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 상상이 가는가?"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한, 또 가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천국은 우리 밖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내세 같은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전일 근무 가능한 무보수 만능 하인>이라는 본명이 부르기 지나치게 번거롭기 때문이다