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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사랑이 있었다 - 당신 곁에서 뜨겁게 울어줄 신부님들의 이야기
차동엽 외 지음 / 마음의숲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그 안에 사랑이 있었다』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 나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의 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그 정을 통해서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수많은 단어의 덕목이 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고 활용하는 덕목은 바로 ‘사랑(愛)’이라는데 대하여 거부할 사람이 없으리라 믿는다. 꼭 남녀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사랑의 의미가 빛나게 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세상이 좋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이미지를 보이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가 되고 있다. 특히 사랑을 가장 강조하면서 생활에 접목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보다는 바로 종교인들이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념이 사랑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 같다. 따라서 사랑을 강조하는 많은 종교인들은 물론이고, 보통 사람들도 이 진정한 사랑 앞에서는 모든 것을 내놓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감동을 주고받으리라 믿는다. 이런 크리스트교가 루터, 칼뱅 등의 종교 개혁 등으로 새로운 종교인 신교인 기독교로 나오면서 원래 크리스트교는 구교가 되어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구교인 가톨릭교로 나누어지게 된다. 그런데 양쪽이 모두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신봉하는 면에서는 같은 정신과 자세로 접근하지만 일면 보면 지금도 서로 대립하는 모습으로 비칠 때에는 비신도인 내 자신의 모습에 보아도 결코 편안하지 않다. 내 생활 주변에서 간간이 볼 수 있는 정경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원수마저 사랑하라.’는 정신을 최우선 모토로서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실천으로 옮겨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며칠 전 한 신부님의 강연을 들은 적도 있었다. 역시 마음과 직접 보여주는 행동을 통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바로 이것이었다. 종교인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우린의 한 인간으로서 얼마든지 이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만의 욕심을 먼저 채우기에 앞서 아주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참여하는 행동들이 더 큰 것을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11명의 신부님들이 직접 체험하고 몸소 실천한 사랑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심으로 우리 사회, 우리 사람들이 앞으로 가야 할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모습의 현신이었다고 확신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토로 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최고로 대하면서 원대한 꿈들을 향해 열심히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야겠다는 각오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