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 2009년 9월 24일 - 한국 장르 :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액션 감독 : 김용균 출연 : 조승우(호위무사 무명 역), 수애(명성황후 민자영 역), 천호진(대원군 역), 최재웅(뇌전 역) 황후를 사랑한 무사. 그러나 이 둘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그래서 황후의 그림자가 된다. 아마도 영화가 아니어도 이 시대에는 신분 차이때문에 이런 경우가 참 많았을 것 같다.
개봉 : 2003년 5월 1일 - 한국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감독 : 성백엽 출연 : 박선영(감이 목소리 역), 김서영(길손이 목소리 역) 두 오누이의 끈끈함이 사람의 심금을 자극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누나, 그런 누나에게 모든 것을 말로서 설명해주는 착한 남동생. 이들이 엮어가는 이야기. 그러나 감동없이는 볼 수 없다.
개봉 : 2010년 3월 18일 - 한국 장르 : 범죄 코미디 감독 : 강효진 출연 : 나문희(김정자 역), 김수미(손영희 역), 김혜옥(공신자 역) 현실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희박한건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은행을 턴 이유를 알면 모두가 동정어린 눈빛으로 변할 것이다. 처음 영화가 시작되면서는 참 재밌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갈수록 약간씩 실망감이 없지 않았다. 우리나라 영화들의 공통점 아닌 공통점 같다. 좀더 끝이 달랐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개봉 : 2008년 11월 6일 - 한국 장르 : 전쟁, 드라마 감독 : 배형준 출연 : 송창의(태호 역), 이완(종두 역) 전쟁의 비극이 아마도 이 영화 같은 것일 것이다. 전쟁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고아가된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뭉쳤다. 그리고 그 무리의 리더로 태호와 종두가 있다. 태호는 머리가 무척 좋은 아이고, 종두는 겁 없는 아이다. 이 둘이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 이 때나 지금이나 문제는 돈이다. 과연 돈을 선택할 것인지 아님 의리를 선택할 것인지 궁금하다.
개봉 : 2010년 1월 21일 - 한국 장르 : 코미디 감독 : 김상진 출연 : 지현우(원펀치 역), 조한선(하이킥 역), 문원주(들배지기 역), 정재훈(야부리 역) 전편에 비해 기대에 못미친다. 액션은 더 멋있어지긴 했지만, 내용이 전편보다 못한것 같다. 아마도 전편의 영향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