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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의 이기는 사장 - 실패 확률 85%의 창업세계,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조현구.엄은숙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6월
평점 :
조현구, 엄은숙 저의 『15%의 이기는 사장』 을 읽고
학창 시절을 마치고서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는 사회인으로서 당당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직장인으로서 모습인데 일찍부터 자영업에 뛰어들어 자영업자가 된 경우가 있는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를 잘 극복해낸다면 대단한 경우라 할 수 있다.
2016년 통계청에서 낸 자영업자 현황 분석에 따르면, 한국 자영업자들의 평균적인 삶은 30, 40대에 직장을 뛰쳐나와 음식점, 편의점을 창업해 혼자 힘들게 운영하지만, 결국 연 5,000만 원도 못 벌고 빚에 허덕이다 가게를 접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로 분석했을 때, 한국 자영업자들이 힘든 이유는 특별한 기술 없이 남들이 다 하는 음식점, 편의점 등을‘준비 없이’창업하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준비 없이 창업을 시작해 10년 후면 그중 약 15%만이 살아남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15%의 살아남은 사장들은 무엇이 다를까?
창업 전문 컨설턴트와 회계 전문가인 저자가 함께 쓴 이 책은 15%의‘살아남은 사장’이 되기 위한 조건을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매일 3,000명이 시작하고 2,000명이 사라지는 사장의 시대 “살아남아야 비로소 진짜 사장이 된다!”는 내용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실패 확률 85%의 창업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에서 비로소 살아남아야만 사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을 원하고, 자영업에서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이 세계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과정이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직접 파악하고서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최고의 교훈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장천하의 초반 창업 분투기는 4,50대에 회사 밖으로 나와 어떻게든 재기하기 위해 싸우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의 현실과 닮아 있다.
국내 굴지의 식품 대기업 과장 장천하는 어느 날 상사의 책임 전가로 회사에서 나와 먹고살기 위해 자영업에 뛰어든다.
퇴직금 전액을 투자해 준비 없이 사업을 시작하다가 실패를 여러 번 겪으며 좌절을 하게 되면서 재취업의 노력도 해보지만 그것도 쉽지 않았다.
결국, 수많은 사업에 실패한 장천하는 사업 멘토인 왕고수를 만나면서 ‘살아남는 사장’이 되기 위한 조건을 배우게 되고 진정한 오너가 되는 길을 걷기 시작한다.
책속에 전반부에는 초보사장의 시행착오 과정과 함께 다시 재기해 나가는 노하우 모습을 담고 있다.
후반부에는 작은 가족 회사를 중견기업을 키우는 경영 노하우를 다룬다.
사장들이 알면 득을 보는 세무와 회계 노하우가 실려 있다.
온갖 어려움 등을 몸소 겪으면서 키워낸 모습이기에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리라 본다.
그러면서 자신의 것으로 확실하게 만들어 성공 사장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