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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할 용기 - 인간관계를 둘러싼 88가지 고민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2월
평점 :
기시미 이치로 저의 『나를 사랑할 용기』 를 읽고
올해 육십 삼세가 되었다.
참으로 빠른 세월이다 라는 시간을 느끼지만 여러 아쉬운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용기와 함께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나름 해본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쉬움이나 부족했던 그리고 뭔가 더 해보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여서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도 신년 새해 출발을 맞아 해본다.
이런 출발점에서 이런 의미 있는 책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기회라 생각하였다.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며 권위자인 철학자인 저자가 우리가 생활하는데 일어날 수 있는 인간관계를 둘러싼 온갖 고민이 총 망라된 내용이 담긴 책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우리 인간들의 생활 모습은 다양하다 할 수 있다.
다양한 계층은 물론이고,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 건강한 자와 그렇지 않는 자 등 특히 현대 사회로 올수록 그 복잡 미묘한 관계로 인하여 더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심리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자가 국내외에서 여러 강연 및 상담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질문 중 호응이 높고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것들을 엄선하여 수록한 것이기에 더욱 더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친구 관계, 취업의 어려움, 직장 스트레스, 연애, 결혼, 육아, 가족 간의 갈등, 나이 듦까지 인생 여정 등은 너무 중요한 우리들의 명제들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마치 인생 상담소 같은 느낌, 인생의 나침반 같은 책 분위기를 확 느끼게 한다.
저자가 엄선한 88가지 질문과 대답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그래서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이는 아마 최고의 인생 공부 방법으로서 자신만의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리라 확신해본다.
따라서 그 누구든지 이 좋은 책을 통해서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에 누구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에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바꿀 수 없는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서 바꿀 수 있는 것은 과감하게 바꿈으로서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자는 멋진 표현이 너무 좋았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가장 자신 있게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내 자신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생활해 나가는데 있어서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는 교훈이다.
그 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나의 것으로 확실하게 하는 계기로 만들어 준 이번 독서의 시간은 개인적으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책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더욱 성숙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