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는 순간 - 긍정을 이끌어내는 스위치
캐서린 A. 샌더슨 지음, 최은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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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A. 샌더슨 저의 생각이 바뀌는 순간을 읽고

고정관념은 무섭다.

왜냐하면 그 생각 그대로가 행동으로 굳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을 경우라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을 심각할 수가 있다.

부정적인 생각이 바로 현실로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생각이다.

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인간관계, 삶에 있어서 생각정리의 기술은 절대 필요하다.

, ‘생각을 통제할 것인가, 통제당할 것인가?’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를 미국  매사추세츠대 심리학과 교수인 캐서린 A. 샌더슨인 가 최신 연구 사례로 밝혀낸 직관의 힘을 강조하고 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직관의 힘을 키워라!"이다.

잊고 싶은 과거의 기억, 시간의 흐름으로 인한 노화, 불행한 사건, 생길지 모르는 미래의 문제 상황들우리는 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자꾸만 떠올리고 자책하는 것일까?

부정적인 생각을 자꾸 하면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 없는 것일까?’일반적으로 우리 사람에게 있어서 긍정적인 생각과 판단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의 힘이 강한 것은 당연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부정적인 직관은 외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진화 프로세스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DNA에 새겨져 있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우리가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벗어나려고 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생각 속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진화의 산물인 뇌의 부정적인 시그널을 긍정적인 시그널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바로 우리 생각의 초점을 자신이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서 통제 가능한 조건으로 옮기고, 행동을 정의하는 프레임을 바꾸는 작은 노력으로도 우리의 머릿속 긍정 스위치를 켜도록 주문한다.

시험기간을 '학습 기념일', 일반 셰이크에 다이어트 셰이크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신체의 호르몬 수치가 실제 다이어트 셰이크를 먹었을 때처럼 반응했다.

반대로, 노화에 대한 부정적인 단어를 지속적으로 접하는 사람들은 수명이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이같이 같은 문제 상황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정리할 것인가에 따라 상황을 바꿀 수 있다.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고, 우리가 처한 인생의 문제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실제 저자가 연구사례 등을 바탕으로 제시하여 실질적으로 다가온다.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실제 생각이 바뀌는 순간을 체험해야 한다.

긍정을 이끌어내는 스위치를 눌러야만 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 동안 연구 참여해 온 여러 가지 생각 트릭들을 통 해 부정적인 뇌의 시그널을 통제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경향이 점차적으로 긍정적인 성향으로 바뀌면서 결과적으로 내 삶을 둘러싼 상황들도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경험을 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시킬 수 있어야만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생활에 있어서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성공적이면서도 행복한 삶을 얼마든지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생각을 바꾸고 성공적이면서 행복한 삶을 도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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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 - 인내하며 한 발 한 발 내딛는 삶에 대하여
안철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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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저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을 읽고

좋은 계절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그래서인지 전국 각지에서 각종 문화체육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그 중에서 곳곳 마라톤 대회도 열리는 것을 본다.

체육행사로 많은 종류가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마라톤은 출발부터 결승까지 오직 혼자 해결하여 완주해야하는 자신과의 철저한 싸움의 경기라 할 수 있다.

가장 강인한 운동경기라 할 수 있다.

내 자신 아직 도전을 해보지 못했다.

그 실제의 쾌감을 표현할 수는 없다.

다만 간접적으로 느낄 뿐이다.

하지만 최근 나이관계 없이 동호인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한다.

특히 여성이나 노년층도 증가하고, 코스도 10km, 하프, 풀코스 등 다양하다.

어쨌든 이런 마라톤 달리기를 통해서 건강한 신체를 확보하고, 자신만의 진지한 모습을 통해 앞길까지 얻어낼 수 있다면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다.

그 만큼 마라톤 달리기는 결코 쉽게 달릴 수 있는 경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42.195km의 풀코스 마라톤 완주 목표는 절대 그냥 결승점을 허락하지 않는다.

결승테이프를 내 가슴으로 끊기 위해서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과 엄청난 땀과 고통과 시련 등을 거치면서 이겨낸 후에만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연습에서 연습을 거듭하여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피땀 흘린 인내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결코 쉽지가 않다.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함께 수많은 오해와 지적, 관계의 부 적절성 등으로 좌절 등을 겪을 수 있다.

바로 이런 과정을 이겨내야만 한다.

바로 마라톤의 최종 결승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승리의 월계관을 쓰기 위해서다.

 "안철수" 우리에게 의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벤처 기업 CEO, 대학 교수, 그리고 정치까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와 앞서나가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정치에 떠나 독일로 출국하면서 조금 잊혀져가면서 궁금하던 차 좋은 책으로 만나 반가웠다.

그런데 역시 앞서나가는 인물은 다르다는 생각을 해본다.

독일에서의 시간을 보면서 바로 달리기를 통해 뭔가 열심히 다음을 준비해 나가는 멋진 모습이었던 것이다.

지난 1년간 달려온 마라톤 대회 거리 156.585km였고, 이 달리기를 통해 배운 저자의 인생과 깨달음의 이야기가 우리들을 일깨워준다.

처음에는 전혀 상상이 되지 않았지만 올해 쉰여덟의 저자가 직접 달리기하면 찍은 많은 사진들이 생생하게 그 모습을 보여준다.

 "달리기는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여 바닥에 웅크리고 있던 나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이끌어주었다."

또한 저자는 "매번 출발선에 서는 일은 내면의 게으름과의 싸움이었고, 불안함과의 사투였고, 몸과 마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이었다."라며 달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가 그 동안 해왔던 의료와 건강, IT 기술, 경제와 경영, 교육과 정치의 다섯 가지 분야의 공통점인 정체성을 찾기 위한 '문제해결사'로서 역할을 마라톤 풀코스의 결승점을 통과하는 피날레의 멋진 모습으로 충실하게 해낼 것으로 큰 기대를 해본다.

힘차게 성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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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학 개론 - 세상 진지한 방귀 교과서
스테판 게이츠 지음, 이지연 옮김 / 해나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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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게이츠 저의 방귀학 개론을 읽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매일 무슨 책이든 대한다.

습관처럼 되었다.

어쨌든 책을 통해서 부족한 것을 채우고, 많이 느끼면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려는 과정을 사랑한다.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물론이고 그 어디를 가든지 눈에 가장 먼저 띠는 것도 책들이다.

좋은 책들을 만나는 것도 삶속의 하나의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책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다.

물론 관심여하에 따라 선호도다 다르겠지만 일단 무슨 책이든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역시 내 자신 인생사와 관련 있거나 앞으로 추구하고 싶은 내용 책들이면 더 좋다.

하지만 가끔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내용들이 오히려 호기심과 함께 삶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 책 제목을 보면서 참으로 신기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아니 신기한 것은 아니다.

우리 사람들이 매일 생활하면서 필수적으로 먹는 식생활에 따른 반드시 일으키는 부산물로서 나오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내놓고 이야기하기 그렇고, 소리 내서 공개적으로 과시할 수 없는 것이기에 더더욱 꺼리는 '방귀'를 다루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방귀를 가지고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정말 내 자신의 신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신비스러운 현상과 함께 방귀 화학, 방귀 생물학, 방귀 물리학, 방귀 심리학까지 저자인 열렬한 방귀 애호가이며 음식 탐험가인 스테판 게이츠 방귀 박사가 직접 알려주는 방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최고의 흥미 넘치는 독서시간을 통해 공부까지 하게 된 학습시간이기도 하였다.

내 자신도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 문제가 생겼다.

당의 수치가 높아진 것이다.

그러다보니 먹는 것을 신경 쓸 수밖에 없다.

특히 집사람은 철저하게 통제한다.

집안에서 먹는 식사와 반찬은 어김없다.

하지만 문제는 외식이다.

모임이나 행사시 밖에서 먹는 식사다.

집사람 눈에 벗어나는 곳에서 먹는 것에 자유롭게 먹다 보니 과식을 한다.

문제는 바로 과식 이후다.

방귀가 잘 나오지 않는다.

대변보기가 쉽지가 않다.

평소에는 어김없이 잘 나오던 방귀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에 잘 보던 대변이다.

그런데 이 규칙이 가차 없이 무너져버린다.

그저 그렇고 그런 것으로 알았던 방귀나 대변에 관한 개념이나 사람이 갖는 가치관 등에 대해 이 책을 통해 확실한 나만의 노하우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였다.

우선 방귀는 전적으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생리 현상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소화가 잘 된다는 건강한 장을 가졌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다

 방귀가 나오기까지는 결국 음식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 소화과정을 통해 고약한 냄새를 풍기기까지는 말 그대로 과학에서 태양에서 수소 핵융합으로 만들어진 빛 에너지가 식물의 광합성을 통해 음식으로 바뀌듯이 방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그 자체가 우주와 태양, 지구, 생태계, 인체를 모두 안고 있는 하나의 대서사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이렇게 해서 나오는 방귀를 사랑했으면 한다.

정말 흥미롭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과 함께 방귀도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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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스 서점 - 틸리와 책여행자들 페이지스 서점 1
애나 제임스 지음, 조현진 옮김 / 위니더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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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제임스 저의 페이지스 서점을 읽고

우선 책 관련 내용이면 관심과 함께 좋다.

어렸을 때 힘들어 마음대로 책도 구입할 수 없어 갖고 싶어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는 공납금을 기한 내에 내지 않을 경우에는 수업도 받게 하지 않고 집으로 돌려보내곤 하였다.

친구들은 수업을 받으며 공부를 하는데 십 여리나 되는 시골길을 가야 하는 먼 길을 가보아야 돈을 가져올 수도 없지만 남몰래 눈물을 흘려야 했던 시절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남자가 숫기가 없어지고 내성적으로 변하기도 하였다.

그 이후 고등학교 진학은 포기해야 할 순간에 운 좋게 국비학교인 철도고를 알게 되어 부족했지만 과감하게 도전하여 합격하여 다니게 되었다.

3년 졸업과 동시에 철도에 취직하였다.

조금 용돈이 생기면서 좋아하던 책을 주로 헌책방을 활용해서 구입하였다.

서울 청계천에 있는 헌책방거리다.

여러 서점들을 기웃거려 본다.

인사하는 주인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이채롭다.

반가워하며 정말 따뜻한 인사를 하는 아줌마, 무뚝뚝하며 그저 그런 모습으로 대하는 아저씨, 친절하게 다가와 무얼 찾느냐고 묻는 아저씨, 말을 걸면서 이것저것 안부를 묻는 아줌마, 다 같이 우리 가족이고 친구들이며 소중한 이웃들이다.

책방에 들어가서 책속에 빠져 들어간다.

찾아보는 책 속에는 무궁무진한 지식의 보고와 갖가지 다양한 정보가 가득 들어 차 있다.

책 주인들의 다정한 손때 묻은 땀들이 느껴지고, 선인들의 깊은 의식들의 숨결이 느껴지고, 몸으로 느껴지는 감촉이 너무 부드럽다.

책 한 장 한 장을 꿰뚫어 보는 안광들, 멋진 책 구절을 통해 느끼는 거친 숨소리, 외우고 싶어서 실룩거리는 입술의 부드러운 열림 들, 지혜 속에 더 넣고 싶어 깨우쳐지는 두뇌 속에 온 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지식의 습득에 환희의 춤을 춘다.

많은 책들을 구경하면서 가끔 귀한 인연을 만나고 행운을 갖는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좋은 구절을 통하여 책을 선사한다는 멋진 글을 발견할 때면 마치 내가 선물을 받은 것처럼 흥분이 느껴지고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또 책 속에는 책 주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글씨들이 있다.

그 글들을 통하여 그 주인공들을 상상해보는 시간들은 참으로 멋있다.

이렇게 헌 책 속에는 즐거움과 기쁨과 상상력이 있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면은 드디어 구입을 결정한다.

가격을 흥정한다.

헌책이란 이유로 최대로 값을 깎으려하지만 좋은 책에 대해서는 웃돈을 주고서라도 구입을 해야 한다.

그 순간을 놓치면 절대로 기회는 오지 않는 법이기 때문이다.

새 책 한 권 값으로 구입한 헌 책 서너 권! 너무나 경제적이다.

좋은 내용과 듬직한 책들인데 가격은 싸지만 가치는 무궁한 것, 기분 좋은 마음으로 헌 책방을 나선다.

발걸음이 가볍다.

나의 장서가 늘어나는 기쁨과 지혜를 얻는 기회를 잡았다는 것이 또한 나를 기쁘게 한다.

바로 이런 느낌이다.

이 책 페이지스서점 이야기도 저자가 들려주는 책 여행자들의 이야기다.

지금껏 세상에 없었던 유일한 책 여행자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매우 흥미롭다.

책 읽기를 제일 좋아하는 11살 소녀 틸리가 할아버지와 할머님이 경영하는 페이지스 서점을 중심으로 책과 상상 속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틸리 책 여행자의 책 속 주인공과의 대화는 물론이고 현실에서의 모습 등 궁금하다면 이 책을 직접 읽고서 확인했으면 한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청소년 어른들도 읽어도 재미있는 시간이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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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세 시대가 온다 - 실리콘밸리의 사상 초유 인체 혁명 프로젝트
토마스 슐츠 지음, 강영옥 옮김 / 리더스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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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토마스 슐츠 저의 200세 시대가 온다를 읽고

디지털 의학시대가 열리고 있다.

디지털 의학시대를 맞이하여 그 주인공은 누가 되어야 할 것인가?

참으로 생각해야 할 고민이다.

솔직히 변혁의 주인공들인 당사자들은 시대 변혁과 그 의미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아니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미래의 의학에서 혜택을 누릴 것인가?

수혜자들은 고학력 엘리트, 일부 부자들, 일부 미국 대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건강 세계는 꿈이 될 것인가 악몽이 될 것인가?

모든 것은 우리가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달려 있다.

1999524일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이 독일 기본법 제정 40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에서 했던 말 "정보를 막지 않고 널리 볼 수 있는 의식을 형성해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최대한 많이 알아야 합니다."(343p)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인류 역사상 가장 심대하고 혁명적인 빠른 변화 내용들에 대해서 공부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IT기술 앞에 질병과 죽음은 오류일 뿐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저자 토마스 슐츠의 말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실패의 위험에도 과감하게 뛰어드는 도전 정신이 가득하고, 그 도전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이들이 가득하

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두뇌와 천문학적인 돈이 모인 실리콘밸리에서 인간의 건강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더 이상한 일이 아닐까?

이 책의 저자인 슈피겔실리콘밸리 지사 편집장이자 미국 수석 특파원인 토마스 슐츠는 2015IT 기업 구글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그들의 미래 전략을 집요하게 취재해 구글의 미래를 썼다.

당시 많은 독자의 주목과 극찬을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실리콘밸리의 극비 연구소를 취재했다.

10년간의 취재, 실리콘밸리의 거물들을 포함한 각계 인사들과 진행한 150건의 인터뷰가 이 책의 바탕이다.

실리콘밸리 의학계를 파헤쳐 노벨상 수상자들과 세계적 기업의 CEO들이 비밀리에 진행하는 의학 연구 전격 해부하여 첨단 의학의 이단아들이 만드는 인류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한 마디로 놀랍다.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어떤 기술이 가능해지는지 알지 못한다면 도태될 것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종속될 것이다.
건강조차 부의 상징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어떤 변화가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지 더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살 수 있을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지 비로소 주도적으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래 산다고 좋아 할일만 아닌 것 같다.

얼마만큼 건강하게 주도적으로 살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내 자신이 주도적으로 하지 못하고 200세까지 오래만 산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건강과 의학에 관한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시간으로도 이 책을 반드시 읽을 필요는 충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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