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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2019 - 인공지능 플랫폼 전쟁의 시작, 혁신만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다!
연대성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10월
평점 :
연대성 저의 『디지털 트렌드 2019』 를 읽고
참으로 편한 세상을 살고 있다.
예전 같으면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이다.
나 같은 비교적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다.
예순 네 살이다.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한다.
기본적인 기능은 활용하지만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들은 효과적으로 활용 못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생기거나 변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주어도 잊어버린다.
큰일이다. 자꾸 쓰면서 활용해야만 나의 것이 될 텐 데 큰일이다.
더더구나 디지털 트렌드 시대라고 하는데 말이다.
이 책이 참으로 좋았던 것은 디지털에 관한 모든 것의 설명을 전문가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우리 보통의 평범한 이용자의 입장에서 기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훨씬 가깝게 접근할 수 있었다.
'디지털, 인간과의 '진한 교감'을 시작하였다!
인공지능 컴퓨터 '딥블루(Deep Blue)'가 인간과의 체스에서 최초로 승리를 거둔 후 2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2년 전에는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바둑에서마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가 인간에게 완승을 거두었다.
당시 인류는 적잖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러다가 영화에서나 봤던, 기계에게 인간이 지배당하는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닐까?'라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렇다면 2019년을 목전에 둔 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얼마나 발전했으며,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이 책은 바로 국내외 디지털 기술이 어느 지점에 다다랐는지를 디지털 트렌드의 전반적 흐름과 최신 동향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웹(Web)에서 앱(App)으로, 앱에서 봇(Bot)으로' 중심축이 변화 중인 디지털 시장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으며,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어떠한 플랫폼을 거쳐 일상에 스며드는지, 머지않은 미래에 일반 대중 누구나 소유하게 될 '디지털 에이전트(Agent)'란 무엇인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더불어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등 세계 최고 디지털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과 국내 디지털 시장 선도 기업들과의 인터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우리 이용자들에게 바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기에 너무나 좋다는 점이다. 솔직히 우리 같이 나이 많은 사람들은 어렵기만 하기 때문이다.
크게 3개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첫째는 디지털 에이전트의 시대다.
고객을 위한 디지털에서 고객에 의한 디지털로 이행하고 있다 한다.
미래 일상을 변화시킬 이용자 관점의 에이전트로 챗봇, 인공지능 플랫폼, 사물인터넷, 고객 경험으로 나누어 일상에서 도입 가능한 나만의 에이전트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현재 변화 중임을 강조한다.
둘째는 콘텐츠는 어떻게 변화 하는가 이다.
인공지능, 콘텐츠 황금시대를 열다에서는 디지털이 변화시킬 콘텐츠의 미래를 제시한다이다. 음성콘텐츠, 인공지능 기반 큐레이션, 콘텐츠 커머스, 보상형 블록체인 그리고 이들을 포함한 다양한 고용량, 고해상도의 콘텐츠를 지원하게 될 5G에 대해 다룬다.
셋째는 플랫폼 전쟁 2라운드다.
우리는 '동영상'의 시대에 산다에서는 우리가 만나게 될 플랫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풀어낸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를 분석하고 독자가 처한 상황에 따른 플랫폼의 선택에 참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9년 동영상의 시대에 살게 될 우리의 모습을 엿보고,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내 자신도 비록 서툴지라도 하나하나씩 익혀서 기본을 익힐수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 책을 보는 사람 포함 많은 사람들이 이 수많은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 가운데 일부라도 선별해서 자신만의 에이전트를 고용할 수 있는 최고 능력자가 되어 마음껏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강한 바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