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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한 솜씨 형사 베르호벤 추리 시리즈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서준환 옮김 / 다산책방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카미유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 캐릭터는 모두 리얼하고, 정교하고 치밀한 범죄 수사 과정은 엄청난 흡입력을 자랑한다. 엄청난 두께의 대단원은 특히나 당황스럽고 충격적이다.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다시 <알렉스>를 읽어보면 그 재미가 배가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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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소영 옮김 / 살림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히가시노 게이고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연재했던 작품의 단편집이다. 그런데 비정규직이 비정한 현실에 던지는 돌직구. 라는 출판사의 소개 문구는 지나치게 오버에, 작품의 성격과도 전혀 맞지 않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세계로 입문하려는 아이들에게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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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K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이리나 레인 지음, 강수정 옮김 / 예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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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톨스토이의 원작에 대한 작가의 `오마주`라 하기엔, 21세기의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빈약하다. 기본 플롯과 설정, 캐릭터의 성격까지 모두 원작그대로라 인물들은 지루하고, 스토리는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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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2
조엘 디케르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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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단연코 올해의 발견!! 올해 읽었던 100여권의 책들 중에 최고로 재미있는 작품이다. 조엘 디케르는 앞으로 꼭 주목해야하는 작가임에 분명하다. 소설의 기본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정말 미치도록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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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1
조엘 디케르 지음, 윤진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폭발하는 이야기의 힘!! 앉은 자리에서 네시간동안 꼼짝도 못하고 다 읽어야 했다. 책장을 덮고나서도 한동안 두근거리는 감정을 진정시켜야 했다. 캐릭터, 플롯, 반전.. 모두 너무 너무 흥미진진하다. 특히나 미스터리와 소설쓰기라는 매혹적인 소재를 절묘하게 연결한 작가의 능력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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