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을 5배 높이는 3분 기억술 - 한 달 만에 기억력을 복구하는 하루 3분의 마법
이케다 요시히로 지음, 정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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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요시히로 저의 기억력을 5배 높이는 3분 기억술을 읽고

나이 66세가 되었다.

예전이야 나이가 제법 든 축에 들었지만 지금은 한참 활동하는 세대라나 일명 신 중년이라고 한다.

직장에서는 진즉 퇴직을 한 백수이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일도 하는 그래서 ‘50+’라는 단어로 사용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신의 내적인 부문과 건강 등 외적인 부문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조금 무리를 하게 되면 이상신호가 오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서도 이런 신호를 병원 신세나 아니면 먼저 저 세상으로 가는 경우에는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우리 학생들과 평생을 함께 해왔던 교직생활의 경험들을 주변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봉사하면서 더 열심히 생활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런 일환으로 광주국립박물에서 자원봉사활동에도 임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사회공헌활동에도 임하고 있다.

항상 책을 통해서 학습하는 자세로 임한다.

하지만 나이는 속이지 못하는 것 같다.

기억이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학생 때는, 젊었을 때는 기억력이 좋았는데... 해보지만, 지금은 깜박할 때가 갈수록 늘어난다.

지나간 시절 또는 한 약속, 어디에 둔 장소 등등 전혀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는 것이다. 물론 금방 되새길 때도 있고, ‘아하!’하며 떠오르기도 하지만...

참으로 내 자신이지만 알 수 없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이런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기억의 세계를 점검해보고 기억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억세계 최고의 기억력 마스터가 제안하는 기억력을 5배 높이는 기적의 3분 기억술을 위한 책이다.

물론 단 번에 얻어지는 것은 없으리라는 것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확실하게 겪은 교훈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주 쉽고 조그마한 내용도 처음부터 끈기를 갖고 반복하게 된다면 나만의 것으로 가장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다.

40대 중반 세계기억력선수권 대회에서 6차례나 우승하였고,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기억력 선수권 대회에서는 세계 기억력 그랜드 마스터호칭을 획득한 저자가 소개하는 검증된 기억력 향상법이기 때문에 믿음과 함께 오직 행하면 된다.

순간적으로 뇌에 임팩트를 주는 힘을 키우고, 집중력과 암기력을 동시에 높여주는 5가지 기억력 센서 즉, 탐지 센서, 분류 센서, 조합 센서, 이미지 센서, 연결 센서에 대한 60개의 훈련 시트를 통해 기억력 훈련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

기억력은 크게 부호화, 저장, 인출의 3가지 요소로 되어 있다고 한다.

정보 저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잘 하는데 반히 정보를 끄집어내는 데 서툰 사람이 의외로 많다.

기억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 바로 이런 경우다.

바로 이런 경우에 필요한 것이 연결 센서.

기억해야 하는 정보들을 잘 연결해서 보다 쉽게 바로 인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연결 센서의 힘을 키워준다면 자연적으로 기억력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꾸준히 운동을 통해 몸을 관리하는 것처럼 기억력에 자신이 없어진다면 머리 속의 뇌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실제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를 움직일 술 있도록 자극하고 연결 센서활동의 힘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가장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3분 투자 트레이닝 마법 훈련 기억술이 바로 이 책속에 있다.

그 결과 5배 기억력이 높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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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삶, 경제, 그리고 투자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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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코로나특별취재팀 저의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를 읽고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내 자신과 가족은 물론 우리 사회와 국가 아니 전 세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우선 내 자신 평소 행하고 있던 모든 활동이 정지되다시피 되어버렸다.

봉사활동을 포함한 동아리 활동을 위한 각 기관에서 활동도 마찬가지다.

방콕이 되었다.

그리고 두 딸들은 다니던 직장에서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

한 직장은 여행업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경이 폐쇄되면서 여행사들이 어려워지면서다. 또 한 딸은 5년이 다녔는데도 결국 그만 두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생활 주변에서 보는 여러 불편한 모습들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놀라운 변화는 현재의 불편과 어려움에서 더 큰 위기는 앞으로 다가올 불확실성과 위기 사태가 올 수도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러한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위한 기회를 찾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로나19가 바꿔놓을 세상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정확히 알지 못하고서는 그 어떤 대책을 마련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간 매스컴에서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짐작은 하고 있지만 각 분야별로 세부적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이런 내 자신 같은 사람들을 위하여 아주 좋은 책이 출간되었다.

지금 코로나19의 불확실성과 위기 사이에서, 미래의 가능성과 기회를 찾는 법을 찾기 위한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의 팩트중심·현장밀착형 진단과 전망을 다룬 CEO가 스크랩한 기획 시리즈 코로나 임팩트새로운 질서가 온다.’이다.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지 못할 코로나 이후 달라질 미래의 윤곽 즉, 코로나19가 바꿔놓을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을 것이냐다.

이에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은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현재, 그리고 새롭게 짜일 미래의 질서에 대해 조망하고 있다.

우리의 개인의 일상생활 및 경제·산업·투자가 중심이다.

국내외 대학의 경제·경영, 정치·사회 분야 교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의료 분야 권위자들과 방역당국, 기업 임원과 연구소 연구위원 등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더하고, 일반 시민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취재하여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바이러스의 개인의 삶과 일상생활의 현주소 및 경제와 산업구조, 투자와 금융의 미래의 질서에 대해 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 및 일반 시민의 목소리까지 담았다는 데에 다른 책과 차별화 특징이 있다 하겠다.

사회적 거리두기’, ‘직장 셧다운’, ‘재택근무’, ‘개학 연기’, ‘온라인 교육’·‘온라인 쇼핑의 급증’, ‘여행·관광의 급감’ ‘언택트’, ‘현금 없는 사회’, ‘제로 금리 시대’,‘자율주행차’,‘게임.엔터테인먼트 기업등등

코로나19 시대에 삶과 경제의 모습 변화와 함께 그 변화에 맞춰 어떻게 투자하고 생활해 나가야 할지 아주 상세하게 담고 있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꼭 읽고서 앞으로 불확실한 미래 상황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

우리 청소년들도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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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 흔들리지 않는 공부 실력을 지닌 아이들의 비밀
민성원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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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원 저의 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을 읽고

당당한 우리나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글자인 한글의 국어를 얼마만큼 잘 알고 평소 잘 쓰고 있는지 반성해본다.

솔직히 내 자신에 미안할 따름이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읽어주면서 많이 써야 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가끔씩 써보는 글에서는 낯설 수밖에 없다.

글을 써놓고도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면서 많이 망설여지기도 한다.

그리고 조사나 부호 등 맞춤법에서도...

어렵게 느껴진다.

역시 공부 부족이요,

평소 훈련과 연습 부족임을 실감한다.

또한 독서나 여러 매체 등을 통해 꾸준하게 의도적으로 자정활동을 해야 함에도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시도하지도 못하고 있으니 앞으로 남은 시간에 조금이라도 도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러면서 대하는 이 책에 많은 공감이 갔다.

우리 국어 뿌리 공부법을 알 수 있다면 우리글을 알고 익히는데 너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학교 시험과 당면 목표인 대학 입시와 연관해서도 매우 중요한 관점에서도 말이다.

특히 일류대 입시를 좌우하는 교과로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 수학 교과 중심으로 가는 패턴을 국어도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20년 경력 최고의 교육전문가가 알려주는 초등 국어 공부법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

국어 실력이 뿌리를 내릴 때 비로소 전 과목 성적은 올라간다.”,“모든 명문대의 뿌리는 초등 국어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초등 시기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국어 실력이 아이의 평생 언어습관과 사고력, 대학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 시기부터 영어와 수학 못지않게 국어도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하셔야 한다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8p)

어린 시절 가장 지적 호기심이 클 때 국어 뿌리를 내리는 올바르게 읽어 이해하도록 하고, 올바르게 쓰도록 하여 두뇌발달에 자극을 준다.

일상 대화부터 올바르게 말하게 하고, 공부의 자양분인 배경지식을 쌓도록 한다.

정확하게 읽고 요약하는 공부로 공부 지능이 자라도록 하고, 어휘를 늘리도록 한다.

시를 암송하게 하고, 정기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글 읽는 방법을 깨닫게 한다.

이와 같은 초등학교의 국어뿌리 공부법이 확립된다면 중, 고등학교에는 난이도를 조금씩만 올려 가면 얼마든지 상승시켜갈 수 있다는 국어과목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국어 실력은 하방경직성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단계를 따라 난이도를 올리고, 영역을 넓히며 국어를 공부하면 중3쯤에 고등학교 국어 모의고사를 풀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번 갖춰진 국어 실력은 쉽게 떨어지지 않지요. 이런 과목 특성상, 어릴 때 국어를 공부한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 과학에 시간을 투자해도 그동안 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 유지됩니다. 반면 수학과 과학은 일정 수준에 오르기도 힘들지만 최고의 수준에 올랐다고 하더라도 공부시간이 적어지거나 꾸준히 하지 않으면 성적이 하락하는 과목입니다.”(227-228pp)

자녀가 초등학생, 중학생이라면 반드시 국어공부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국어의 하방경직성이라는 특징이 오히려 일류대학을 향해 가는데 가장 큰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저자의 강력한 진단이다.

학생을 둔 부모에게도 꼭 필요한 좋은 책이지만 나 같은 나이든 글을 쓰고 싶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시 100, 필수 국어 개념, 최신 수능 10년 빅데이터 완벽 분석 등 좋은 자료 등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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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기초공사 -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9가지 양육의 지혜
정은진 지음 / 비비투(VIVI2)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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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진 저의 우리 아이 기초공사를 읽고

나는 639남매의 6째이면서 3째 아들이다.

아내는 448남매의 7째 딸이다.

비교적 위에 형이나 누나들이 더 많아 자라면서도 부모님의 엄격함과 더불어 부드러움보다는 딱딱한 질서와 예의에 그리 활발한 시간을 갖지 못하였다.

그런 어릴 때의 모습들이 어른이 되면서 내성적인 성격으로 굳어져 그리 활달치 못하고 유머 같은 말하기도 많이 부족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가정을 갖고서도 우리 아이들(3명의 딸)과 함께 하면서도 이러한 내 자신의 성격 때문에 같이 호응해주지 못한 점들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

헌데 다행스러운 것은 반면 집사람은 내 성격과 반대로 활달하여 내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었다.

어쨌든 가정에서 아이들이 자랄 때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모든 부모가 모든 힘을 다하여 아이를 위하여 정성을 다한다고 하지만 무턱대고 하는 것하고, 뭔가 확실히 알고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직접 아이들하고 부대끼면서 키우며 수없이 갈등하고 고민하여 얻어낸 저자의 양육의 지혜들은 모든 부모들에게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오리라 확신한다.

특히 저자는 44색의 성장기에 있는 4형제의 현재형 엄마이자, 진로와 소명이란 대명제를 붙들고 삶의 정수에 다가가는 연구자이자 실천가이다.

4형제를 키우며 수없이 갈등하고 고민하며 얻은 양육의 지혜들을 자존감, 감정 다루기, 공감과 협상과 요청, 열정과 회복탄력성, 이타성, 공격성, 기질과 포용력, 자기 통제력, 도덕성과 영성의 9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집필하였다.

양육의 실제가 무엇인지, 우리 아이에게 삶의 기초와 뿌리를 어떻게 만들어줄 것인지 분명하게 알게 할 너무나 소중하고 좋은 책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 사랑과 존중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기초와 기본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있어 아이는 존재만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랑과 기쁨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지만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이를 양육한다는 것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길이다.

아이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부모는 많아도 아이를 존중한다고 고백하는 부모는 흔치 않다. 이 책은 사랑과 존중이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면서도 아이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존중할 수 있는 것인지 저자가 직접 실천하였던 구체적 방법을 곁들여 설명해 주고 있기에 무척 가치가 있다.

따뜻한 일러스트가 책읽기를 돕고 있으며, 각 장마다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너무 좋다.

바로 이것이 우리 독자들을 위한 선물이다.

우리 아이 단단하게 키우는 성장 영역별 교과서의 실천편이라 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대한민국 부모들의 필독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나의 첫째, 둘째 딸아이도 결혼하여 이제 아이를 가질 때가 되었다.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아 선물로 해야겠다.

아이를 단단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역시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져져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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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브레인 - 몰입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안데르스 한센 지음, 김아영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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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스 한센 저의 인스타 브레인을 읽고

내 나이 66세다.

퇴직을 하여 큰 부담 없이 자유롭게 생활을 하고 있다.

몇 개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가볍게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며 독서 등 취미 활동에 임한다.

따라서 직장에 다닐 때처럼 크게 얽매인다든지 어떤 일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 등은 거의 없다.

따라서 하루 일과 시간을 규칙적으로 관리하려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특별하게 사용해야 할 책무를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상적인 인간관계의 유지로서의 연락관계 필요에 의한 통화로서 소통이 주로 활용목적이다. 하지만 생활 주변을 보면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물건으로 이미 자리를 잡아버렸다.

그 어디를 가든지 손과 몸에는 스마트폰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아침에 눈뜰 때부터 밤에 잠들기 전까지 옆에 없으면 바로 패닉 상태에 빠질 정도로 되어버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루 평균 2600번 스마트폰을 만지고, 스크린을 보는 시간은 3시간 이상이 된다고 하니 과연 우리 뇌의 회로와 우리 몸의 상태는 어떻게 변하게 되겠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았는지 의문스럽다.

내 자신 솔직히 전혀 생각해본 바 없었다.

그런데 이번 이 멋진 책을 보고 아하?”한 숨이 저절로 나왔다.

정말 스마트폰에 의해 매일 우리 뇌와 몸의 일부가 되어 간다고 한다면 스마트폰에 의한 중독성의 속도가 빠르게 진화되리라는 점이다.

우리 몸과 뇌에 분명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점이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 작가이자 정신과 의사, 안데르스 한센은 바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원래 인류 역사상 99.9%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우리는 수렵 채집인으로 살았는데, 새로운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기에 아직도 우리 뇌가 수렵 채집인 때의 기능과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가 우리 가족보다, 친구보다, 우리 인간은 수렵 채집인으로서 뇌를 바꾸게 한 것은 스마트폰은 우리가 과거보다 덜 자게 만들고, 덜 움직이게 만들었으며, 직접 사람을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수렵 채집인의 뇌를 갖고 있는 우리는 충분히 자고 싶은 욕구, 몸을 움직이고 싶은 욕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은 욕구를 고스란히 갖고 있기에 불면증과 우울증의 폭발적 증가, 청소년들의 집중력 감퇴와 학력 저하 현상, 디지털 치매 등등은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이다.

이런 저자의 진단에 공감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면서도 결국은 뇌를 보다 건강하게 적응해가도록 하는 바른 공부를 통해 나름의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해야겠다는 인식변화다.

이제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 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세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 이 의미 깊은 <인스타 브레인> 책은 큰 시사점을 주고 있다.

즉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하는 중요한 선택권을 부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몸의 일부나 다름없어진 스마트폰이라는 도구에 중독된 삶을 통해 뇌나 건강을 해칠 것인가 아니면 삶의 주도권을 쥐고 무언가를 창조해내며, 유용하게 활용할 것인지는 각자에게 달렸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내 자신도 이 중요 시사점을 전적으로 실감한 시간이었다.

나의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인생후반부 특별히 건강의 중요성을 명심하며 이 책 후반부에 제시되고 있는 디지털 세계 여행 안전수칙을 잘 이행하면서 더 멋들어지게 생활해나갈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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