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즐거움 - 나를 지배했던 오래된 생각을 벗어라
서무태 지음 / 살림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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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즐거움』을 읽고

내 자신이 살아가면서 나 자신을 확실히 알고 내 의지대로 해나가는 데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해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와 같이 생활해 나가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으리라 본다. 그러나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상황이란 그리 많지 않은 기회와 함께 그리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바쁜 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최근에는 자기 자신을 알아보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인기인 것 같다. 예를 들면 명상인 최면 등의 영적인 프로그램들이다. 내 자신도 심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있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아내의 권유와 안내로 모 센터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일주일 동안 참여한 적이 있었다. 일단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산속에 위치한 명상기관에서 수련생만이 참여하면서 자기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개가 정좌하고서 내 자신이 자라왔던 과거 등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어떤 문제점들을 스스로 생각하면서 정리하도록 하는 시간이었다. 모처럼 많은 사람들 곁을 떠나서 스스로 자신을 생각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물론 완전히 어떤 문제가 해결 되었다기 보다는 어떤 실마리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 내 자신의 문제는 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이 훨씬 더 강해졌다고 판단해본다. 이와 같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데 꽤 유리한 위치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일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나를 지배해왔던 오래된 낡은 생각들을 과감히 던져버리는 용기가 절대 필요하다 하겠다. 그리고 새로운 각심과 용기를 갖고 과감히 도전해 나간다면 분명코 각자가 원하고 있는 큰 꿈과 목표들이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살다 보면 별 일들이 내 자신을 괴롭힐 때가 많다. 이렇게 힘이 들 때에도 그 무거운 짐들을 과감히 벗어 던지면서 새롭게 태어나는 심정으로 출발을 해야만 한다. 이러한 모든 생각과 행동들은 적극적이며 긍정적으로, 낙관적이면 능동적으로 행할 때 그 만큼 훨씬 더 가까워지리라 생각해본다.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역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 자신이 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내 역사이고 내 할 일이라면 당연히 내 일에 대해서 깊은 관심과 함께 즐겁게 임할 수 있다면 훨씬 더 행복함이 빨리 다가오리라 확신해본다. 이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게 되었고, 내 자신을 무한히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계기의 독서 시간이 되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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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
김동석 지음 / 글과생각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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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를 읽고

내 자신 솔직히 의사하면 무서운 대상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어렵고 힘든 경우에 치료를 받고 하는 고마운 분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역시 그 이유는 내 자신이 왠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의무인데 그것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지 않아 생각해본다. 그러나 한 분야에 있어서 해박한 전문 지식으로서 우리 사람들의 건강한 몸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그 정성을 지금까지의 내 자신의 살아온 경험에 의해서도 인정을 하고 있는 바이다. 그런데 그 의사가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읽어주는 책갈피라는 책을 펴서 읽게 되었는데 너무 읽기가 편했고, 마음적으로 많은 양식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많은 종류의 의사 중에서 치과의사인 저자가 펼쳐나가는 잔잔한 글 솜씨는 역시 그 동안 끈기 있는 훈련의 축적 과정에서 쌓아온 결과가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이와 같이 자신이 하는 일을 무한정 사랑하면서, 환자 고객을 위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서비스하려는 정신들이 글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내가 갖고 있는 의사에 대한 선입관을 바꾸게 하기도 한 것 같았다. 혼자 공부했던 내용들 ,즉 책을 많이 읽고, 영화를 보고, 글을 자주 쓰고, 커피와 어우러지는 사람 냄새를 평소 좋아한다는 저자, 신문과 잡지를 꼼꼼하게 읽어서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다는 저자, 혼자만 알고 넘어가는 것이 뭔가 아쉬워서 80명에 가까운 직원들에게 잔소리(?) 겸 해서 한 책 소개 및 좋은 말들을 공유하려는 그 정신이 너무 좋아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누적이 되어, 한 권의 책으로도 나올 수 있었다니 대단한 결과인 것이다. 역시 우리 사람들은 배워야만 한다. 배우지 않고서는 내 자신의 내적인 성장은 물론이고, 세계화 시대에 있어서 일어나는 주변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내 자신도 비교적 많은 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 책을 읽으면서 반드시 책갈피와 함께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책갈피’는 책을 읽으면서 안내를 해주는 길잡이로도 작용할 뿐만 아니라 다시 찾아보고 싶은 중요한 내용에 꽂아두는 역할도 하는 중요한 매개체인 것이다. 이런 책갈피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기에 더 뜻 깊은 책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내 자신도 장차 이런류의 책을 만들어보려는 꿈을 갖고 있다. 내 이름으로 책을 만드는 그날까지 좋은 책들을 많이 읽고, 수시로 글을 써보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대하리라는 생각을 갖고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책갈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서 내 자신을 추스르는 시간을 갖고 싶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도 아울러 하였다. 좋은 독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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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의 미소 - 부처님 열반 이야기 마음의 발견 7
정찬주 지음 / 한걸음더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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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의 미소』를 읽고

머지않아 석가 탄신일이 다가온다. 세계적으로 3대 종교의 하나인 불교는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많은 영향을 끼친 종교임에 틀림이 없다. 개인 적에서 국가를 지키는 호국 적으로 많은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오늘 날에도 산수 좋은 위치에서 오랜 전통의 명찰들이 자리 잡고 있고, 도심 등에도 많은 사찰들이 있어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고 있다. 솔직히 내 자신은 아직 특별한 종교를 갖고 있지는 않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종교들에 대해서도 모두 선의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더 가까이 느끼는 것은 역시 불교이다. 그 이유는 지금은 오래 전에 돌아가셔 안 계시지만 어머님께서 마음 뒷산에 있는 조그마한 사찰에 다니면서 우리 가족의 안녕과 가정의 평안을 열심히 기원했던 추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본 정경이지만 어머님께서 시골 집 뒤에 자리 잡고 있는 장독대에 정안수를 떠놓고 열심히 기원하는 모습을 목격하였던 것이다. 이런 모습을 통해서 더욱 더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지금도 항상 생각나는 정경이다. 가끔 여행을 하거나 일부로 명산을 찾을 때면 사찰에 들러서 부처를 향하여 기원을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 경건해지고 내 자신도 자연적으로 거기에 합류해지게 되는 것을 느끼곤 한다. 그러나 솔직하게 석가모니인 고타마 시타르타에 대해서 대략적인 내용만 기억하고 있을 뿐이지 자세한 내력은 알지 못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이런 나의 짧은 지식을 확실하게 해주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시간이 된 것이다. 불교는 다른 종교와는 달리 유난히 인간적인 종교인 것 같다. 각자가 열심히 노력하여 해탈하게 되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이념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처님에 대한 진면목을 이해하게 되고, 부처님이 마지막 열반에 들 때까지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해서 소상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우리 인생은 순간이지만 미소는 영원하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바로 부처님, 즉 니르바나의 미소인 것이다. 마지막 열반에 들 때까지도 깨달음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에게 더 눈길을 주고 있는 부처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 수 있는 구절이 소개되고 있다. “비구들이여, 이제 너희들에게 말하노라. 모든 현상은 소멸해 간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말이다.” 정말 무엇이든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한 길에 정진한다면 이 세상에 안 될 일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부처님 가장 가까이에서 시봉한 제자 아난다와 부처님과 주고받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불교 문학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을 정도로 전문가로서 각 종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저자의 작품이기에 훨씬 더 불교에 가까이 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부처님의 자비로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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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세상의 모든 사례들
김종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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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를 읽고

정말 좋은 책이었다. 정말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것들을 면밀히 살펴보게 되면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고, 땅에서 갑자기 솟아난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한 분야에 있어서 집요하리 만큼 갖는 관심과 함께 연구에 몰두하여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 바탕에는 바로 모방이라는 것이 바탕이 되어서 창조로 이어진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을 한다. 그래서 책의 이름인『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는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이다. 이 세상에는 모방에서 창조를 이뤄낸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창조를 이뤄낸 사례들을 적절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내 자신 교사로서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써먹을 수 있는 많은 교육 자료도 확보할 수 있어 매우 좋은 독서 시간을 갖게 되었다. 저자가 표현하고 있는 ‘고수(高手)는 남의 것을 베끼고, 하수(下手)는 자기 것을 쥐어짠다. 그 결과, 고수(高手)는 창조하고 하수(下手)는 제자리걸음이다.’ 라는 말이다. 모방을 축적하다 보면 한순간 창조의 한 방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모방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반드시 모방은 어떤 연결로 이어져서 탁월한 창조로 이어지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꼭 어떤 물건을 만드는 것만 해당하지 않는다. 러시아에서 우상으로 받들고 있는 시인 푸슈킨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화가인 피카소도, 작곡가인 모차르트도 많은 모방 속에서 창조적인 작품을 이루어 내 오늘날까지로 이어지는 영웅으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날은 세계적으로 무한 경쟁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과 창조력만 뒷받침이 된다면 얼마든지 경재에서 이겨나갈 수가 있고, 사회, 국가적으로도 당당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특히 기업에서는 창조와 혁신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많은 연구 인력과 함께 집중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그 창조와 혁신의 바탕이 모방에서 나왔다는 조금은 이상한 발상일지 모르지만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지우개 달린 연필, 철조망, 빨대, 역사 속의 인물, 만화영화 캐릭 등 다양한 사례들이 그 사실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솔직히 내 자신도 창조에 대해서 매우 어렵게 생각해왔던 고정 관념들이 조금은 바뀌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은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서, 실제 많은 연습과 훈련 등을 통해서 꾸준히 모방하다 보면 실제로 나만의 독특한 모습의 창조력이 나오리라는 확신으로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수확을 얻게 되었다. 우리 인간의 발상의 전환과 자신감을 깨닫게 해준 매우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을 갖게 해준 수작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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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드 라이징
롭 살코위츠 지음, 황희창 옮김 / 한빛비즈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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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월드 라이징』을 읽고

세계 경제의 역사는 오래 전부터 유지 및 발전되어 왔다. 그리고 그 중심은 역시 선진 대국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많은 대다수 국가들은 경제면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뒤떨어져 온 것도 사실이다. 제국주의 국가들로부터 식민 지배와 함께 여러 가지 면에서 통제와 압박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이 갖고 있는 각종 자원도 살려내지 못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앞으로 미래는 완전 다른 양상으로 가리라는 저자의 판단이다. 즉 이제는 늙어가는 세계 경제를 살려낼 젊은 국가들의 부상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끼치리라는 예상을 한다. 말 그대로 “영 월드 라이징”이다. 세계화와 인구 문제, 그리고 혁신에 대한 우리의 과거 틀에 박힌 생각들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는다. 쇠락해가는 세계 경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책이다. 이 책은 말 그대로 과거에 얽매인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큰 경종이고, 진보적인 조직에게는 운영 매뉴얼이 되면서 젊은 국가들에 있어서는 하나의 아주 중요한 지침서라고도 할 수 있다. ‘젊음, 첨단 기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은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킨다. 다음 세대에 접근하는 방식은 기존의 방식과는 전적으로 달라야 한다. 세계화는 국경이 없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젊은 세대는 개발도상국의 경쟁력이다. 미래의 조직은 네트워크화될 것이다. 첨단기술에 의해 주도되는 글로벌 기업가정신의 관점에서 새로운 발전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지식경제는 다극화되어 있다. 영월드의 인재를 주목하고, 협력하고, 기회에 투자하라. 영월드의 시장으로 눈을 돌려라.’ 등이다. 바로 이러한 영월드의 모든 것이 앞으로 세계를 리드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 나가리라는 점이다. 정말 저자의 예견에 많은 부분에서 동감이 되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점들을 바탕으로 새로움에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많이 갖추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롭게 부상하는 영월드의 젊은이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우리의 멋진 미래 역사를 새롭게 개척해 나가야 하는 이유이다. 인터넷의 보급 및 확산, 정보 통신 기술과 함께 네트워크의 연결로 인하여 더욱 더 세계의 젊은 세대들의 야망을 불태우고 있는 중이다. 이런 영월드의 부상이 결국은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만들어 냈고, 이런 기업가 정신을 통해서 정부나 비정부기구, 다국적 기업 등이 미래 인재들의 역량을 육성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하면서 열매를 맺어가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영월드의 모습을 개략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빠르게 변화되어 나갈 세계 경제의 모습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는 아주 중요한 독서 시간이 되었다. 새로운 기회 창출 노력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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