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 기본패턴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시리즈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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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Hwang 저의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을 읽고

영어의 기본이 없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평소에 영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간접적으로도 영어와 관련한 내용으로 거의 접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 책을 꺼내놓고 공부를 한다든지 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

영어에 관한 지식은 학창시절에 배웠고 가지고 있는 지식에다가 사회생활하면서 익혔던 기본적인 상식 정도이다.

따라서 현재적으로 유행하는 또는 상영되는 각종 영어 관련 내용 등에 관해서는 솔직히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나 이런 부분에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많이 부끄럽기도 하다.

나도 조금씩은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는 솔직히 쉽지가 않았다.

내 자신의 생존이나 돈으로 연결된다면 어떻게든지 뛰어들었을 텐데 난 이미 직장을 퇴직한 세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 보니 여유가 있다 보니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그렇지만 항상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과 욕심은 변함이 없었다.

그러다가 바로 귀한 인연으로 Mike Hwang 저자가 쓴 책인 돈꿈사 3가지 소원의 10가지 비밀을 읽게 되어, 저자가 대단한 인물임을 알게 돼 관심을 갖게 됐다.

그리고 그 저자가 쓴 영어 책을 보고서 급할 것이 없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서 천천히 공부를 하고자 한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저자가 지은 네이버 영화 평점 9.0 이상의 영화 240개 명대사 문법패턴을 알려주는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 기본패턴 편이다.

가장 많이 쓰는 30개의 핵심 패턴이 담겨 있다.

저자만의 특별한 인생 속에서 만들어진 특별한 영어 책속에서 나오는 10년을 해도 안 되는 영어를 되게끔 만들어 준다.

그것은 바로 우리 머리 속에서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구조의 문장으로는 영어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영화로 영어 공부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

너무나 멋지지 않은가?

지금까지 영어 회화 공부는 특정 상황에 특정한 문장만을 읊으면서 앵무새처럼 배워왔다.

하지만 실제적인 상황은 수천, 수만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다른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그래서 이 책에서는 문법패턴을 중심으로 영어 말하기, 쓰기를 배우면 응용력이 생기기 때문에 가장 핵심적인 30개의 패턴을 제시하여 공부하도록 하고 있다.

이 패턴만 익혀도 모든 문장의 70%는 이해하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높은 읽기 실력과 낮은 말하기 실력의 간격을 메워줄 수 있는 중요한 것이 바로 영어 쓰기라고 한다.

그래서 직접 영어 쓰기를 통해서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여 끝까지 끝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렇지만 이 책은 책의 크기나 두께 면에서 우선 아담해서 아름답다.

그리고 네이버 영화 평점 9.0 영화의 240개 명대사를 즐기다 보면 4시간 만에 익힐 수 있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끝을 내리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만약 끝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 것인가!

큰 소리로 환호를 지르면서 자축의 순간과 함께 이어지는 중급 단계별 학습으로 나아가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영어를 사랑하면서 도전하는 그런 영어 기본패턴 책이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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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목소리의 비밀 - 성공과 운을 부르는 목소리 만들기 프로젝트
이서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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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저의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목소리의 비밀을 읽고

목소리를 많이 쓸 때가 있었다. 새벽 모닝콜부터였다.

약속한 시간에 전화를 하여 깨워 아침인사하며 공부하도록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학교에 가장 먼저 도착한다.

전 교실을 돌면서 칠판 오른쪽 상단에 오늘의 좋은 말 한마디를 적고서 목걸이 메시지와 어깨띠를 메고 청소용구를 들고서 학교 교문에 나간다.

청소를 하고서는 교문 앞에서 출근하는 선생님과 등교하는 전교 학생들에게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하고 밝은 목소리로 먼저 인사를 한다.

그리고 하루 맡은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담당한다.

중학교 사회교과 시간이다.

대개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도 교사의 말이 많이 쓰여 지는 시기였다.

목소리가 클 수밖에 없다.

남자이고 한참 때이다 보니 비교적 강한 이미지에 생동감이 넘치는 목소리였다.

사회생활 하는 데 있어서는 비교적 얌전하면서 내성적이다 보니 조용하면서 작은 목소리였었는데 학생들과의 생활에서는 큰소리여서 상반되는 이미지였던 것 같다.

그렇지만 지금은 학교를 퇴직하였다.

비교적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활발하게 사회생활하고 있지는 않다.

말을 많이 하는 시간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목소리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지는 않고 있다.

그렇지만 예전에 말이, 목소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기에 이 좋은 책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읽게 되었다.

어차피 우리 인간은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그 관계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일과 직업에서 뭔가 얻고자 한다.

소정의 성공과 운을 부르고 얻기 위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질 때에 바로 말 즉, 목소리가 절대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얼마나 부드러우면서 생동감 넘치는 억양 활용으로 감동을 줄 수 있다면 훨씬 더 이롭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일과 관계가 더욱 더 술술 풀릴 수 있다고 한다면 최고의 프로젝트가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행하는 '대화의 99퍼센트는 목소리다!'라고 할 정도로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의 목소리를 점검하여서 뭔가 작고 우울하게 느껴지거나 부족하다고 생각되었을 때 인생이 슬슬 풀리길 원한다면 지금 당장 자신의 목소리를 고쳐야 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이 의미 깊은 책을 통해서 한 번 면밀하게 점검해보셨으면 한다.

사소한 생활 습관에서 만들어지는 스피치 노하우로 무조건 질문하기, 질문을 통한 간접 에피소드 쌓기, 에피소드 노트 만들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시청하기, 글말을 입말로 바꾸기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모습으로 바꿔주게 해줄 목소리의 비밀을 시원하게 풀어 줄 멋진 책 선물을 꼭 만나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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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 - 함부로 말하는 사람 때문에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대화의 기술
바바라 베르크한 지음, 강민경 옮김 / 가나출판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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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베르크한 저의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를 읽고

참으로 유용하면서 필요한 책이다.

그렇지만 실제 생활에서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을 때 만이라는 조건이 붙는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자신의 말하고 듣는 모습과 관련한 내용들을 분석하여 해당되는 사항은 철저하게 받아들여서 부지런하게 연습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처음에는 어색하기만 하리라 생각한다.

어슴푸레하면서도 이상하게 느끼기까지도 한다.

괜히 헛수고 한다 생각할지 모른다.

당연하게 이런 시행착오는 거쳐야 하는 법이다.

그 만큼 말이라는 것을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리고 쉽게 나의 것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법이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무례한 사람들의 입을 막는 데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

독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알려주는 16가지 막말 대응 전략을 통해서 말하기의 알짜를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가 제시하는 '막말 대응 전략''실전 연습', '들여다보기' 등 훈련을 통해서 확실하게 대화의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내 자신은 일상적으로 평소 대화에 그렇게 활발하게 참여를 하지 않는 편이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어디가 떨어진다든지, 부족하다든지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대화를 나눌 때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성격이 내성적이다 보니 함부로 먼저 나서지 못한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머 감각이 부족하다.

표정이나 제스처 등의 이미지관리 등에서도 활달하지 못하다.

이런 자체적인 인식을 가져서 그런지 선뜻 말을 먼저 하고, 중간에 활달하게 대화에 끼어들지 못하는 것이라고 진단해본다.

이런 내 자신도 이 책을 읽고서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서 대화기술을 통해서 대화를 해나가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참으로 의미 깊은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따라서 평소 생활해오면서 막말, 심한 간섭과 잔소리, 은근히 무시하고 비꼬는 말 등 일상엣 흔히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언어공격의 언어폭력에 대한 아주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상대방이 막말로 공격해올 때 모음집을 제공하고 있어 너무 유용하다.

이 유용 집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적극 활용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대화기술자가 되리라 확신한다.

(유용 집 목록 순서- 웃으며 짧은 말로 반응하는 법, 자연스럽게 화제 바꾸는 법, 애매모호한 대답으로 남기는 법, 간섭하지 못하게 빠르게 경계 설정하는 법, 3단계 문장으로 간섭 거절하는 법, 상대로부터 더 많은 말 유도하는 법,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말하는 법, 몸짓언어의 의미 물어보는 법, 무시의 몸짓언어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법, 몸짓으로 "그래서 어쩌라고?" 표현하는 법, 엉뚱한 반응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법, 상대방의 은밀한 공격을 겉으로 드러내는 법, 상대의 말에 동의하는 척하며 받아치는 법, 모든 공격을 싹둑 자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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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 1 : All-Star - 꼬박꼬박 하루 하나씩 클래식 영어 읽기 열두 달 멋진 영어 시리즈 1
이충호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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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충호 저의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1을 읽고

우리가 생활해 나가는데 있어서 교훈으로 삼아야 할 참으로 멋진 단어들이 많다.

여럿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어가 '인내''끈기'라고 생각을 한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시작은 잘 하는데 끝가지 가는 경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과 싸워가면서 끝, 마무리까지 해낸다면 최고의 모습일 텐 데 그런 경험을 한 경우가 많지 않다.

특히 교육을 시작하거나 영어 등 공부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호기심에, 욕심에 시작은 잘 하는데 얼마 못가서 흐지부지 하면서 중간에 그만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후회를 해보아도 또 마찬가지 반복이다.

참으로 단단한 각오를 다져야 한다.

그런데 구조적으로 잘 짜여 진 책이 나왔다.

매일 부담 없이 대하면서 해야만 하는 아니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책이다.

우리가 매일 밥을 먹을 먹지 않으면 안 되듯이 밥을 먹기 전에 이것을 하고서 밥을 먹어야 하는 자신과의 데드라인으로 만들고서 작정한다면 매일 대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365, 매일 느껴볼 수가 있다.

잔잔한 울림과 힐링이 있는 멋진 영어 한 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와아! 육십 대 중반의 나이에 이런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다니 너무나 나는 행운아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왜냐하면 물론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거의 사용을 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만국 공용어인 영어 공부를 통해서 하루 한 문장씩, 즐겁고 쉽게 읽을 수 있는 클래식한 문장들을 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좋은 책과의 만남을 통한 계기를 통해서 그 동안 거의 손을 놓고 있던 영어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이고, 저자가 소설가나 역사가, 철학자 등의 감성적인 말과 글을 모아 놓은 내용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멋진 영어 읽기 내용으로 발전될 수가 있으리라고 본다.

하루에 딱 한 문장, 너무나 의미 깊은 좋은 글귀들로 구성된 영어 글귀이다.

시간도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얼마든지 부담스럽지 않게 대할 수 있으며, 또한 저자가 자세하게 문장 분석과 함께 단어 정리도 해두고 있어 영어 실력도 챙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반복학습인 것 같다.

그리고 쉬지 않고 이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소리 내어 읽고 쓰는 것이다.

이런 내용들을 매일매일 끈기를 갖고 아침 식사하기 전에 소리 내어 읽고서 보고 행한다.

시작한지 비록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기분이 매우 좋다.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행한다고 한다면 나 자신도 몰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아울러 다른 시리즈물도 기대가 된다.

좋은 영어 책을 만들어 준 저자와 출판사 측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매일 매일 영어에 관심을 갖고 싶은 사람들은 이 좋은 책을 통해서 진정한 울림과 힐링의 멋진 영어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서 최고 행복함을 맛보시기를 권유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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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 이야기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아이들 14
김하늬 외 지음, 김윤이 그림 / 책고래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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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외 저의 『아름다운 제주 이야기를 읽고

올 여름 딸을 결혼시키고서 아내와 함께 제주로 여행을 갔었다.

예전에도 여러 번 갔었지만 색다른 감정으로 둘러 본 제주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우리나라이면서도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느낌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운 섬 제주는 특별한 관광지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23일 간의 추억은 더욱 더 기억으로 남는 시간으로 간직되었다.

그런데 이 책에 담겨 있는 아름다운 섬, 제주가 간직한 신비롭고 찬란한 여섯 편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했던 이야기여서 너무 신기했다.

아니 이야기를 읽고 나서는 당장 확인하고파 다시 가고 싶어졌다.

그 만큼 마음을 울리면서 제주의 산 모습을 잘 나타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제주도 각지에 전해 내려온 이야기 등에 작가들이 고치고, 덜어 내고, 덧붙이면서 제주의 새로운 하늘과 땅과 바다를 다시 발견함과 동시에 오랜 역사 속에서 제주 사람들이 살아내야 했던 오랜 인고의 흔적과 함께 특히 여성들의 불굴의 생명력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또한 제주에는 관광지 이전에 곳곳에 아주 오랜 신화가 배어 있는 아주 유서 깊은 최고의 역사적인 땅이었구나 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하얀 뱀 비늘 이야기와 백록담 칠성신 이야기, 탐라 사람을 구하고 하늘로 올라간 영등 할망 이야기, 마마 신과 싸움에서 언니가 아픈 동생을 감싸 안으려는 어려움 속에서도 원담의 물웅덩이에 빠져 허덕이는 거북이를 구해주게 된다.

결국 이것이 아픈 동생을 위해 전복을 따러 바다 속으로 간 언니는 전복을 발견했으나 따지 못하고 정신이 희미해지면서 결국 궁전으로 가게 되었고, 궁전에서 호화로운 왕비가 구해준 거북이 바로 왕자였고, 거북의 어머니였다.

대접을 받았지만 아픈 동생을 위해 돌아가고자 하니 마마꽃을 선물한다.

돌아와서 마마신을 물리치고, 동생은 병이 나았고, 언니는 용궁에 다시 가서 마마꽃을 가지고 와서 동네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는 사호해녀 이야기, 씩씩하고 용감하게 가시밭길을 헤치고 용궁에 다녀온 연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용궁올레 이야기, 동지섣달 백련화로 피어난 섬 마을 여자아이 이야기, 지금도 커다란 바위 밑에 깔려 살고 있는 산방산 산방둥이 이야기 등이다.

모두 다 제주도만이 있을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이어서 더욱 더 특별한 시간들이었다.

특별하게 매 페이지마다 글에 맞는 커다란 그림들이다.

마치 한 편의 이야기들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김윤이 작가다.

작가들이 쓰는 이야기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세밀하고 풍성한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너른 목초지는 파랑과 초록이 어우러져 시원한 화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림만 보고도 얼마든지 이야기를 별도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사진보다는 더 특별한 볼거리를 선물하고 있다.

제주도의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물하고 있는 이 책자를 통해서 더 멋진 제주도를 많이 만나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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