은 분위기에서도 끗끗하게 이겨나가는 그 모습들이 너무 멋지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 어떤 누구도 이런 아줌마들의 모습을 기억해 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어렵고 서러운 생활을 할 것인지 명백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딸만 셋을 낳아 키우고 있다. 결국 결혼을 해야 할 것이고, 시댁과 부모님, 친척, 남편과의 관계를 바람직하게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앞으로 교육을 자연스럽게 시켜야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가장 원만하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 아줌마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을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함께 여유를 갖는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말 많은 아줌마들의 좋은 교훈의 이야기를 많이 수집하고 책으로 만들어 준 작가님과 출판사에 고마움을 표한다. 아울러 이 세상 아줌마들에게 존경과 함께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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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삼국유사 우리 역사에 담긴 과학을 찾는다
이종호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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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삼국유사』를 읽고

우리 조상들이 물려 준 문화유산들에 대해서 과학성도 없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서 저자는 우리 유산 중에서 제작이나 작동 방법 같은 것을 과학적인 설명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자료가 없다고 한다. 또한 수많은 자료들이 그 동안의 전란이나 관리 소홀로 사라졌고, 위정자들이 필요에 의해 고의적으로 자료를 파괴하거나 훼손했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한국인에게 뿌리 깊게 내려오고 있는 조상과 스승에 대한 숭배사상으로 미지의 것을 탐구하는 과학에 대해 다른 눈으로 보아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세계의 유산으로 자리 잡고 있는 피라미드나 파르테논 신전 등은 유산 자체도 훌륭하지만 과거부터 수많은 연구가들에 의해 장단점이 분석된 자료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에 대한 가장 신랄한 비판은 우리에게 과학적인 사고력이 없었다고 비하하는 경향도 없지 않으나 우리에게도 훌륭한 과학이 있음을 저자가 분석하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삼국유사는 정사인 삼국사기와는 다르게 저자인 일연이 주로 신화, 전설, 설화 등을 많이 수록하였다. 삼국사기의 정사를 얼마든지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역사책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삼국유사 책에 과학과 관련된 요소들을 축출하여서 과학적으로 분석하면서 인문학과 역사를 융합시킨 통합 교과로서 접목을 시도하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 국사 관련 책을 보더라도 단편적인 내용에 사실 설명에 간략히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오묘한 멋이나 슬기 등 관심을 갖게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을 평소에 많이 느낀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이 역사 공부에 대해서 매우 어려워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학생들에게도 비교적 자세한 이야기 꺼리로 접근하면서 과학적으로 설명해내는 저자의 탁월한 솜씨에 분명코 단언하건데 이 책을 읽는 어떤 독자든지 아주 호기심을 갖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따라서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문화유산인 선덕여왕의 총기, 막걸리, 포석정, 로봇이야기, 온돌, 용, 소리개 통신원, 앵무새 사랑, 차, 사리,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에밀레종, 석빙고, 가마솥, 김치, 사발, 징, 바둑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내 자신 갑자기 문화유산 박사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는 이런 유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다. 앞으로 생활하면서 많이 활용해 나가면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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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삼국사기 우리 역사에 담긴 과학을 찾는다
이종호 지음 / 동아시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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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삼국사기』를 읽고

오늘 날 과학의 기술이 국력을 좌우할 정도이다. 그런 관계로 국가마다 과학기술을 높이기 위한 강력한 정부 위주의 정책과 함께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런 과학 기술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또한 단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역시 어느 정도 우리의 역사와 저변과 환경들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반만년의 역사라고 한다. 단군왕검이 건국한지 지금까지 한 국가로써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세계적인 나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과정 속에서 분열과 여러 어려운 과정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교적 슬기롭게 잘 극복해온 것이다. 그러면서 또 하나 괄목할만한 것은 우리 뛰어난 문화유산을 잘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너무 오랜 역사이다 보니 많은 자료들이 소실이 되고, 또한 실물들도 많이 파괴된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당당하게 남아 있어 세계적인 문화유산 등으로 지명이 되어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자랑스런 문화유산이기도 한 것이다. 이런 우리 문화유산들이 기록된 대표적인 우리의 역사책인 삼국사기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과학과 인문학을 한 틀에서 이해할 수 있는 통합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우리나라 역사는 초등학교는 물론이고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필수적인 교과로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교과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과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정말 호기심과 함께 아주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들을 아주 많이 삽입하고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저자가 역사학자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실과 관련된 사례들을 전문가 이상으로 설명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요즘 강조되고 있는 학문 간의 융합의 표본으로 삼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다. 김부식이 저술한 삼국사기의 책속에서 과학과 관련된 내용들을 추출하여 역사를 성찰해나가는 기술이 아주 뛰어남을 책 끝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공부를 많이 한 시간들이었다. 책속에 언급되어 있는 개마무사, 다뉴세문경, 황금보검, 소나무, 한지, 자격루, 순장, 편두와 금관, 천마도, 천상열차분야지도, 천문기록, 역법, 나침반, 살수대첩, 해녀 등의 우리의 훌륭한 문화유산에 대해서 해박한 전문적인 과학사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전 방위적인 다양한 관련 지식을 함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학생들하고 함께 역사를 공부하면서 너무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자료들을 얻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한 독서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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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독소배출법 -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내 감정과의 한판 승부
겅타오 지음, 곽선미.이영주.주은주 옮김 / 행복한책장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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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독소 배출법』을 읽고

우리 사람은 정말 귀하게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모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한 명도 없다고 한다.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쌍둥이라 할지라도 분명 다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삶속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가며 삶을 살다 보면 솔직히 갖가지 이야기가 생길 수밖에 없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한 가지일 것이다. 결국 좋은 생활을 통한 자신의 목표는 행복한 인생으로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향해 가는 과정들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이다. 정말 다양한 삶들이 나타나면서 어렵고 힘든 일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의 운명인 것이다. 그리고 이런 어려움과 힘듬을 겪었을 때 이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더 힘든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할 때 얼마나 빠르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가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 인간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짧으면 짧은 대로, 길면 긴 대로 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바른 영혼과 좋은 마음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 영혼과 마음이 바람직하지 못한 쪽으로 중독이 된다면 정말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 자신이 다른 사람과 대단히 다른 것도 아닌데, 왜 나에게는 즐거움과 건강한 몸, 완벽한 일 처리가 되지 않고, 남들은 품격이 있고 행복한 삶을 향유하고 있는 데 왜 나에게는 그런 삶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데 그것은 바로 내 자신 속의 영혼 속에 들어 있는 강력한 독소 때문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 사람의 기분과 마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기분과 마음, 성격과 생각, 습관과 감정의 병들이 바로 우리 영혼 속에 큰 중독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감정에 치우치는 삶은 불완전하다는 기분의 병은 의심, 분노, 질투심, 열등감, 슬픔, 감정적 행동, 고독을 일으키게 한다. 운명의 성패는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마음의 병은 완벽주의, 자부심, 불평불만, 자만심, 소극적인 태도, 외로움, 나약함을 갖게 한다. 내 가심을 겨누고 있는 양날의 칼인 성격의 병은 강박적, 충동적, 폐쇄적, 수동공격적, 의지형, 망상형 인격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점점 더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에 빠지는 생각의 병은 비효율적이고 분별력 없는 경직된 사고, 건망증, 연상 능력, 역발상을 갖게 한다. 작은 결점이 큰 문제를 가져오는 습관의 병은 선행, 관용, 시간, 건강, 옻차림, 친구, 부주의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가슴 깊이 숨어 있는 행복 파괴자인 감정의 병은 냉전, 불신, 베풂, 집찹, 미련을 갖게 한다고 한다. 내 영혼을 뒤덮고 있는 독소의 충격적인 실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배출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어 행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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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이들 1 - 숨어사는 아이들 봄나무 문학선
마거릿 피터슨 해딕스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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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아이들』을 읽고

우리나라도 선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출산율이 낮아져 미래 사회에 여러 문제점이 예상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 중의 하나이다. 출산율이 낮게 되면 우선 노인들의 사회 복지 비용의 부담 문제와 함께 산업의 일자리 부족의 심각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나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세우고 유도하고 있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보통 한 가구 당 2명이 넘어서야 하는데 현재는 대략 1.2명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획기적인 조치가 없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정부의 인구에 관한 정책도 그 동안 여러 번 바뀌었다. 한 때는 출산이 너무 많다고 하여 가족계획 사업을 벌여서 2명 낳기 운동을 했는가 하면, 아예 1명 낳기 운동도 전개했으니 말이다. 그러다 보니 내 자신의 경우와 같이 3명의 자녀를 갖게 된 경우 여러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예를 들면 병원의 의료 보험 혜택을 아이를 2명까지 유도하기 위해 2명까지만 혜택을 주었는데 우리 집은 셋째가 태어난 것이다. 따라서 셋째는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성장하기도 하였다. 참으로 지금 생각하면 약간은 억울한 면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 소설도 이와 유산한 것 같다. 정부가 식량난을 이유로 셋째 아이를 낳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바로 이런 세상에서 셋째로 태어나 아이들이 평생 숨어 살거나 위조 신분증을 구해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실태를 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루크라는 열두 살이 된 그림자 아이이다. 소심하지만 영리하였다. 늘 숨어 지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 창문 너머에서 낯선 여자아이 얼굴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목숨을 건 시돌 끝에 또 다른 그림자 아이인 젠을 만나게 된다. 재기 발랄하고 용감한 소녀 젠은 자신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정부에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놀랍게도 젠은 숨어 사는 아이들을 인터넷 채팅으로 모으고, 그림자 아이들의 집회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정말 청소년들의 감성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작품들을 써 온 작가이기에 더욱 더 실감으로 다가왔다. 주로 청소년들을 위한 작품을 왜 쓰느냐? 는 질문에 대해서 ‘청소년은 변화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어른보다 한결 흥미로운 존재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힌 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말 우리 어른 들이 이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청소년들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갖고, 건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원대한 꿈을 갖게 하여서 그 꿈에 힘차게 도전해 나갈 것인가를 적극 지원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청소년 소설 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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