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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은퇴 - 따로 또 함께 사는 부부관계 심리학
세라 요게브 지음, 노지양 옮김 / 이룸북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행복한 은퇴』를
읽고
진심으로 내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왜냐하면 내 자신 벌써 환갑이 지났고, 이제 정년까지 2년이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가끔 은퇴한 이후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만 아직 확실하게 그려지지는 안했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 충분하게 은퇴 이후 더 멋진 삶을 위해서 가져야
할 정신자세와 행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는데 바로 이 책이 연결되었다.
정말 제목부터가 마음에 들었다.
평생을 해온 직장인데 가장 마지막에 행복하게 은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한 점 후회가 없도록 그만 두는 순간까지 최고로 열심히 임하여서
뭔가 확실한 내 자신의 모습을 각인시켜야겠다는 것이다.
특히 내 자신은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많은 학생들에게 더 높은 꿈과 함께 열심히 행하는 실천을 통해서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그리고서 당당하게 정년을 통한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
은퇴 이후에는 더 의미 있는 일에 봉사하면서 활동하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은퇴 이후 가장 아름답고 좋은 시절의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예전과 달리 현세에는 평균 수명이 70, 80세를 넘어 90,
100세에 가깝게 기대수명이 늘어났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진짜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확실하게 내 자신의 은퇴와 은퇴 후의 삶에 대한 진지한 통찰,
정확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서 만난 좋은 책이기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항상 가까이 하면서 나의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통해서 지금까지
행해왔던 것에서 더 나아가 베풀고, 봉사하고. 가르치고,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변하고 싶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가장 현명하고, 낙관적이며, 실질적인
안내로 일관하고 있다.
좀 더 진지하게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대하면서 내
나름대로의 방식을 찾도록 그래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 실천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겠다는 각오를 갖게 되었다.
내 자신도 중요하지만 역시 평생을 함께 해 온 아내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야겠다.
귀한 인연으로 맺게 된 부부 관계, 갖은 어려움에도 끝까지 함께
해왔기 때문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도 함께 고려하여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무려 30년 이상을 부부 심리상담을 해온 임상심리학자인 저자가
밝히는 은퇴부부의 심리학에 관련한 책자이기에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 등 은퇴를 앞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선물이 되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은퇴 이전까지 해왔던 것들을 끝으로 봉사하면서 더욱 더 멋진 부부
모습으로 행복한 가정과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최고의 모습이라 확신을 해본다.
책을 보는 내내 행복한 은퇴의 모습을 꿈꾸면서 더 열심히 임할 것을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