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 국어교사 한준희의 행복한 인문교실 만들기
한준희 지음 / 싱긋 / 2015년 8월
평점 :
『물음표에서
느낌표로』를
읽고
이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다.
그 어떤 직업이든지 우리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들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는 직업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직업 중에서 특별하게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직업이 바로 교사라고 확신한다.
왜냐 하면 장차 이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인성 및 실력을 키우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과 달리 많은 사회 안팎의 변화에 따라
더더욱 학생들 다루기가 힘든 상황 하에서 전혀 굽히지 않으면서도 오직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전국의 선생님들께 존경과 무한한
감사를 드려본다.
진정으로 알차면서도 믿음직함을 우리
교육현장에서 전심전력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려본다.
내 자신도 교사이다.
정말 믿을 수 없었던 교직을 수행하면서
다짐한 것이 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를 나와서 바로 직장에서
일을 했기 때문이다.
대학을 가지 못했기 때문에 교사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가난 등의 여러 사정으로 공부를 하지
못했으나 언젠가는 하고 싶은 꿈이 결국 스물일곱의 나이에 야간대학으로 진학하였고, 사대나 교대가 아닌 일반대였기 때문에 야간에
교직과정이 개설이 안되어 있으면 교사가 될 수 없었는데 우리 때 처음으로 야간에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신청하였고, 교직과정을 이수하여 2급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에 교사 임용에 성공하여서 교직에 임하게 되었다.
정말 쉽지 않은, 내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해서 절대 이룰 수
없는 교직을 하게 되면서 종교도 없는 내 자신은 바로 이 교직을 하늘에서 준 ‘천운’으로 받아들였다.
‘하늘이 준 천직이기 때문에 정말 우리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하자,’라는 마음으로 나름 열심히
임했고, 그 덕분에 한 언론사의
‘올해의 스승상’을 수상하는 등의 많은 영광도
누렸다.
그러면서 우리 학생들과 진지한 필담대화 노트
교환 작성, 학생들이 학교 오기 전에
123년 전체 학년 교실 칠판에 매일 적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말 한마디를 적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학교에 등교나 출근 때
교문에 나가서 일일이 인사로 맞이하고, 페인트 통을 쓰레기 통으로 하여 집개를
이용하여 수시로 환경정화를 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글을 적은 어깨띠와 목걸이
판, 양손에 든 피킷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물론 주어진 수업도 열심히 하면서
말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마무리 교직기간이지만
더 열심히 하겠다는 처음 각오 못지않게 임하고 있다.
‘왜’라는 질문을 통한 나름대로의 느낌인
‘아하’를 통한 진정한 교육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행복하였다.
평소 행하고 있는 일들이었지만 더더욱
생생하게 다가와서 너무 좋았다.
우리의 진정한 교육을 위한 저자의 노력과
함께 우리 모두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서 새롭게 변화하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질문의 묘법을 확실하게 찾아내는 그래서 확실한
나만의 긍정의 느낌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후배 선생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보여주면서
함께 행해나가야겠다는 생각도 갖게 되었다.
진정한 교육은 백년대계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학생들이 주역이 되는 교육에 더욱 더
교육기관과 교육 당상자인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진정한 교육현장에서의 교육을 담당함과 동시에
교육청 기관에서 장학사로서 더욱 더 교육현장의 교사들을 적극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서 진정한 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저자에게 존경과 함께 감사를
표한다.
교사와 학생들이 일치하는 그래서 학생들이 더
당당하게 교육활동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물음표(?)의 생활화와 함께
느낌표(!)의 반복 수용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사들이
더더욱 노력을 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교 교육 현장과 학교 교육 지원 현장에서
실제로 행하는 일을 진솔하게 담은 글들이기 때문에 반갑고,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의미 있는 독서시간이었다.
내 자신도 지금까지의 교육활동과 함께
학생들과 의 여러 추억 등을 이 책처럼 글로써 정리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 주어서 너무 좋았다.
가볍게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강력하게
행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독서시간이었기 때문에 진정으로 교사인 내 자신에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지금까지 30여 년의 교직 풍경을 서서히 되돌아보면
기록으로 정리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끔 만들어 준 소중한 독서시간이었기 때문에 한준희 선생님께 진정으로 고마움을
표해본다.
아울러 내 자신의 이름으로 나만의 교육철학과
실천이 담긴 교육관련 책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