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하라 마리` <미식견문록>을 통해서 알게 된 이후에 <발명 마니아>, < 문화편력기>릉 일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작가의 이름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을 떠올리는 순간 살포시 미소를 짓게 된다. 일본인이지만 어려서부터 프라하를 비롯한 곳에서 살았고, 동시통역사로 일하기도 했고, 그녀의 독서편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기에 그의 작품들은 폭넓은 지식탐구와 날렵하면서도 섬세한 유머 감각이 특징이다. 특히 <발명 마니아>에서 어처구니 없기도 한 발명품이지만 그런 발명품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 발명품에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래서 <발명 마니아> 속에서 명장면을 찾아 보았다. 또 어떤 이야기로 우리들을 반전의 묘미로 `팡` 터지게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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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 두 번째 이야기 아이의 사생활 시리즈 2
EBS <아이의 사생활 2> 제작팀 지음, 손석한 감수 / 지식채널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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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EBS 다큐 프라임의 인간 탐구 대기획이  5부작으로 방송되었다. 그 내용이 <아이의 사생활>이란 책으로 출간되었는다.  

그 책의 구성은,

제1부 <나는 누구인가>

제2부 <남과 여, 그들의 차이>

제3부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이을 찾아서>

제4부 <도덕성, 작지만 위대한 출발>

제 5부 <또 하나의 경쟁력, 자아 존중감>이다.

 EBS 다큐는 어떤 프로젝트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거기에서 얻어진 사례를 중심으로 설문조사, 전문가의 분석 등을 거쳐서 아이들이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을 준다.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자아정체성, 성격과 지능, 남녀차이, 도덕성, 경쟁 등과 같은 분야를 다루었다.

그당시 다루지 못한 분야 중에 아이의 사생활 중에 가장 예민한 성(性)과 미디어를 <아이의 사생활 두 번째 이야기>에서 살펴 본다. 

그래서 <아이의 사생활 두 번째 이야기>는 성에 관한 내용은,

PART 1 내 아이의 성, 제대로 알기
PART 2 성처럼 닫혀 있는 성교육
PART 3 성을 힐링하라

   
미디어에 관한 내용은,
PART 4 아이들의 미디어 세상
PART 5 미디어의 공격
PART 6 힐링! 미디어 캠프

   
에필로그 _ 아이의 세상을 위해

 

부모가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킨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부모 세대는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기에 자녀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 것인가 난감하다.

아마도, 부모 세대 중에는 예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구성애의 성교육'이란 TV 프로그램을 본 세대가 많을 것이다. 이것이 아마도 제대로 된 성교육의 시초가 아닐까 생각된다.

부모 세대에 비하면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만 접속해도 음란물을 볼 수 있고, 터치 하나로 음란 사이트 앱을 다운 받을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심도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임신과 피임에 관한 내용까지.

성을 당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하며, 성 정체성과 성의식은 교육을 통해 정립되고, 성욕은 훈련을 통해 조절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처음에 성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는 서로가 낯이 뜨거워서,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광경이 벌어진다.

현실에서 동떨어진 성교육이 아닌 장기간 계획을 세워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가르쳐 줄 수 있능 여건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와 아이가 섹스토크를 진행하면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이 중요하다

* 섹스 토크의 여서 가지 노하우

(1) 아이 보다 먼저 선수를 쳐라

(2) 거절하는 법을 훈련시켜라.

(3) 치명적인 오해를 바로 잡아라

(4) 섹스에 대해 의논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어른이 되어라.

(5) 아이 앞에서 성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라.

(6) 아이의 성생활을 인정해 주어라.

이론은 쉬운 듯하지만, 실전에서는 어떤 성교육을 아이들에게 시킬 것인가 골똘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요즘 부모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이들과 미디어 싸움이 아닐까...

예전에는 TV와 신문, 잡지 정도였던 미디어가 요즘에는 인터넷, 휴대전화, 이메일,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 북, 스마트 폰, 앱...

뉴미디어의 출현이 부모들을 괴롭힌다. 며칠 전에 음식점에 갔다가 본 장면이 이 내용과 겹쳐진다.

옆 좌석에 앉은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며느리, 손녀 였다. 그런데 내가 음식점에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옆 좌석의 손녀는 태블릿 pc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었다. 겨우 3~4살 정도 여아였는데.

2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계속 pc 화면에 몰두해 있는데도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 아이의 엄마는 정신없이 애니네이션을 보고 있는 아이의 입에 음식을 떠서 먹여 주는데, 그것 조차 아이는 귀찮아 하고 있었다.

이런 광경은 그 일이 있기 얼마 전에도 보았기에 요즘 아이들이 미디어에 중독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아이의 심리를 알아야 하겠기에 부모가 게임의 세계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게임의 세계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자기 조절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책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BS 다큐에서는 아이의 성문제와 게임 중독으로 고민하는 가족(공개모집)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설계한 집단 가족 치료 프로그램을 8주에 걸쳐서 실행하고 그 결과에 대한 분석을 한다.

<이이의 사생활>에서도 느낀 점이지만,  문제를 가진 아이에게는 문제 부모가 있기 마련이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서 서로의 간격을 좁혀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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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Yogi, 인도에 쉼표를 찍었습니다
이헌희 지음 / 북노마드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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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요가를 배우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러나 가장 평범한 이유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이나 '추억 만들기'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여행은 '추억'이 아닌 '배움'이라고 한다. 그래서 요가를 배우기 위해서 인도 북부에 있는 '요가 비드야 구르쿨'이라는 아쉬람으로 약 한 달 여정을  떠난다.

몇 년전에도 이처럼 인도 아쉬람으로 요가를 배우기 위해서 떠난 이의 에세이를 읽은 적이 있다. 그때는 아쉬람이란 단어 조차도 낯설었는데, 그 책의 저자는 요가 보다는 명상을 위해서 그 곳을 찾았다.

아쉬람이란 본래는 힌두교에서 영적 수행자들이 함께 기거하면서 수련을 하는 곳인데, 지금은 종교, 국적,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작은 공동체이자 공간을 말하는데, 인도에는 이런 곳이 많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아쉬람에서 요가를 배우는 이야기를 풀어내기에 순수한 여행기라기 보다는 자기 훈련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아쉬람에서의 합숙도 일정과 과정이 있기에 들어가고 싶다고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수련을 받겠다고 신청을 하고, 확답이 와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다. 

' 요가 비드야 구르쿨'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어느 정도의 경비가 들 것인가 궁금했는데, 비행기 티켓, 아쉬람 등록비, 그곳에서의 숙박비, 아유르베 다 코스 비용을 포함하여 약 200 만원이 든다.

아사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요가) 수업은 하루에 두 번, 동이 틀 때와 해가 질 때 이루어진다. 하루 중 가장 아름답고 가장 짧은 두 번의 요가로 몸을 열고 닫는다. 해가 뜨고 지는 것, 달이 차고 이지러지는 것, 바로 요가는 이런 자연의 모습을 닮았다.

요가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리라. 요가하면 떠오르는 것이 마음의 평화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요가는 동작이나 기교가 아닌 호흡, 호흡을 알고, 호흡을 다루며, 그 호흡 속에서 요가를 하고 제대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 매일의 식사, 또 매일의 아사나와 명상수업, 카르마 시간, 요가 니드라 그리고 각자의 아쉬람 라이프에서 우리는 조금씩 그렇게 침묵에 익숙해 지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침묵은 결코 '지루하다' 는 말과 같은 뜻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을 뛰어넘는 적극적인 행동이다. " (p. 217)

 " 아쉬람에 온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 였다. '뼈 가까이에 있는 생활', 그러니까 나에게 진짜 소중한 것을 한번 살아보고 싶어서 온 것이다. 조금 덜 소유하고 훨씬 더 많이 경험하는 그런 삶." (p. 288)

 그녀는 이 여행을 통해서 아쉬람을 떠날 때에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 자신만의 균형을 찾아 가지고 간다.

내가 인도에 가게 된다면, 나는 역사와 관련된 유적지나 박물관 등을 주로 찾아 다닐 것이다. 그런 여행을 즐기기 때문이다.

요가를 하기 위해서 떠나는 인도 여행이 이색적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바로 그녀의 여행 스타일이 아닐까.

그녀는 여행에서 인도의 철학, 요가, 즉 요가를 통해 삶을 제대로 향유하는 법을 배웠다.

아쉬람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는 아쉬람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tip과 아쉬람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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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 자락에 함께 하셨던 최인호 작가님. 특히 작가님의 <잃어버린 왕국>과 <해신>을 좋아했습니다. 투병 중에 쓰신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읽으면서 작가님이 쾌유하시기를 바랍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네요. 언젠가 투병중에 짧막한 글을 기고하신 것을 읽고 마음이 애잔했었는데....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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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힘 -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레이먼드 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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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킴 포사다'와 '레이먼드 조'가 함께 쓴 <바보 빅터>를 감명 깊게 읽었다.

이 책은 17년 동안을 자신이 바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국제멘사협회 회장인 빅터 세리브리아코프와 못난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던 트레이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저자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사소한 편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과 함께 '우리 인생에서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은 진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레이첼 선생님은 빅터에게 " Be Yourself (너자신이 되어라)"라는 말을 통해 '자기 안의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레이먼드 조'가 <바보 빅터>를 통해서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관계의 힘>을 통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 있어서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데, 이 책을 쓰기 위해서 약 7년에 걸쳐서 자료수집과 연구, 인터뷰 등을 하였다.

"당신의 직장생활에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무엇입니까?" 이런 질문에 돌아오는 대답은 업무에 관한 부분 보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았다.

우리의 직장생활을 살펴 보아도 그럴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어려움일 것이다.

<관계의 힘>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한 편의 소설처럼 각색하여 들려준다.

잠깐 !! 이 책의 프롤로그의 이야기부터 감동적이다.

미국 메사추세츠 메모리얼 병원에서 1995년에 일어난 일이다. 1kg 밖에 안 되는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다. 그 중의 동생은 심장에 결함이 있어서 생명이 위독하였는데, 언니는 무럭무럭 잘 자랐다. 자매는 각각의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동생이 위급해지자, 간호사는 이런 제안을 한다. 자매를 인큐베이터에 같이 있게 하자고... 그러나, 의료 규정상, 두 아이가 한 인큐베이터에 있을 수 없기에 의사는 반대를 했다가 함께 있도록 하는데 동의를 한다. 그 결과, 감동적인 일이 일어난다. 같은 인큐베이터에 들어간 언니는 동생을 껴안아 포옹을 하는 것이다. 그러자, 위험 수위에 놓여 있던 동생은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아이가 된다.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언니의 포옹이 동생의 목숨을 살린 이야기이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게임관련 장난감을 생산하는 원더랜드의 백회장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두 아들은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한다. 주인공인 신 이사는 작은 아들편에서 이 회사 주식을 많이 소유한 조 이사를 회유하여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려고 한다.

이제는 현직에서 물러난 조 이사는 백 회장과는 원더랜드 창업을 함께 한 인물이지만, 백 회장의 배신으로 회사에서 물러났지만 시가총액 200억에 이르는 주식의 위임장을 받기 위해서는 그가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조이사는 그를 찾아간 신에게 2분 안에 원더랜드에서 만나는 30명의 이름을 쓰도록 하고, 그 중에 일주일에 한 명씩 그가 지목하는 사람과 친구를 맺어서 그 결과를 리포트로 제출하도록 한다.

" 자네 등 뒤에는 보이지 않는 끈들이 이어져 있네, 그 끈들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 인생의 전부라네... 정말 그게 전부야." (p. 51)

신은 지금까지 회사 안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서 고속 승진을 하였지만, 회사안에서는 어떤 사람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친척들의 배신때문이었기에, 그는 아무도 믿지를 않는다. 이유없는 만남도 갖지 않는다. 그가 팀장이 된 후에는 자신의 팀에서는 회식도 없애 버릴 정도로 어떤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회피한다. 친절 뒤에는 어떤 술수가 있다는 강박 관념이 있다.

그런 그가 조이사에게 위임장을 받기 위해서 친구 맺기를 잘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직장 생활과 관련된 경조사에 정말로 슬퍼서, 정말로 축하해 주고 싶어서 가는 것일까?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겠다는 생각 보다는 인맥관리를 위해서 그런 자리에 가는 것은 아닐까?

직장 상사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서 가는 것은 아닐까?

" 성공을 위해 붙잡은 '인맥'이 아니라, 보이지 않게 스며든 '인간관계'를 찾아라" ( 책 속에서)

'관계 지향적인 인간이 왜 되어야 하는가' 를 이 책은 가상의 원더랜드 후계자 문제를 둘러싼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일깨워준다.

" 관계란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네.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공감하고, 먼저 칭찬하고, 먼저 웃으면, 그 따뜻한 것들이 나에게 돌아오지." (p. 121)

조 이사가 신에게 남긴 마지막 이메일,

" 자네는 인생을 게임이라고 말했지, 하지만 인생은 승리도 패배도 없네, 인생의 유일한 승리자는 오직 행복한 사람이라네. " (p.p. 261~262)

큰 조직이든, 작은 조직이건간에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일어나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그래서 사람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건너기 보다는 사무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내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다다가고, 공감하고, 칭찬하고, 웃을 수 있다면 그 관계는 우리 마음 속에 스며드는 인간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관계는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갈등의 요인이기도 하지만, 직장생활에서 성공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를 진정한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의 힘"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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