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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어도 괜찮아! - 성경 속 이름 없는 사람들의 열두 빛깔 영성이야기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원용일 저의 『이름 없어도 괜찮아』 을 읽고
우리는 솔직히 생활해 나가면서 많은 이름 있는 사람들을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교과서를 포함하여 기타 다른 교양 책을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도 말이다.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관련 분야를 대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종교 관련 등 그 어떤 분야에도 이름 있는 사람들을 입에 오르내린다.
다들 그 만큼 앞서 간 노력을 통해 뜻을 이뤄냈기에 후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만큼 업적을 이뤄냈기 때문이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것은 솔직히 같은 역사를 함께 살아왔고, 유지해왔는데에도 이름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별로 아니 거의 생각해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역사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해왔는데에도 말이다.
목숨을 바치면서 힘들었던 모든 과정의 주역으로서의 일상의 그 역할을 다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사람들을 보거나 듣지도 못했다는 이야기이다.
종교 면에서 본다고 하여도 앞서간 선지자 몇 사람의 이야기는 있지만 수많은 평신도의 역사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그 평신도들의 역사에 주목하여서 우리들 보통 사람들의 일상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이 속한 직장, 가정, 학교, 사회구성원, 국민의 한 사람,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 맡겨진 사명을 다하면 된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도 된다.
무명이어도 괜찮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유명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에 따라 어떤 가치를 가지고 행동하며 살았는지에 따라 평가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에게 인생을 복되게 해주는 그래서 영적 축복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는 아주 기분 좋게 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꼭 이름을 얻기 위해서 하는 활동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활동을 천직으로 알고서 스스로 강력한 믿음과 기도 속에서 사랑과 열심히 열정을 기울이는 행동을 통해서 열심히 임한다면 자연스럽게 커다란 은혜와 함께 복을 잔득 받게 될 것이고 결국은 알아주는 인물들로 불리워지게 됨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내 자신도 마찬가지다.
천운으로 교사가 되어 나름대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것이 인정을 받아 ‘올해의 스승 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스승의 날’ 특집다큐로 제작되어 전국에 방영이 되기도 했으며, 수석교사로 봉직까지 하게 되었으며, 제자들 결혼식 주례까지 서게 되는 등의 영광까지 갖게 되었다.
바로 이것이다.
이름이 없다고 기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현재 주어진 자리에서 주눅 들지 말고, 서러워하지 말고 더욱 더 당당하게 맞서면서 임했으면 한다.
이 모습이 세상에 당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더욱 더 즐겁게 임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