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 미개봉
장르 : 단편영화
감독 : 장진
출연 : 김대령, 정재영, 조덕현, 이미라, 박병택, 박효주




아내(이미라 분)를 덮친 비열남(박병택 분)을 중오한 나머지 피의 응장을 결심한 부부(남편: 조덕현 분)는 킬러 사무실을 찾는다. 이들 부부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신기에 가까운 솜씨와 성실함의 소유자, 뒷처리까지 확실하다는 킬러(김대령 분). 매니저를 통해 소문을 확인한 부부는 눈물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한편, 킬러는 비열남을 토끼몰이하고 있다. 죽음의 도가니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벌이는 두 사람. 그리고 제3의 그림자. 킬러의 주위를 맴도는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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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미개봉 
장르 : 단편영화, 멜로, 애정, 로맨스, 판타지
감독 : 곽재용
출연 : 이천희(남자 역), 손태영(여자 역)



고객이 원하는 기억의 일부를 보관했다가 훗날 찾을 수 있는 '기억 은행'을 소재로 한 영화로 손태영은 1년 6개월 전 남자친구가 맡겨놓은 기억을 대출하면서 예전 기억을 떠올리는 여주인공 역을 맡았으며 이천희는 기억을 맡겨놓은 손태영의 옛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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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9년 11월 5일 - 한국
장르 : 코미디, 멜로, 애정, 로맨스
감독 : 양종현
출연 : 신현준(윤현준 역), 강혜정(서진영 역)



한방에 보내야할 여자에게 한방에 꽂혀버렸다! 프로패셔널하고 과묵한 킬러 현준. 의뢰를 받은 건 남잔데, 누워있는 목표물은 웬 여자?! 어리둥절한 그에게 여자가 소리친다. "뭐 문제 있어요? 당신 직업이 그거면, 쏘고 가면 되는 거 아냐?” 7년 사귄 남자한테 차이고 자살을 결심했다는 진영. 약 먹고 조용히 혼자 죽기에는 너무 억울했다는 그녀에게 본분을 잊고 성질 내는 킬러. "야, 죽으려면 혼자 죽지, 내가 무슨 자살 도우미냐?” 이렇게 현준과 진영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과묵한 현준이 말 많은 킬러가 되고, 오만가지 죽을 방법만 찾던 진영이 내일을 생각하게 된 이들의 쪽팔린 만남! 남는 건 허무함, 듣는 건 욕밖에 없는 이들이 만남을 지속하게 된 진짜 사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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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9년 3월 11일 - 한국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드라마
감독 : 원태연
출연 : 권상우(케이 역), 이보영(크림 역), 이범수(주환 역), 정애연(제나 역)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때로 가족처럼, 때로 친구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누구보다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크림… 케이는 그녀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는 케이,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주환. 그리고 그 두사람의 단 하나의 연인 크림. 서로 다른 세가지 방식의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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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9년 02월 5일 - 한국
장르 : 멜로, 애정, 로맨스 드라마
감독 : 홍지영
출연 : 신민아(안모래 역), 김태우(한상인 역), 주지훈(박두레 역)


사랑스런 그녀,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달콤한 악마, 모래(신민아). 어렸을 때부터 늘 곁에 있어 마치 공기와도 같은 상인 형. 형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지 모른다. 첫 번째 결혼기념일. 형의 선물을 사러 간 갤러리에서 나 자신 조차도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성이 마비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이 느낌을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자유로운 영혼, 사랑 앞에 거침없이 돌진하는 남자, 두레(주지훈). 프랑스에서 상인 형을 만난 것도, 레스토랑 오픈을 위해 형이 나를 이곳으로 부른 것도 이미 정해져 있던 운명의 수순이었는지 모른다. 한낮의 눈부신 햇빛과도 같은 그녀는 내 눈을 멀게 하고 내 심장을 멈추게 했다. 한국에서의 첫 보금자리, 놀랍게도 그곳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 완벽한 조건에 자상한 매력까지 겸비한 남자, 상인(김태우). 요리사의 꿈을 위해 잘 나가던 펀드매니저를 그만뒀다. 망설임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건 언제나 나를 위해 환하게 웃어주는 모래가 내 곁에 있기 때문이다. 모래는 내게 모든 걸 가능하게 하고 동시에 모든 걸 불가능하게 한다.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한 키친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보여주는 달콤 쌉싸름한 시크릿 로맨스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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