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전쟁, 한국인의 길을 찾아라
송병락 지음 / 청림출판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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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전쟁, 한국인의 길을 찾아라」를 읽고

세계는 바야흐로 경제 전쟁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전 근대적인 시대에 빈번하게 있었던 국토를 침략하는 전쟁이 아니라 상품으로 무역을 하는, 그리고 금융이 국경 없이 넘나드는 무한대의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무한 경쟁의 시대에 우리만의 전략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미래가 정말 어두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정말 우리나라의 존재는 영토나, 자원, 그리고 인구 밀도, 국토 분단 등 가지고 있는 것은 미약할 수밖에 없다. 이런 여건 속에서 우리가 이겨나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은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여건 하에서도 그 동안 피땀 어린 노력으로 세계 10위권의 무역 대국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세계적으로 최고 휴대폰, 텔레비전, 에어컨, 선박 등은 이미 최고 수준의 기술에 올라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그밖에도 많은 중소기업 제품들이 세계적인 상품이 되기 위한 끊임없는 기술 향상에 주력하고 있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기술 개발 및 좋은 상품 만들기에 온갖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날의 경제는 어느 한 국가만의 문제가 절대 아니다. 세계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 유럽, 그리고 거대한 시장을 갖고 있는 일본이나 인도 등에서도 어떤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바로 그 여파가 세계 각 지역으로 그냥 영향을 주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경제 블록화 현상이나 뜻을 같이 하는 나라들끼리 주력한 FTA체결 같은 것도 그 일환의 하나라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우리 국민 모두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더 준비하고, 공부하고, 노력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세계 최고의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역시 세계의 모범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의 최고의 싱크탱크, 종합연구대학, 금융기관, 일류 기업 등이 만들어지고, 우리 한반도 국토를 하나의 아름다운 최고 도시로 만들어서 온 국민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땅에서 살 수 있으려면 역시 많은 좋은 기업과 산업을 일으키고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세계경제전쟁 시대에 우리 한국인이 진정으로 나아갈 길이라 생각이 든다. 1인당 국민 소득이 2만 달러 시대를 넘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그러나 이런 바람들이 절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는 결코 멈출 수가 없는 것이다. 세계에서도 짧은 기간 안에 이렇게 놀랄만한 기적을 이루었던 한국 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하여서 반드시 경제 선진 대국으로 갈 수 있으리라 확신해본다. 세계경제전쟁 시대에서 한국인의 생존전략의 길을 제시해 준 저자의 해박한 경제 논리와 우리 국민들이 실천해 나가야 할 여러 자세들은 우리가 갖추고 반드시 실천해 나가야 할 전략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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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 조절법 - 화내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송남용 지음 / 전나무숲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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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 조절 법」을 읽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 결국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면서 관계를 맺고 생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활하는 과정이 모두 다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럴 경우 각자의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여서 스스로  고민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스스로 자기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면 그 만큼 사회생활을 하는데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화를 내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그런 기술을 갖는 자세를 지녔다면 정말 좋은 사람일 것이라 생각을 한다. 내 자신도 오십 중반까지 살아오면서 여러 번 이런 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정말 그러고서는 후회한 적도 많았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그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성격이 조금 급하고, 당황하면 제대로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흥분하곤 한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은 역시 내 나름대로의 의지가 약하고 연습 부족인 것 같다. 그래서 어떤 상화에서든지 오히려 더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대하는 사람을 부러워하곤 하였다. 정말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감정을 조절하면 처리할 수 있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을 저자는 세 가지 단계로 제시하고 있다. 탐색하기와 평가하기, 그리고 수정하기 등을 통하여서 차분하게 냉정을 찾을 수 있게 하고, 이런 과정 등을 통하여서 지혜롭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떤 후유증, 파국도 남기지 않는 즐겁고 평화로운 삶을 제공한다니까 부지런히 노력해보고 도전할까 생각한다. 우리 인간들의 삶은 즐거워야 한다. 그리고 가족들과 이웃들과 직장 동료들과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생활도 행복에 넘치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야한다. 이런 과정에서 각 자가 자기의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해 나가는 지혜로운 자세를 견지한다면 이 세상은 그 만큼 생활하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가리라 확신해본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노력 등을 기울여 갔으면 하고 바래본다. 내 자신 학생들과 함께 하는 교육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유난히 많은 책임감을 느껴본다. 유난히 예전과는 다른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있어서 이런 유용한 감정 조절 법을 통하여 더 멋진 선생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겠다는 나름대로의 다짐도 해본다. 역시 좋은 책 독서를 통하여 하나씩 얻어가는 기쁨들은 내 자신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에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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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내 꿈아
박문성 지음 / 여우볕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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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다 내 꿈아」를 읽고

요즘 꿈과 진로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그것도 학교 현장에 직접 나가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한 선생님을 상대로 하는 강의이다. 내 자신이 크게 잘해서라기보다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새롬이특강단 강사 모집에 응모하여 뽑히게 되었고, 지금까지 약 28개 학교에 나가서 강의를 한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교사와 학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바로 꿈과 진로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한다면 학생들에게 원대한 꿈을 갖도록 올바른 진로교육을 시켜줄 것을 부탁하면서 내 자신이 행해왔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반응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닌 것 같다. 강의가 끝나게 되면 해당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설문을 보내고, 교육청에서는 그 내용을 분석하여 우리 강사들에게 피드백해주고 있어 우리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살아가면서 우연한 기회에 어떤 계기가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는 경우도 꽤 많이 발생한다. 학생들에게 해주는 칭찬과 격려 한마디가 그 학생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점을 주로 강조하고 있다. 내 자신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보다 큰 꿈을 지니고 정말 열심히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를 주변에서 볼 때는 정말 아쉬울 때도 많다. 지금은 조금 힘이 들고 어려워도 이 순간만을 잘 극복하고 넘길 수 있다면 바로 절망이 희망으로 변할 수가 있다. 또 오래 동안 간직하고 있는 꿈대로 사람의 모습이 그대로 닮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결국은 그 꿈을 이루어 내리라는 사실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런다고 해서 절대 서두를 필요는 없다. 서두른다고 바로 될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랜 인내와 끈기를 갖고 착실하게 실천으로 옮기는 노력의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어려운 여러 여건들이 도래하였으나 차분하게 잘 극복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서 에너지 넘치는 젊은 축구해설가로서 모든 국민들 특히 축구팬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저자의 멋진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르게 되었다. 이 세상에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열정과 도전의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저자가 당당한 모습으로 여러 어려운 환경들을 작 극복해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다. 특히 우리 젊은이들이 가져야 할 자세인 것이다. 원대하고 소중한 꿈을 정하고서, 그 꿈을 향해서 많은 어려움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지만 여기에 지지 않고 도전해가는 자세로서 그 꿈을 꼭 이루어 내리라는 확신이다. 온갖 열정과 정열을 바친다면 이 세상 안 되는 일 하나도 없이 이루어진다는 옛말처럼 모두에게 더 멋진 삶과 일생을 약속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멋진 인생을 우리 모두 만들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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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은 없다 - 2008 대표 에세이
김서령 외 41인 지음 / 에세이스트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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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은 없다」를 읽고

서점에 가게 되면 수많은 책들을 대할 수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바로 이름이 저명한 사람들의 작품들이 가장 위치가 좋은 곳을 독점하고 있고, 일종의 베스트셀러들이 환대를 받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소설류와 자기계발류 등의 책들은 대규모의 광고 행세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이 대하기 쉽지 않은 수필 류 책들은 좀처럼 보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우리에게도 귀에 익숙한 저자들의 책들은 그래도 많이 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수필가들의 작품들은 솔직히 거의 보기가 힘들 정도인 것이다. 왜 똑같은 문학 장르 중의 하나인데 이렇게 차별을 받게 되는가 생각해볼 때가 있다. 역시 너무 흔하다는 것과 함께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생각이 맞을 런지는 모르겠다. 조금만 이름이 있게 되거나, 뭔가를 이루었거나 하면 반드시 책을 남기는 경향들이 그렇게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내 자신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 중의 한사람이다. 이렇게나마 자기 자신을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겨갈 수 있는 사람들은 멋쟁이며 앞서가는 사람으로 보기 때문이다. 수필은 여러 문학 장르 중에서 그래도 가장 접근하기 쉽고, 도전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한 것 같다. 소설이나 시같이 전문적인 습작 훈련이 적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수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필 작품도 절대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역시 진한 인생의 깊은 맛과 체험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싫던 좋던 많은 경험과 체험들이 결국은 좋은 작품의 소재로 등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훌륭한 작품을 읽어도 역시 그 작가의 진한 평상시의 모습들이 진실하게 그려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내 자신도 벌써 오십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다. 그 동안 지내왔던 많은 사연들을 잘 정리하여서 좋은 수필집의 책으로 엮고 싶은 꿈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글을 써보려 노력을 하고 있다. 책을 읽게 되면 간단하게나마 독후감을 써보게 되고, 간단한 메모나 글쓰기를 행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이렇게 끈기를 가지고 계속 하다 보니 글을 쓰는 것이 조금은 부담이 없어지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가 있다. 글은 부단한 훈련과 연습의 과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2008년 [에세이스트]잡지에 수록된 많은 수필들 중에서 대표적인 에세이로 42편을 뽑아서 만든 이 책은 42명의 훌륭한 에세이스트들의 진정한 삶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독서를 통하여 내 자신도 더 좋은 작품을 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꼭 좋은 작품을 많이 써서 훌륭한 나만의 수필집을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쁨을 만들어 내리라는 다짐을 하는 독서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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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의 하늘 문을 여는 기도 - 천로역정의 작가 존 번연의 영혼을 사로잡는 기도의 세계, 개정 증보판
존 번연 지음, 정혜숙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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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의 하늘 문을 여는 기도」를 읽고

‘기도의 힘이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종종 해보곤 한다. 솔직히 내 자신은 아직 교회당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기도를 하지는 않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참여하지는 않는다. 그런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기도를 하는 많은 사람들을 대할 수 있다. 식사 시간을 비롯하여 새벽 기도를 드리는 많은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솔직히 완전하지 못한 불완전한 인간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을 바로 여호와이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채워준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인지 내 자신이 가져보는 생각이다. 그리고 기도는 물론 자신의 바람을 담아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서 다수의 이익과 많은 사람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담아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다. 오직 자기만을 위한 기도의 모습을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일 것이다. 어쨌든 결혼식 예식 등 어쩌다 한 번씩 가보는 성당이나 교회당에서 행하는 의식이나 기도의 모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는 그런 시간을 갖고 있다. 사회과 교사로서 크리스트교에 대한 내용을 공부할 때면 학생들한테도 종교의 중요성과 기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곤 한다. 바로 믿음을 통해서 공동체 생활을 체험할 수 있으며, 발표력 신장이나, 친구들 간의 교류, 그리고 진심의 기도 활동을 통한 열심히 활동하는 것에 대한 진실한 간구 등을 주문을 하기도 한다. 이런 좋은 기회를 학생 시절을 통해서 해나갈 수 있다면 좋은 체험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늘을 여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어야 할까? 비교도인 내 자신은 확실한 정답은 알 수 없지만 책에서 언급한 대로 기도는 ‘첫째, 기도는 거짓 없는 신실한 것이어야 한다. 둘째, 기도는 분별 있는 것이어야 한다. 셋째,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애정 깊은 마음과 영혼을 쏟아 붓는 것이어야 한다. 넷째, 기도는 성령의 강력한 힘에 의지해서 그의 도우심으로 하는 것이어야 한다. 다섯째, 기도는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일들을 위해서, 그리고 말씀에 따라서 하는 것이어야 한다. 여섯째, 기도는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어야 한다. 일곱째,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고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도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거짓 없이 신실하면서도 분별 있게 쏟아 부음으로써 그 응답이 실현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진실한 기도에 응답이 없다면 희망을 갖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열심히 임하는 신심 생활의 자세 속에서 간구하는 기도의 내용들이 이 사회의 어려운 구석구석까지 다 퍼질 수 있도록 하는 넓고 열린 마음의 그런 신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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