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을 읽고
사전에서 ‘인문학(人文學, humanities)은 자연과학(自然科學, natural science)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주로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으로 인간의 가치와 관련된 제반 문제를 연구의 영역으로 삼는다.’로 되어 있다. 인문학은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문학, 역사, 법률, 철학, 종교, 예술 등을 포함하는 아주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인문학에 관한 지식을 갖는다는 것은 아주 빠르게 변화해 가는 사회에 쉽게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본을 닦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인간과 밀접한 학문이기에 아주 쉬울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역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지 않는 한 나의 것으로 만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인문학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각종 세미나나 인문학 강좌 참여는 물론이고, 인문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면서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는 점이다. 아주 다양하면서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우선 관심분야부터 접근했으면 한다. 그리고 시작하는데 있어서 이 책과 같이 인문학에 관한 모든 것의 기본적인 지식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도 이 책은 꼭 필요하고 읽어야 한다. 특히 가장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향한 힘차게 준비하고 도전해 나가는 시기인 청소년들이 꼭 접해야 한다. 인문 지식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확실히 하는 시간을 통해서 자신만의 것을 만드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 물론 시험이라는 큰 목표가 있어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항변할지 몰라도 관심을 갖는다면 얼마든지 짬을 내서라도 투자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논술이나 면접, 교과 과정과 연관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자신을 진지하게 가다듬는 시간과 함께 더 나은 목표를 향해서 힘차게 도전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모티브가 제공되리라 확신해본다. 책을 읽는 사람들의 시야 확대는 물론이고, 확고한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얻는 시간이 되리라고 본다. 스스로 생각의 토대를 연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책 곳곳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여서 이해하기 아주 쉽게 편집하였으며, 그 분야를 엄선한 이유를, 대략적인 소개를 넣어서 정말 보고 읽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책을 보면 저절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분명코 책을 읽는 보람이 있으리라고 본다. 따라서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서 인문학에 대한 확실한 기본을 확립하는 좋은 계기를 만드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실력인 못지않게 최고 교양인으로서 과시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많이 읽고 얻어냈으면 한다. 내 자신도 많은 것을 얻은 최고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