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로봇의 도덕인가 - 스스로 판단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컴퓨터 윤리의 모든 것
웬델 월러치 & 콜린 알렌 지음, 노태복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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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봇의 도덕인가를 읽고

인간들이 생활하는 사회에 있어서 로봇하니까 정말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다방면에서 로봇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하니 우리가 막연한 것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이제는 깊은 관심과 함께 그 본질에 있어서 알아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내 나이 육십이 되었고, 언제 어느 필요에 의해서 혜택을 받을지 예측을 할 수 없겠지만 차근차근 진행되어 오는 속도로 봐서는 해당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그냥 넘기기에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이런 기회에 진정한 로봇의 세계에 대해서 알고, 그에 따른 남다른 준비 과정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다. 내 자신이 생활하는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전혀 감지 할 수 없지만 지금 곳곳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로봇이 사용되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점점 우리의 현실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 로봇이 활용될 경우에 이에 대응하는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등에 관해서 미리 알아 두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하겠다. 특히 인간의 감독 없이 로봇 자체 스스로 판단하게 될 경우에 그냥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지침이 될 윤리적 규칙 등을 정해 놓아야 할 때이기도 한다. 이 책 로봇 윤리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안내이면서 미래에 있어서 인간 이상으로 활동한 로봇 등 각종 지능적 기계사용에 대한 윤리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본다. 많이 낯설기는 하지만 당연히 도래할 그 시대를 미리 준비한다는 자세는 앞서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미국. 예일 대학교의 생명윤리를 위한 학제 간 센터의 윤리학자와 인디애나 대학교의 인지과학 교수이기 때문에 로봇에 대한 모든 것과 아울러 로봇의 도덕에 관련한 모든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 매우 낯설지만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아주 빠르게 변화되어 오는데 우리가 이에 대한 미처 준비도 없이 맞게 된다면 그 여파는 아주 오래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착실한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멋진 자료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앞서가는 이런 추세에 바로 적응해가는 준비 자세로서 실천해 나갈 수 있다면 앞서가는 삶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도 아직 이 책을 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보다는 훨씬 앞서가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 세상을 앞서가는 길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모든 것을 다 해나가리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조그만 하더라도 기회가 주어질 때 그것을 확 잡고서 진지하게 대응해 나간다면 당연히 앞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기틀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그런 면에서도 이 책은 엄청난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어차피 로봇과 관련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관심을 갖고 미리부터 공부하는 기회를 갖는다면 최고 모습이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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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쓰기다 -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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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쓰기다를 읽고

참으로 필요한 책을 읽을 수 있어 읽는 내내 매우 행복하였다. 왜냐하면 책쓰기를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서 바로 제대로 쓴 책을 만났기 때문이다. 물론 책을 쓰려면 나름대로 많은 준비가 있어야 하고, 그 준비가 이루어지면 모든 것을 바쳐서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이어지리라 믿는다. 그러나 솔직히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계속 미루어 오고 있었다. 현재 직장의 정년을 하게 되면 여유를 갖고 시작하리라는 원래의 마음들이 이 책읽기를 통해서 마음의 변화가 확실하게 왔다. 그 어떤 이유에서든지 지금 당장 책쓰기에 도전을 통해서 인생의 돌파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준엄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나름대로 책쓰기의 도전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계기를 만들라는 저자의 말이 진짜 실감으로 다가왔다. 책이라는 작품의 기획과 함께 원고를 만들고, 책을 출판하고 홍보하기까지 거의 모든 과정이 현재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이기에 정말 실감이 난다. 한 권의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거의 모든 과정을 섭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 따라서 책쓰기에 관심을 갖거나 실천으로 옮길 사람은 그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직접적이 노하우를 충분히 얻어내리라고 본다. 아울러 바로 도전하여서 자신만의 독특한 좋은 책을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망라되어 있다 할 수 있다. 진실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되면 자연스럽게 책쓰기의 작가나 전문가가 되리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물론 책은 내 자신이 쓰는 것이지만 그 책을 읽는 독자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진심이 담긴 글을 써야 한다. 진심어린 글을 쓰기 위해서 생활 속에서 겪어온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하여야 하고, 그래야 책을 읽는 독자들의 가슴에 뭔가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조금이라도 책에 관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과감하게 글을 쓰고, 책을 만들 것을 강력하게 권하고 있는 저자의 모습에서 지금까지 손수 겪어왔던 그 모든 것이 바탕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소중한 체험이 되었고, 그 체험이 있었기에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마음과 생각만으로는 실천하기는 어렵게 되고, 그냥 그 자체만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일단 저지르게 되면 수습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모습으로 바꿔가면서 더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써보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던 내 자신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머릿속에서 한 권의 책이 다 만들어진 것 같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직접 쓰면서 정리하면서 한 권의 멋진 나만의 책을 만들기에 적극 도전해야겠다는 각오이다. 새로운 각오 속에서 찾게 된 책쓰기의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해본다. 그 누구나 소중한 생각과 경력을 바탕으로 멋진 미래 위한 책쓰기에 도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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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을 오라니 철학하는 아이 1
클레어 A. 니볼라 글.그림, 민유리 옮김 / 이마주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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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을 오라니를 읽고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집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가끔씩 가보는 시골 마을에는 젊은 층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대부분이 나이 든 노인 들 뿐이다. 이러다보니 내 자신의 어릴 때 모습을 생각해본다. 자연스럽게 시골 중심으로 오순도순 생활해 가면서 함께 살았던 소중한 인정과 함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자연환경과 함께 행복했던 그 시간 말이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이런 모습을 찾기는 결코 쉽지가 않다. 그 만큼 많은 변화와 발전이 되었기 때문에 좋게 바라볼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예전의 그 인간다운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함께 했던 그 순간들이 그리울 때가 많다. 중학교까지 시골에서 생활하다가 고등학교를 서울로 올라가서 다녔고, 바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생활을 해왔기 때문이다. 벌써 나이 육십이 넘었으니 예전의 모습들이 자꾸 그리워지는 것은 당연한 모습이라 자위를 해본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고 있다. 정말 복잡하고 빠르고 많은 것이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현 세상에서의 진실한 가족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통해서 더 행복하고 함께 가는 그런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으로 다시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도시에서 살던 아이가 아버지의 고향 마을인 한 섬의 마을인 오라니를 찾아가서 마음껏 느끼면서 직접 체험을 통해서 보여준 그 순수한 모습 속에서 진정한 인간의 삶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어 좋았다. 거기에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고향의 정서가 가득 담긴 많은 그림들이 더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다. 어른이 눈이 아니라 아이의 눈에 비친 삶의 모습들이기에 더 신비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인간 본연의 모습을 갖게 하고 있다. 함께 살고 있는 오라니 마을에서 모든 것을 함께 하면서 마치 가족처럼 맞아주는 이웃들이 있어 더 행복하게 느껴졌다. 정말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삶의 순간들이 신비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역시 너무 빠른 사회 변화의 모습 때문이리라. 한 마을 안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그 행복한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1960년대의 힘들고 어려웠지만 천진난만함과 시골 인심이 후덕한 예전 모습을 생각해보았다. 지금은 거의 보지 못해서 그런지 이 책에서 아이의 모습을 통해 보여준 우리 인간들이 가져야 할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도시에서 생활하면서 전혀 알지 못했던 시골 고향의 자연스러운 체험을 통해서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그 모습이 왠지 정말 그리웠다. 많은 사람들이 잠깐 시간을 내서 이 책을 통해서 자연과 고향과 삶의 순수한 의미를 깨달으면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어내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강력히 권하다. 특히 학생들에게 꼭 권해야 할 소중한 책이라는 점을 확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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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수술 보고서 시공 청소년 문학 56
송미경 지음 / 시공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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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수술보고서를 읽고

어떤 사람보다는 책을 좋아하고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항상 책과 함께 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은 정말 색달랐고, 꽤 충격적이었다. 한편으로 작가의 상상력과 힘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보통은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데 반해서 이 책에서는 광인의 뇌를 수술한다는 발상으로 하여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실질적인 수기 형태의 모습으로 착각할 정도로 느껴졌다. 그러나 솔직히 현실적으로 결코 쉽지 않은 일들에 대한 내용이었기에 소설의 힘을 빌린 것이 아닌 가 생각해보았다. 2013년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던 저자가 내놓은 첫 청소년소설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일상적인 일 속에서 작가만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창작력을 발휘한 작품이라는 강력한 인상을 받았다. 그 어떤 소설에서 느낄 수 없는 내용들을 반드시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해본다. 새로움을 실현해보려는 실험적인 요소들을 통해서 희망적인 결실을 향해 노력해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그 누구든지 흥미를 갖고 대할 수가 있고, 어느 순간 끝까지 연계시켜 갈 수 있으리라고 본다. 책의 부피는 다른 책에 비해서 아주 적은 편이지만 이 책속에 담긴 내용들은 그 어느 책보다 더 많은 것을 담고 있으면서, 더 많은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한 번 이 책 읽기에 강력히 도전해보기를 바래본다.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소설의 기본적인 틀에서 확 벗어나는 독특한 전개 모습을 보이지만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면서 끝까지 하나의 결론을 통해서 전개되고 있다. 집중력을 갖고서 금세 끝까지 함께 갈 수 있게 만들어버린다. 대단한 흡인력을 보인다 할 수 있다. 그래서 특별한 기분으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쉽게 들어보지 못한 광인에서부터 그 광인의 뇌를 수술하기 위한 뭔가 색다른 많은 과정들, 1인친 주인공 화자의 수술보고서의 주석과 각주의 친절한 설명, 환자가 직접 쓰고 그린 노트 등의 모습에서 정말 이 소설만이 갖는 특별한 것을 그냥 느낄 수가 있다. 문학작품의 소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해당되겠다는 생각과 그 어떤 내용을 작품의 소재로 삼을 것인가는 역시 작가들의 나름대로 연구하는 무한한 노력 속에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의 저자에게도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자연스럽게 더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 내리라는 믿음을 가질 수가 있어 좋았다. 아울러 내 자신 하는 일이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문제성이 있는 학생들에게 정말 따스한 마음으로 접근하면서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을 찾아 꼭 실천으로 보여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한 시간이었다.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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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더 웨딩
신디 츄팩 지음, 서윤정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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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더 웨딩을 읽고

내 자신 결혼한 지 30년이 넘어버렸다. 정말 뜻밖에 만나 결혼식도 하지 않고 바로 살게 된 옛 이야기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뜻한 바 있어 직장 다니면서 야간대학에 입학하였고, 뭔가 해보고 싶은 것을 위해서 대학 2학년 때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공부에만 신경을 쓸 무렵에 같은 학과 형님의 처제를 소개받았고, 처음 만나 3번쯤 만난 한 달 경에 바로 살기로 하여 방 하나를 얻어 살림을 시작하였다.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행했던 옛 용기들이 불현 듯 떠오른다. 생각지도 않은 큰 딸이 생겨서 더 힘들게 했던 시간이기도 하였다. 물론 나중에 결혼식을 올리기는 하였지만... 어쨌든 그 모든 것이 제대로 행해지지 않았던 힘들었던 시간들이 아주 많았지만 세 명의 딸들과 함께 지금 비교적 행복한 모습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 이런 내 자신이다 보니 이 책과 같은 연애시절의 이야기들을 듣거나 볼 때면 왠지 심술도 나는 게 사실이지만 더 관심을 갖고 대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작가로서 다양한 이력과 수상 력과 많은 편력을 지니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더 흥미 있게 읽을 수가 있었다. 어차피 우리 인간은 영원한 짝꿍을 찾는 연애나 결혼의 시기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예전과 달리 독신을 고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지만 역시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남자와 여자가 자연스럽게 만나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행하는 업무들과 함께 남자와 연애 시절을 겪으면서, 드디어 결혼을 하고, 결혼과 함께 이어지는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진정한 독자 자신만의 바람직한 연애와 결혼, 결혼 후의 해야만 할 최고의 시간과 모습들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결혼도 사람의 일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많은 해프닝과 좌충우돌할 수밖에 없는 처음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서 진심으로 사랑과 감동으로 이어지면서 행복한 최고 모습으로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의 결혼 후에 전개되는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가 평소 느껴보지 못한 많은 세상 물정도 익힐 수 있어 좋았다. 미국에서 저자 같은 작가로서의 생활모습, 신혼여행지인 태국에서의 여러 쇼들, 남편이었던 이안의 많은 새로운 도전, 불임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들은 신기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진실한 고백이 있기에 더 감동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우리에게는 너무 낯 설은 풍경이었지만 낯이 익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 이래서 좋은 책은 좋은 것 같다.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가 있고,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그 확실한 기반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다. 결혼 희망자나 결혼 가정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아 강력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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